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7049842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 직전에 미칠 것 같을 때마다 생각나서 들었는데 묘하게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
과탐마냥 정하면 바꾸기 힘든 과목이 아니기도 하고 과목 수도 많아서 한 두개쯤은 잘...
-
과외만 하다보니까 알바공고에 올라오는 시급 1만원이 이렇게 보이면 안되는데.. 아..
-
답변도 그냥 한 유저의 생각일 뿐이니 한 귀로 흘러들으셈
-
요즘 과외 시급 5
한 5~6년 전에도 시급 3 넘는 과외 많았는데 요즘도 시급 3정도에서 +-...
-
면허든 토익이든..
-
성심당은 방부제 처리를 안하나봐요 더 믿음이 가네요
-
시간이 해결해줄테니까
-
아무튼 그럼.............
-
서울대인데 수능 성적은 3등급 미만이어도 과외 가능한거임?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지거국은 충남대 경북대정도 입니다 지방교대는 대구 진주 청주 정도
-
여긴 정말 조용하네 점공 보니까 여기가 진짜 같은데
-
수시역겨운점 3
쓸데없는 전형이 너무많음
-
지금 안 따면 평생 안 딸 수도 있음 지금만큼 시간 나는 날이 없어요 군대 제일...
-
난 급식
-
빵굽다. 12
방가방가
-
재종 공부 0
재종에서 본격적으로 공부할 거 같은데 대성이랑 메가 인강을 사긴 해놨어서 들을 수...
-
점심 ㅇㅈ 4
-
운전하기 귀찮다 0
지하철타고갈까
-
원래 규정이 그럼?? 아니면 뭐임??
-
수능도 그냥 지나가는 하루처럼 느껴짐 근데 긴장 너무 안해도 털림 적당한 긴장은 도움이된다
-
참피디 레전드 떴다 21
우설 무한리필이 5만 2천원 예약 때려서 바로 가야겠다
-
ㅈㄱㄴ
-
전 국어 시작 직전에 너무 긴장이 안 되니까 졸음이 쏟아져서 풀다가 자는 게 아닌가 걱정했어요
-
3학년 선택과목은 사문생윤인데 2학년때 윤사를 했었고 사탐런을 사문으로 많이...
-
반박 안 받음 그 어떤 수제 밤 디저트를 먹어도 바밤바가 떠오름. 존나 잘 만든 아이스크림임
-
면허 따신 분 1
수능 끝나면 대학 가기 전에 무조건 면허 따라고 하던데 대학 다니면서 운전할 생각...
-
다들 독감 조심하세요
-
영단어장 0
영단어장 21년에 나온 워드마스터 써도되나요? 좀 옛날거라.. 인강이나 기출에서...
-
점공상으로 시립 통계를 1순위, 경희 빅데이터를 2순위, 중앙 경영을 3순위인데...
-
첫날에 바로 사진제출했는데 아직 안해주네
-
아씨 저거 아오 9
50점 받았네 메인은 왜간거야
-
그때는 이미 늦음.. 그래서 삼수를할까 고민도 했지만 대학에 입학한 나 결국 다시 수능보러 옴
-
점 공 좀 해 0
-
내신 1.03이런 사람들은 교과로 의대가지 왜 정시로 고려대를 오려고 하는거지? 최저도 다 맞췄던데
-
넹
-
다 깸.
-
오늘하는거 어떤가요잉
-
이제 29,30도 손대볼만한데 1월말까지해보고 안되면 확통런함
-
독감 0
조심해라… 아 내일 과외 일정 어떡하지
-
27퍼 정도 점공했는데 왤케 낮죠… 점공 안한 표본 중에 실수들도 많을까요?
-
기출은 올해 현역때 이미 눈이 닳도록 본것 같아서… 6월모고 전 1-2달 전에 한번...
-
물2 들으러왔는데 너무 일찍옴
-
연대가 일단 근 5년간 설날연휴 시작 대략 일주일쯤 전에 최초합을 발표함. 그리고...
-
재수했고 더안하고 대학가려는데 형이 자꾸 훈수두네요 10
형 (97년생) + 수능 본적 없음 + 대학교 학부 환산 학점 4.38 중학교...
-
속이 좋지 않군 3
라면 먹어야겠노
저도 이번에 한지 동사 쳤는데, 공부할 땐 한지가 훨씬 편했어요. 다만 동사가 점수가 훨씬 잘 나와서 한지는 드랍했어요
왜 그런거에요? 잘 이해가 안가는데
한지는 지형, 지역, 산업 등 일부 암기 요소를 빼면 핵심 키워드만 숙지하고 문제를 풀 수 있지만 자료 해석이 매우 중요해 정작 개념보다 문제 이해가 실전에서 훨씬 요구됩니다.
반면 동사는 암기해야하는 양이 동사에 비해 훨씬 많아서 한지에 비해 진도 나가는 속도가 느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에서 개념 이외의 다른 풀이 요소가 거의 개입하지 않아 무조건 아는 만큼은 풀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역덕들에게 밀릴 가능성이 크지 않나요? 역덕들은 다 알고 있을테고 변별력을 주려면 지엽적이거나 새로운 사실들을 내야 할텐데 그럼 불리한거 아닌가요 아예 모르면 못푼다는건데
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같은 경우 역사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앞서 말한 장점이 극대화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다만 제가 역사를 엄청 좋아하는 것을 감안해도 공부를 하는 것 자체는 한지가 훨씬 편했다는 것을 답해드리고 싶어 댓글을 남겼습니다. (질문에서 공부하기 편한 것을 물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