마음 여린 사람들이 상처 받는 게 너무 슬픔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70244224
막 화가 남
나도 원래 그런 성격이지만
이리저리 치이고 군대 가고 나이 먹으니까
이젠 좀 덜 감정적이게 됨.
울지 않은지도 거의 3년 다 되감.
슬플 때 울어야하는데
눈물도 안 나고..
오르비언들은 순수한 마음을 간직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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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화가 남
나도 원래 그런 성격이지만
이리저리 치이고 군대 가고 나이 먹으니까
이젠 좀 덜 감정적이게 됨.
울지 않은지도 거의 3년 다 되감.
슬플 때 울어야하는데
눈물도 안 나고..
오르비언들은 순수한 마음을 간직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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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수 있을 때 우는 게 좋은 듯요
힘들 때 울고 싶었는데
옛날과 달리 눈물도 안 남..
ㅠㅠㅠㅠㅠㅠ
고마워요 그럼에도 최대한 사랑으로 세상을 보고자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또치님과 같은 분들이 있어서 이런 생각을 조금이라도 더 오래 믿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고마워요
ㅠㅡㅠ
너도 포함이다 친구야
너무 착해서 우짜노
난 윤루카스급 현실주의자임 딱대
너 인성 안 좋았거나 노빠꾸였으면
나 벌써 일침 맞고 5번은 울었을 듯ㅋㅋㅋㅋㅋ
마음이 단단해진다기보단 굳은살이 박힌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세상이 이런 걸 어쩌겠슴뇨...
아노하나 사구라 보고 눈물뽑아내기
뭣
가식적인 또치
또치!
마음 여린 분들이 살아가기에는 쉽지 않죠... 어느 집단을 가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