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월에 중앙동아리 가두모집을 한다. 백양로 길에 동아리들이 부스를 만들어서 자신의 동아리에 대한 설명, 홍보를 한다. 중앙동아리는 문예분과, 사회분과, 체육분과, 종교분과, 학술분과로 나뉘는데 부스나 에브리타임의 동아리 홍보 게시판을 보고 무엇을 하는 동아리인지 알아본 후 동아리에 지원하면 된다. 인기동아리로는 요리동아리인 요리조리가 있으며, 경쟁룰이 매우 높다고 한다. 한 번은 꼭 가보는 걸 추천한다.

2. 새내기배움터

첫 공식적인 과행사라고도 볼 수 있다. 보통 단과대별로 새터를 가며, 다른 단과대와 함께 새터를 가기도 한다, (2024년에는 공과대는 생과대와, it대는 예대와 함께 갔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흑역사를 생성하지는 말자.

3. 신입생환영회

같은 과 친구들과 함께 회식을 하는 행사다. 이때 친해지는 친구들과 선배들이 있을 수도 있다. 과선배들에게 밥약을 걸면 선배님께서 맛있는 밥을 사주실 거다.

4. 학교 축제

24년에는 5월달에 축제가 열렸다. 3일동안 축제가 열렸는데 2학기 때는 축제가 안 열리니 1학기 때 많이 즐겨야한다. 25년에는 총학생회가 안 뽑혀 축제가 안 열리 수도 있다고 한다.

많은 부스들이 열리는데 재학생들이 음식을 파는 부스, 캐리커처 부스, 타로 부스, 악세사리 부스 등 다양한 부스들이 열리니 꼭 한 번 둘러봤으면 좋겠다. 공연도 하는데 아침에 특정 장소에서 재학생 구역에 들어갈 수 있는 팔찌를 나눠준다.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가 나온다면 일찍 일어나 팔찌를 받아오는 걸 추천한다.

5. 단과대 축제

단과대별로 부스들을 열고 축제를 한다. 과별로 부스가 있는데, 축제를 하기 전에 과 단톡에서 부스를 운영할 사람을 모집한다. 관심이 있으면 신청하면 된다.

5. 엠티

동아리도 엠티를 가고 과에서도 엠티를 간다. 엠티를 가면 다른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고 대학 때만 해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니 가는 걸 추천한다. 잘 못 씻을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그렇지만 씻겠다는 의지만 있다만 충분히 씻을 수 있다. 엠티를 가게 되면 미니 게임, 장기자랑(과마다 다르다), 술게임, 맛있는 음식 먹기를 한다. 동아리 같은 경우는 보통 팔공산으로 엠티를 간다. 과 엠티 같은 경우 과 교수님들께서 엠티에 오시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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