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적인데 삼반수 가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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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재수인데 국어때매 아쉬워서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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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였으면 1학기에 국어 올인에 수학 한스푼 하고 그 뒤에 생각할듯
국어는 고질병인건가요
(69수능) 현역:355 재수:445 이라 국어 잘 못합니다
3개월정도 국어만 해보셈
극복 가능할거 같다 싶으면 ㄱㄱ
못하겠다 싶으면 그냥 가죠
보통 국어를 잘 하는 분들한테 +1 도전 추천하긴 해요
이정도면 어디가여?
숭실 공대 썼어요
아하 미적분 잘하셔서 조금 아쉽긴하네여ㅜ
국어만 미친듯이 해보죠
이런 조합의 점수는 쉽지 않은데 정말 신기하네요. 수학이나, 사탐 점수로 보았을 때 국어는 무언가 방법론 적으로 문제가 있지 싶어요. 성격이 혹시 너무 급하시다거나, 글의 문맥을 잡는데 있어 난독이 있다거나 등등등.. 재시도 전에 한 번, 단 한 개의 지문을 놓고, 문제를 푼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천천히 읽어 보시고, 말 뜻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는지 있는지를 살펴보세요. 거기서부터 실마리를 찾아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무리 봐도 수학이 그 점수인데, 어떻게 국어가 외국인 점수가...
기존에는 국어 어떻게 하셨나요? 진단이 좀 중요할 것 같은데
강민철 풀커리(제대로 소화 못한거 같긴합니다)
간쓸개 시즌5~
강k, 이감 시즌5 전회차
한거 같네요.. 재종다녀서 수업도 듣고했습니다
제 생각에 학원을 좀 덜어내는 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굳이 사교육을 겸한다면 진짜 본인의 사고방식이나 오답 사고경로를 지도해줄 수 있는 방식이 필요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