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라던 송민호, 복무 중 두번 미국行…“8일 이상 근무 이탈했다면, 징역형 가능”

2024-12-28 14:49:45  원문 2024-12-28 09:19  조회수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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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궁금한 이야기 Y’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이 제기된 아이돌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경찰 조사를 받는 가운데, 만일 그가 정당한 이유없이 근무를 8일 이상 이탈한 사실이 밝혀질 경우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끈다. 더욱이 송민호는 자신이 공황장애라고 주장했지만, 복무 중 두번이나 미국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송민호의 부실 복무 의혹을 다뤘다.

송민호는 대인기피증과 양극성 장애, 공황장애 등으로 병역 신체검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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