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커리 봐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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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1. 수능 커리는 1년 치를 지금 시기에 다 짜두는 것인가요? 저는 3모까지만 세워뒀는데 이렇게 해도 되나요?
2. 국어와 영어는 3월 이후 무엇을 해야 할까요?
3. 고2 11모 11411, 지금 제 계획이 너무 많거나/적거나/제 수준에 맞지 않는 계획인가요?
수능 준비를 처음 해봐서 커리를 세우는 것부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ㅠ 어떠한 조언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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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발단과 고전시가는 그리 오래 안 걸려요
아 그런가요! 커리큘럼 소개에 1월 말이라고 되어있던데.. 대충 2~3주 잡으면 될까요?
하루 국어 공부 시간에 따라 다르겠죠
저기에 각과목 기출끼우자
각 과목 기출은 어떤식으로 해야하나요?ㅜㅜ 그런 말 많이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서요… 일주일에 한두번 시간 잡고 푸는 기출을 말하는 걸까요?
1. 지금 커리 세워도 100% 못지킴
3모까지 할수 있는것만 하는거도 지킬 수 있을지 미지수임 ㅋㅎㅋㅎ
2.수능 문학은 강민철
다른건 몰?루
3.대충 괜찮은거같은데
감사합니다ㅠ 강민철 선생님 강의 들어보고 잘 맞으면 3월 이후 쭉 풀커리 타도 괜찮겠죠?
저는 수능 본 지 오래 돼서 다른 건 잘 모르는데, 전형태쌤 문법 올인원 하루에 1강이나 2강 이런 식이 아니라, 한 주제를 한 단위로 묶고 몰아듣는 게 더 좋았어요.
1번 : 1년으로 세워도 계속 수정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대충 세워놓으면 지금 어느 정도 해야하는지 감 잡혀서 대략적으로만 잡았어요.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1년의 대충 커리는 짜두고 몇달치는 구체적으로 세워두고 해야겠네요. 문법을 몰아 듣게 되면 하루에 국어 공부량이 너무 많아지지 않을까요? 국어보다는 수학, 영어에 비중을 두고 싶어서요
문법올인원 양이 그리 많지는 않았던 거 같은데 오래 전이라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하루는 문법 한 주제 듣고 하루는 문법은 쉬고 다른 과목 이런 식이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아직 수능까지 많이 남았으니 하루에 전과목 골고루 할 중요성은 적을 거라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