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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걍 쪽수로 승부햇어요
쪽수가 부족해요… 다른 한 문제 오류는 인정했는데 이 문제는 쪽수가 부족해서 인정을 안하는 상황
그냥 선생의 논리 깨부수면 되요 맞는말로 반박하기만 하면 웬만하면 ㅇㅈ하심
교육청 찌르기 전까지 귀틀막하고 니가 틀렸어 하는 선생도 있습니다
교육청 찌르면 해결 되나요?
이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세특 중요하시면 그냥 체념하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시험보시는 중간에 처음 A랑 B에 똑같은 양의 원소가 있었냐고 물어보셨다면 좋았을텐데 아..
이미 다른 애들이 2번이나 질문을 했는데 쌤이 인지를 못하셨어요..
교육청 찌르면 이미지가 안좋아질거 같긴한데
저는 일반고라 잘 모르겠긴한데 일단 무조건 공손한 태도로 가서 '나는 네 말을 반박하려고 하는게 아니다. 하지만 시험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이런 태도로 말씀드리면 귀틀막하진 않으셨던거 같아요
수시 준비하고 계시다면 최후의 수단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교육청 안 찌르는 게 좋아요..
그렇죠..
선생님들도 애들 억까해서 틀리라고 시험 낸 게 아닐테니까 진짜로 공손하지만 논리적으로 얘기하면 아마 인정해주실거에요...
근데 혹시 이미 지구과학이 다른 문제가 이의신청 받아진 상황인가요?
전 언매 이의제기했었는데 국립국어원 온라인 게시판 자료 이용했어요
쌤 2분 계시는데 그 쌤은 본인이 낸 문제 전원 정답 인정하셨습니다
정 담당선생님이 귀틀막 하고 인정 안하시면 담당쌤 말고 다른 쌤 찾아가서 시험문제 보여드리고 설득하는 것도 좋아요. 그러면 아마 쌤들끼리 회의할 텐데 학생들 말보다는 동료 쌤 말이 더 잘 먹힐테니깐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물리 이의제기했었는데 곧 죽어도 안 받아줬음 우린... 카이스트생마저 오류라고 말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