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겸 국어강사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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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떤 분들은 밀우/밀우네 등으로 저를 알고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의사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 의사입니다.
국어강사로도 활동했고, 현재는 컨텐츠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질문 받는 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국어과외/강의한지는 7년 되었습니다!
200명 정도 가르쳐봐서 과외 구하는 방법 고민하시는 선생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질문 주제는 뭐든 괜찮습니다! 여러분 도와드리려고 만든 게시글이에요.
도움이 되셨다면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반응 좋으면 칼럼 여기서도 써 볼게요:)
++ 제가 바빠서 답변이 좀 늦을 수 있습니다. 댓글에 답이 없어도 이에 굴하지 말고 댓글 달아주시면 언젠가(?)는 답변드립니다.
+++ 답변이 곤란한 질문 / 사회이슈에 대한 질문은 답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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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되게 맘에 들어요 느낀건데 고등학교 3년은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에요 ꉂꉂ
제가 느끼기에 전 소위 말하는 '일관된 사고 과정'을 가지고 문제를 푸는 타입은 아닌 것 같은데, 점수는 또 나름 잘 나와서, 이게 수능 때까지도 이어질 수 있을지 좀 불안합니다.
제 정확한 국어 실력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저는 백분위 98 이상인 학생들에 대해서는 사고과정만 확인하고 선생님의 사고과정과 별 차이 없으면 괜찮다고 하는 편입니다!
따라가고 계시는 선생님의 해설지를 참고하세요!
주위 국어 잘하는 친구에게 사고과정을 검토받아보는 것도 좋아요.
네 감사합니다. 저는 07이고, 본격적으로 정시 국어 학습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혹시 바쁘시지 않다면 쪽지로 궁금한 것들 상담? 해주실 수 있을까요?
중등,고등 국어과외를 해볼까 고민중인데 가르치는거는 학생 교재를 메인으로 하고 그거에 제 경험과 사고방식을 더해서 수업하면 될까요?
네, 그러셔도 될 것 같아요. 중등 ~ 고2 국어과외는 너무 스트레스 안 받으셔도 될 것 같아요.
고3은 개인교재 있으면 더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