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할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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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탐탐 24121 이렇게 나왔는데.. 동홍 낮은과, 국숭 정도를 추천해주더라구요
수시 학종: 한양대, 중대, 시립대 / 논술: 연대, 고대, 성대 중에 이제 한양대 연대 고대 남았습니다.
수시와 정시 차이기 너무 크고.. 정시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들은 아예 생각도 안 해봤던 곳이라 착잡합니다..
양지메가 연고대반 가능하고 강대는 아직 모집요강이 안 떠서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로(?)반은 신청해두었습니다.
물론 재수가 자기하기 나름이라는 걸 잘 알지만
1. 이정도 성적대가 재수해서 큰 변화가 있을지
2. 그냥 현역으로 이정도면 만족하는게 좋을지
3. 재수를 한다면 어디로 가는게 좋을지
4. 재수 공부 언제부터 시작해야되는지 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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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맞출라하니까 뭔 140이 걍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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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 그리고 실제 취업 사회적 인식 등 에서 유의미한 차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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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 슈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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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수학 좋아했던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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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굿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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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10분씩 남긴 사람들 <= ㄹㅇ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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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유리한지 계산하느라 머리 터질거같음 걍 내 마음이 이끄는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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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새끼고 걍 신고먹고 사라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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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청춘돼지 무대탐방 겸 에노덴 타러 한 번 다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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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받고싶다 최근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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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지역에서는 짱이긴 한데... 다른지역에서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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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낮추면 동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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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막날까지 안돌아서 정시상담하고 진학사 돌려보고 히히~ 나 고대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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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책없는데뭘로공부하지
걸고 나서 뭘하든가말든가 하시죠
쌩재수는 무리일까요?
네 ㅈㄴ무리
내년에 n수생들 더 생겨서인가요..?!
그거도있죠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 지원하면 학교가서도 만족 못하고 너무 스스로가 창피할 것 같아요
일단 걸고 뭘하신느게ㅡ맞음 돌아갈곳이있다는 안정감이있는거랑없는거랑 또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