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군5수코인까지 다 썼는데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70273259
너무 허무함 전 이때까지 수능때문에 많은걸 포기했다고 생각하는데
그 중에 올해는 진짜 많은 걸 수능에 바쳤고..
하지만 수능에서 얻은건 거의 0에 수렴하는거 같음
군수는 망해도 본전이라고들 하지만
지금처한 좋은환경에서 많은걸 포기하고 준비한지라 쉽지않네요
이성적으로는 리턴없는 수능을 탈출하는게 무조건 맞지만
너무너무 미련이 남는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