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문학 뭐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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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같은거... 한강작가분 말고 유명한거있나
애니 웹툰 망가 라노벨 이런거나봐서 잘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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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 니네들 2
이래도 투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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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점수로 택도 없는 거 나도 아는데 왜 초록색 띄우고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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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일어나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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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언제부터 2
수능 국어빼고 5576인데 3333이 목표면 2월달 부터 재수 시작하면 늦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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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한박스 사왔는데 너무 맛있어서 10개를 연속으로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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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ㅅㅂ 처음 받아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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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intp인데 갠적으로 infj가 젤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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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시 반수하려는데.. 확통 정규반 두 분 계시던데 둘 다 들어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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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쇼부보자 양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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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 받고싶어서 도움 받으려고 보는 중인데 인강은 이원준T가 어렵다는 거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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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3
무한등비급수 도형이랑 삼각함수 극한 도형 안풀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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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메디컬 이월 보통 언제쯤 발표 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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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인데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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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로 지원하면 낮은 과는 가능할까요? 안된다면 광명상가는 가능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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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ㅇ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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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원내정당들 중에서 그나마 뽑아줄 만한게 쟤네들인거지 맘에 들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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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에 하시는 고수탑 안들으면 시즌 2에 하시는 QED-N 듣는데 문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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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싫다 2
수학 못하는 인간은 우리나라에서 대학 못가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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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염전이네 1
너무 심하게 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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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반대이유를 모르겠음 14
난 진짜 왜 이렇게까지 하는 국힘이 이해 안감 이래도 뽑아주니까 하는건가?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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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교차 4
연대 교차는 의미없나요?? 이과 ->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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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증거 밝혀지면 여론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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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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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서 달러 사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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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전회차 카나뽑았어~~ 이미 이김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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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장난식의 글만 쓰다가 칼럼은 처음이네요 ㅎㅎ 저는 올해 재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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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나 n수 한다면 버리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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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끝났나요? 1
몆명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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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서성한 성적 띄운 1학년 내신 3.4의 범부 질받 7
메타 전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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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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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들이 부정선거 타령하니까 갑자기 궁금해지네 뇌물주고 전교임원 먹은 사례 있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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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기출은 몇회독까지 의미있다생각하시나요? 1회독이후엔 기출 n회독보다 엔제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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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T 조교 1
총 7개의 강좌가 있는데 공식적으로, 합법적으로 2강좌 들음 (비공식 풀커리)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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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 달았는데 둘째댓부터 다른분위기여도 냅두는편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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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공부해보려는데 개념서 괜찮은거 있을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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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이란 응원은 다 쳐받고 눈물이란 눈물은 다 쳐 흘려놓고 윤석열은 자격없다 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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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좀 하고와라 라고 시켰나 ㅋㅋ 민주당의원들 찬성표 인줄 알고 박수 보내던데 결국 부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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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부결난 거 보면 기분 나빠야 하는데 취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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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50 질받 18
사문은 올해 처음 시작했고 10월까지는 군대에서 공부했습니다. 6-9평 둘다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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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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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굳이 투표 자체를 안 한다? 이건 쫄리는 게 있으니까 안한 게 맞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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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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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탐 공부를 좀 안 햇어서… 사문은 작수 5에서 올해 1까지 올렷는데 생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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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장 예측 18
탄핵성공:다음이재명으로코스피찢김 탄핵실패:불확실성증가로코스피하락 결론:국장탈출은지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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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메타니 14
고딩때 학생회장 나간게 기억나네 3등했기는한데 그래도 150명이 찍어줘서 감동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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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좌우가 불균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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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41 공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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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1. 시민단체 전부 검열 후 정당한 명분 없는 단체들 지원 전면 중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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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술 사러 갔는데 14
신분증 검사 안해줌
웹소설?
저 하루키선생님거 읽는데 재밋어요
김초엽
히가시노 게이고 범죄소설 읽으셈
ㅇㄱㄹㅇ 개꿀잼
최은영
대중적인거 입문하면 좋아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같은거
무직전생 라노벨
달러구트꿈백화점 유명함
오직 장르문학만이 문학이다
오직 서브컬쳐만이 문화이다
홍학의 자리 ㅊㅊ
무정 한 번 읽어보려구요 문학사적, 작품성으로 뛰어난 이광수가 친일이라 수능에 출제 못해서 안달난 교수들이 예비평가에라도 내겠다 해서 나온게 이광수의 무정이라고 해서
회귀수선전
시간을 달리는 소설가
에세이 읽는데 무라카미 라디오 괜찮아요
웹소설도 읽으신다면 ‘무한의 마법사’와 ‘전생검신’을 추천해요. 각각 약 50권, 100권(이건 아직 연재중,작가가 150권 완결 목표) 분량인데 대부분의 웹소설과 다르게 철학적인 느낌이 녹아 있어서 좋아요. 진짜 철학서나 인문학에 비할 바는 안 되겠지만 그냥 슥슥 읽다보면 생각이 조금 녹아드는 느낌이라 좋아요. 삶과 죽음은 무엇이고 인간은 무엇이고 그런 생각들을 하게 해주었네요.
수용소군도
DUNE
이토록 평범한 미래, 구의 증명
둘 다 재훈쌤이 추천한..
아맞다 재훈쌤 추천봐야지
데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