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티나 새터 술자리에서 하지 말아야 할 말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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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본인의 n수 얘기.
이걸로 우울포르노 찍으면 님 대학생활이 우울해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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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처음 들어보네 틀딱 기출에만 있기는한데 문학개념어 다시하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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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ㄱㄸ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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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포르노는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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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저랑 같이
절대 술자리에서 수능 얘기를 꺼내지마.
만약 나와도 흥분하지 마.
그냥 머 어떻게 해서 n수했다 이정도로 짧게는 괜찮겟지
그정돈 ㄱㅊ 제가 말하는건 좀 분위기 깨는 그런 n수 얘기 말하는거라
수학 망해서 재수했어<< ㄱㅊ
수학 4였는데 1까지 올려서 겨우 왔어<<<음...
재수했는데 수학 좀 못 쳐서 삼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