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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과외 4
이거 궁금해서 들어가는데 로그인필요하다길래 로그인했더니 메시지왔어요 이거 혹시 특정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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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은 6
ㄹㅇ 애매한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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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에서 원리합계나 수학적귀납법, 등비수열의 활용 파트는 수능에 안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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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ㅇㅈ 2
학원가고있음 농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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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있는 WWE 3
유저들 E탈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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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 0
간쓸개는 어떻게 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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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저,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차이 본인은 엔진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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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ㅇㅈ) 4
이미 배고파서 몇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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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0
독하게 감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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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세요 너무 쉬운건 말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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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시키는데 대충 하고 뭘 모르는지를 모르겠다 이러면서 틱틱거리길래 슬슬 짜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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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는 사1>>>과4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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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빵 1
고득점 현의생중 라인 위로만 지원 500 혹은 한두과목 망해서 미지원 1000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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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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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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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고민 1
재수때 6모 23111 9모 11111 이였는데 수능때 국어 omr밀리고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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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선언함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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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용 부교재인데 안 풀어서 팔아요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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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수강대상 8
제가 3등급 퉁통이인데 뉴런하는거 에바겠죠..?? 뉴런은 한 2등급부터 듣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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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푸는 사람이 생각이 깊냐까진 몰라도 골 빈 사람은 확실히 못 품 내신 학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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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문제 만 풀면 만점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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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할 때는 보통 작년 수능 봤던 과목 계속 끌고 가나요? 공대생인데 미적 작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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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망햇는데 과탐을 왜 부시려는거임 미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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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를 키우시던가 산화해주세요 과목은 살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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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공부량 9
사문 한지는 고정으로 박아두고 언매 미적해도 시간 안부족할려나 고2모고 평균 3정도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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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시발점, 뉴런, 수분감 샀었는데 이번에 교재 새로 다 사야 하나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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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4=사9 11
과4는 사9보다 공부를 더 많이 했을진 몰라도 사9보다 자기객관화 능력이 현저하게 부족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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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올해 표점차보면 찍맞으로라도 조정해야할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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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히려 4과가 맛잇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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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백보고 왜 화작하지 말라는지 약간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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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하루마다 튕겨서 로그인하고 들어오기 귀찮네요 방법 아시는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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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과6 7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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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 독서대 삼 3
7만원의 거금 편하긴 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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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이라는 제가 사랑하는 과목이 작년에 사망하게 되어서 이과목을 살리는데 조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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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삼반수 11
제목 그대로 중앙대에서 삼반수하는게 어떤지 여쭤보는 글이고요..평소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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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41점은 3컷이고 생윤 41점은 1컷임 과연 화1 41점하고 생윤 41점하고 난이도가 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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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져의대까지 고려했을때까지요 미래의 기대소득측면에서 유의미한 관계가 있나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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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노베는 아닥하고 사탐 확통해서 국영수 시간 늘려야함 거기에 나중에 방학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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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현재 난리난 테 무 x 네이버페이 대란 요약.jpg 1
https://xurl.es/4st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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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어만큼은 늘 1이고, 물론 작6모는 난이도 이슈때문에 2등급이었습니다 영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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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 1
서성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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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2등급 이하라면 화작이 좋을수도 있지만 1등급 이상을 받고싶다면 무조건 언매를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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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9월,수능 때 흥분전도 문제 중에서 그나마 좀 오답률이 높았던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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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가고싶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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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현재 난리난 테 무 x 네이버페이 대란 요약.jpg 1
https://xurl.es/4st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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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맛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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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들이랑 똑같이 공통 다맞추고 미적 23-27다맞췄는데 2등급 ㅋㅋㅋ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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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로 공부… 0
확통개념 한완수로만 해도 괜찮나요? 세젤쉬로 뭐배우는지 정리하고 한완수로 혼자...
댓글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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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