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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배제=>전형적인 과정은 이상하지만 결과는 좋았다 5
물론 과정은 ㅂㅅ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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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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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까지 치면 오르비 2년차인데 아직도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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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책들 무겁나… 백팩살지 메신저백살지 고민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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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설렜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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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쓰기 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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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께 매달 50만원씩 용돈드리고 9to6 출퇴근하고 찌들었지만 멋진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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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강 x2 3
으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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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문 지구 / 사문 정법 생각중이었는데 지구 평소에 잘봐서 3개 준비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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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 21
내가 내일도 스카를 갈까.. 집에 있으면 할 거 없어서 갈 것 같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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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킬러배제 결과는 좋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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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에 라면 끓여먹기<<이런거 본가에선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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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만기되는 적금 400만원 정도... 있거든요 뉴비면 여기서 최대 몇%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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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너가 들어왔어? 그럼 떼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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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신경도 안쓰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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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과 만점은 느낌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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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수시가 12
같은 내신이여도 학교마다 가는 곳이 많이 차이나던데이거 기준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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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말 더듬는게 심해서 쪽팔렸는데 아무도 발표에 관심이 없다는걸 인지하고서는 마음이 편안해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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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이 사가고 제가 돈을 버는거임뇨?다들 그렇게 덕코버는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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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와 그로밋 벅스버니 2개를 다 가져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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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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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우울감은 정서적 성장에 도움이 된다 요새 전혀 안 우울하다가 조금 우울해지니까 깨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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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윽박지르는거 듣고 바로 드랍함 ㅋㅋ 0지선다를 무슨 10월까지 수업하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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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빼앗겼어마치 삼정의 문란백골징포 백지징세탐관오리 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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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안락사 이야기 하시면서 자기 부모님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이야기를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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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밴드부 공연영상 인스타에 올린 걸로 좋아요 130개 달성 ㄷㄷ 뭐 평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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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고쳐서 다시 주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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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ㄱㄱ 1
은테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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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인가 멜로드라마 지문인데 걍 ㅈㄴ 꿀잼으로 나옴 순수잼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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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유튜브 4
둘중 뭐가 더 정확함? 너무 막나가는 유튜버 제외하고 ex 전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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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 855/990 LC 460/495 RC 395/495 나무위키 정독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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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 탈주하면 4
잡아서 패도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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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티 2/20쯤에하고 새터 252627일케하면 안되나 정시러 차별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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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가뭐지 2
엄청비싸네나만거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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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옴.. 1
내알 공부 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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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방 의대생 수능 수학(가형) 100점이심 경력:4년 좀 넘으셨음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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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200으로 주식을 하지 나만 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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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메타 탑승 39
으흐흐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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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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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국수탐 2틀인가 그럴텐데 좀 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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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정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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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다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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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13 혼자 게하 잡고 갔다와야할까여 왕복ktx10만원드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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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들은 보거라 6
댓글이랑 좋아요 하나씩 남기고 가거라 얼마나 많은지 확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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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덕 쓰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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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대학 다니면서 생각해야죠
지금은 수능에 호의적일수밖에 없는 시기임
수능에 호의적일수밖에 없는시기… 딱 맞는 말씀 같습니다
반수 하고 싶은 이유는?
수학 4등급이 너무 아쉽네요
물론 제가 평소에도 막 잘하진 않았지만(높3-2)
수능때 갑자기 신기할정도로 망쳤습니다…
다른 과목이 그나마 매꿔줘서
중경시정도는 나오는데 그냥 너무 아쉽습니다
뭔가 깔끔하지 못한 느낌입니다.
ㄱㄱ 아쉬움 평생 남음.
좋은 의견 참고하겠습니다!
같은처지인데 전 제가 반수를 하고 싶은 이유와 성적이 아쉬운 이유, 아쉬운 성적을 극복할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생각해봤어요 나 자신을 객관화해서 정말 내년에 오를 수 있는지를 판단했고 그 후 진로, 공부량을 버틸 수 있는지를 고민해봤습니다. 후자의 경우 스카 2주권 끊어가지고 그 2주간은 직접 실제로 공부했습니다.
지금 진짜 수능이 많이 남기도 했고 너무 후하게 판단이 돼서 수능 직전 했던 공부와 고민을 비슷하게 반복하면서 괴로운 순간들을 떠올리며 수능공부 자체의 괴로움을 버틸 수 있는지도 생각했어요..
수능이 참…
열심히 해도 그 결과를 보장할수 없다는게 두려운것 같습니다.
내년에 본다고 무조건 성적이 나아지는게 아니란 점만 본인이 알고 계시고 너무 후회가 남으신다면 반수를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