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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뚜렷한 꿈이나 진로가 없는데 이 두 과중 어디로 진학하는게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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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PV=NRT이거 11
R이 상수라서 고정값이니까 맨날 PV=NTR이라고 하고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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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질이 달라짐 일요일에는 잇올 가기 귀찮아서 스카 왔는데 오르비만 처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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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릴 게 생각이 안남뇨 저격할수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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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누가 왜 5수냐 10
군대포함이니까 삼수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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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시장 진짜 개박살이고 권고 사직한다는 소리도 스타트업 ~ 중견 중심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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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전 안암 길거리에서 어깨동무하고 민족의 아리아 부르는거 보니 고대 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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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안듣고 11
혼자 교재 풀고 해설지 읽으면 안돼? 강의가 좋긴좋은데 다 들으려면 시간 ㅈㄴ오래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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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충 질문이 아니라 ㄹㅇ 1년 더 하고 작년보다 꼬라박을까봐 무서워서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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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메디컬 졸업하고 최선의 선택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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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극한값 구하는 문제인데요 무리함수 그래프 그려서 극한값 2는 구했어여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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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거의 완벽하게 되찾는데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알 수 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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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돌아가서 순방향으로 진행함? 아니면 그냥 칼을 뺐으면 무를 썰어야지 마인드로 계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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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망 떨어지면 가게 될 거 같은데 그냥 다녀도 될지 고민중 현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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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성한 7
내년에는 이 네 대학 중 나를 받아줄 학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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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늘려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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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지방출신 학생들은 지거국에 갈만한 메리트가 많게 했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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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거의 안누르는데
한칸 빵도 있어요? ㄷㄷㄷ
미지원 까보니까 눈앞에서 닫히거나 막차탔을 것 같아요… 원서접수할 때는 눈앞에서 닫히면 너무 슬플 것 같아서 안썼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써볼 걸 그랬어요
ㅠㅠㅜㅜ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어차피 정시 원서는 문닫고 들어간 사람 아니면 한명도 빠짐없이 다 후회하기 마련임
아 여기 썼으면 붙었는데.. 하는 생각 안하는 사람 없음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만약에 그래도 극복이 안된다 하면 한번 더 보는 방법 외에는 없음
ㅋㅋ 그건 맞긴하죠 근데 솔직히 원서 써보자는 엄마 의견이 더 논리적이었는데 제가 무서워서 못 쓴 거라 약간 죄송한 마음도 있고.. 복합적이에요
아쉽긴 한데 4수는 진짜 못할 짓이라 그냥 끝내려고요ㅎㅎ……
삼수해서 성한 상경이면 충분히 ㅅㅌㅊ니까 위축되지 말고 자랑스럽게 살아도 괜찮음 ㅎㅇㅌ해라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좋은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