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7079585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에너지공학과 0
고대 융합에너지 , 성대 에너지 등 에너지공학과는 공대 중에서 취업 기준으로 봤을...
-
고대식 점수 2
664.63이었는데 업뎃 되고도 0.01점도 안바뀌었네요..
-
내가 ㄹㅇ 유빈이가 뭔지 궁금해서 텔그를 깔았는데 이게 엄마한테 니 자녀가 텔그를...
-
연대는 진짜 심각하네 13
적정표본수채운건 거의 보이지도않고 대부분학과가 1배수 겨우돌거나 1배수도 못채움...
-
학과 대부분이 22,23학년도에 비해 추합인원 혹은 비율이 적은데 이유가 뭔가요?
-
저도이제대학생이에요
-
진학사 고대 1
지금 진학사 업데이트 고대 변표 반영된건가요?
-
크리스마스 이브 잘 지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
이거 답 1번 맞져?
-
없이 독서지문 읽을때랑 차이 너무 많이 남
-
어그로 ㅈㅅ 한지 생윤 세지 정법중 4c2조질려는데 조합추천좀요
-
표본좀 오라고 낮춘건가
-
오늘 기능땀 히히
-
낙지 ㄹㅈㄷ네요 고려대 미대 35명 뽑는곳이고 성적 실제지원자중 17등인데도...
-
올해 31명 뽑고 작년 5번 제작년 10번까지 돌았음 추합 총 7차까지 있는데...
-
ㅈ돼지련 살이 빠질 생각을 안 함 방학되고 새롭게 시작하게씀
-
아주대학교 전자공학하고 건국대학교 물리학과중에 어느 곳이 더 낫나요??
-
8명 뽑아서 그런지 칸수가 진동을 하는데 미인증 표본이랑 백퍼 빠져나갈 표본...
-
요약)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부자들이 국내 전체 금융자산의 58.6% 차지
-
독학 질문 2
안녕하세여, 현재 23살 남자인데 중3때 캐나다로 유학가서 공과대학교 3학년까지...
-
기준이 뭔지 아시는 분 있나요? 실제로 지원할 표본도 빼버리는 것 같은데...
-
과 하나하나 다 개별로 뽑으니까 전부 소수과행 개쫄림
-
중대 기계공학 1
68명 뽑고 저정도면 떨어질까요?? ㅠㅠ
-
3등급 기준
-
뭐지
-
ㅅㅂ ㅋㅋㅋㅋ 6
어제 갑자기 5칸되서 놀랐던 과 오늘보니 1칸되어있네 ㅋㅋㅋㅋ
-
1배수돌리는것도 찾기힘드네
-
5칸에서 6칸 됐는데 좋아해야되나
-
연고 표본이 3
이렇게 적다고??
-
뭔갈해야겠지?
-
Fuck! 23
-
표본 더 들어온거같은데
-
진학사 왜이럼 2
내 6칸 최초합 돌려내 이 시1발 ㅠㅠ
-
이번에 삼기원 붙었는데, 디지스트보다는 지스트랑 유니스트 선호해서 둘 중에 하나로...
-
뚜벅이 되니까 너무 힘드네요
-
본문 씹구라고 제목이 진짜임.
-
나라 망하기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이건
-
현T 페어웰컴도 보고 오세요
-
개념원리랑 세젤쉬 했고 쎈 하다가 곧 뉴런 개강해서 기출 한 번 돌리는게 낫겠다...
-
미소녀로 다시 태어나 있을 테니까!!!
-
숫자는 이해하기 편하게 가정할게요 1. 낙지는 최초합한 사람들 중에 여기 안오고...
-
어디가 나아요? 가천약 vs 연세 첨단컴퓨팅학부는?
-
깔끔하게 설명해주시는분 천덕 드림
-
인스타에올라왔네 ㄷㄷ
-
수의대 입학 전에 예습하고 들어가면 좋다 이런 거 있나요 1
아니면 그냥 토익공부나 일본어공부하는 게 더 좋을까요
-
진짜 있는거임?
