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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오르비를 너무 안 와요... 인싸인거 다 티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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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는 너무 뭐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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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라오 신년회 역시 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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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수 삼수하면서 눈물 한방울 안흘렸는데 할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아빠 너무 서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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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50퍼 18명뽑에서 11등인데 발뻗고 자도되나요 2
그렇다고해줘요 그냥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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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파랑테 4
이 영광굴비를 오르비언들에게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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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번 회계연도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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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없군 9
친구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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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츄리닝이 아닌 바지를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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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최고~! 2
라는데 전문직시험 붙으면 삼슼현 대기업본사 입사보다 쳐줌? 노무사나 감정평가사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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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으로만 도배된 플리에 발라드가 유입되는 중이에요... 그냥 발라드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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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함이 너무 빡세서 어쩔 수 없었다... 사실 그냥 집중을 못함 오늘부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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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방학했는데 자습하러 나가야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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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수능 경제를 선택해서 48점(...)을 맞은 시죠마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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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08년생 예비고3 7살때 초등학교 갔고 빠른도 아님 ㅠ 재수해도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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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랑 풀이한 수학문제 당일 다시 풀어보면 의미없나요? 4
오늘 나간 진도 중에 오답한거 쭉 보면서 이해하고.. 다시 풀어봐야 할 것 같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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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화력이 약하고 슴슴하니 기대에 못 미치네요... 다들 화력 올려! 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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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안썼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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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케 안 되냐 학교 좀 가자 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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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미끄러졌는데 한쪽 다리에 힘이 잘 안 들어감뇨 바닥 좀 제때 닦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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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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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마지막담배 7
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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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딘가 성의 없어 보이는 그림체 때문인지 이거랑 와라 편의점이 너무 헷갈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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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4
유빈이에 시냅스 수2 답지 없다 그리고 추가로 강기분 독서,문학2 강기분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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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과외 안 구해져서 울었어……… 다들 주로 과외 어디서 구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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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기원5일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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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해봣는데 진짜 과제도 안하고 하고싶은 공부를 안함 진짜로 탈릅햇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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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오르비에 떡밥 던져서 싸움 일으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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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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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붙은걸로 정신승리하고 노트북 고르고싶은데 윈도우기반 데스크톱 새로 맞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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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
감사해요 잘 있어요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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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데모 아오가 0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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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불문 점공 0
제 위에 성적 미인증 한명이랑 가나다군 지원대학 + 대학별 환산점수 도플갱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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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걍 금테 수가 적은거임? 또치 정벽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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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 뷰 0
테라스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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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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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자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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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떻게 대비하나요? 수능 영어 1등급이면 좀 수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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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조졌구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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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하고싶어지더라 대학가면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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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들었던 단과들처럼 수업당 100몇십명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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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 하나 하나 읽어보면서 내 신상같은거 찾아보고 잇을거가틈 하아.. 연예인의 삶 버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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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차수열이네요 ㅋㅋㅋㅋㅋ 0,1,2 편-안 그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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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더해서 둘다 98이상으류 올릴수있을까요? 생윤은 올해처럼나오면 확답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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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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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글만 가끔 읽어보다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여기 올리기에는 잘하시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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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사정상 못하게됫다하면 안되는거죠?
1. 애초에 음악을 듣는 감정의 '주체'는 그 음악을 듣고 감정을 느끼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페르소나 혹은 그것을 상상하는 청자지, 그걸 의도한 작곡가가 아닙니다.
2. 페르소나는 음악을 듣고서 청자가 상상하는 대상이자, 음악을 들으면서 상호작용하는 일종의 매개체이자 감정의 주체지 작곡가 그 자체가 아닙니다. 작곡가-페르소나의 관계는 본문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작곡가가 의도한걸 페르소나를 통해 상호작용한다고 해서 작곡가의 감정=페르소나의 감정이라는 것은 비약이지요. 작곡가의 감정은 로빈슨의 서술 내용에서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3. '내 감정'도 바뀌고 있었다는데, 그게 감정의 주체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아니지요. 음악을 들으면서 환기되는 감정의 변화이지 주체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이라고 보기에 어렵습니다.
김사합니다
혹시 정답이 몇 번인가요?
5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