-
리듬게임을 해요 2
재밌다
-
으휴 인싸들
-
대학교 동아리 2
중간공 다니는데 굳이 취업 위한 동아리 말고 보드게임 동아리 같은 거 들어가도 괜츈?
3년 들으니까 교정댐
혹시 문학이랑 독서중에 뭐가 좀 더 도움이 됐나요??
독서용
제가 근래엔 국어인강을 안 들어서 그런데 지금 독서인강은 강민철쌤을 젤 많이 수강하나요??
네네 강민철 김승리 투탑이죠
내 말이 그 말...
결국 자기가 읽고 생각해서 푸는 방식으로 풀게 되더라.
누군가에겐 저밀도 20년 vs 고밀도 1~2년일수도
교정된건가?는 모르겠는데 정석민t 독서로 많이 올렸음요
3주 현강으로도 교정이 가능했음
누구 들으셨는지 당장 알려주세요오오
연초부터 한 강사만 끝까지 계속 들어야 실전에서 기계적으로 함
응 당연히 가능하지
단, 진짜 다 받아들여함
그리고 실전에선 강사의 70-80%해도 okay고, 해설처럼 완벽 분석처럼 읽을 이윤 또 없잖아
왜?
문제를 빠르게 푸는 게 목적이니깐
강사 해설처럼까지 읽을 필욘 없지
단지, 체화한 사고의 흐름을 유사하게 가져가며 의미 파악하면 되니깐.
왜 실전에서 가능한데?
평가원은 논지 전개 방식/글의 흐름을 미리 기출로 예고하잖아.그니깐 역사가 반복되는 건데
우린 강사를 통해 기출 분석과 사고의 흐름을 그와 비슷하게 갖춰질 것이고, 실전에서 만나는 지문도 이미 기출에서 예고한 방식대로 유사하게 작성되기에
강사의 독해를 연습했다면, 사후적으로라도(강사 해설보고) 비슷하게 읽었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
그럼 그 강사의 신뢰도는 물론이고 실전에서 너가 강사와 유사하게 읽는다는 확신이 생길 거고
안정감있게 독해를 하게됨
왜 실전에서 못 느껴짐?(해설과 실전의 괴리)
당연하지,
실전에선 의미파악과 중심내용 연결을 위주로 읽으면서 내용 위주로 읽을테니.
강사는 그것을 넘어 정보의 역할,구조도 등까지도 일일히 검토하고 그것을 또 해설해야하니깐
또한 추론적 독해를 강사와 똑같이 못할 수도 있지
왜냐하면, 그와 너의 배경지식 유무 차이,활용 차이,연습량,긴장감,추론적 독해가 필요한 문장 인지 숙련도 차이 등이 있기에 완전히 똑같이 하긴 어렵지.
그래서 실전에서 난 강사처럼(100%를 바라는 거)못 읽어요 왜죠?가 나오는 거고
근데 그 강사도 솔직히 내용위주 및 정보의 역할를 고려하면서 글을 읽을 거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문학이랑 독서중엔 뭐가 좀 더 도움 됐었나요??
둘 다요
그리고 강사님들 해설보실 땐, 자신에게 맞는 해설도 중요하실 것 같음
전, 어떤 강사가 글의 흐름을 해설에 잘 반영했는가?
강사의 사고가 적절하게 비교할 수 있게 들었는가?
등을 기준으로 체크해요.
문학은 다만, 지문 독해도 중요하지만, 풀이 순서와 효율,선지 판단력이 훨씬 중요하니깐
그것을 실전처럼 푸시는 분을 위주로 들어보세요.
강사를 비판적인 시각으로 봐라?
그건 듣는 과정에서 만큼은 잘못된거
애초에 그럴 시간에 차라리 지식을 늘리거나 다른 과목 파야지 ㅇㅇ
도움되요. 이원준 들었는데 올해 수능 비문학 스키마 쓱쓱 그리면서 다맞음
이원준쌤 풀커리고 작수 올수 모두 1등급인데 완전히 체화는 어려움. 하지만 그 방식을 나에게 맞는 형태로 적당히 변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시아의 확장이 이뤄지는건 맞음. 일종의 변증법같은 느낌...?
재밌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