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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2학점준다고 선택으로 수강 신청 하라는데 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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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 요정도 학교 정시 일반전형 발표 언제 나나요? 설 전에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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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맞아서 증식했나 아까 길가다가 비둘기 보고 닭인줄 알았움 징그러워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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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제간다 5
고경호소인 메가진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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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협의의 소의 이익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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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들이나 여러 어른들이 이런 말 많이 하시죠 고딩때는 별 생각없이 지나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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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조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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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어회 맛있네 2
대방어만큼은 아닌데 그에 비해 슴슴하면서도 여전히 기름지고 쫄깃한 맛이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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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학교 제일 끝자락인데 붙이려고 쓰는거 아녜요? 안정으로 박는건가 아님 합격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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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사탐 할빠엔 3
세지사탐 한다 ㅋㅋ 세지 해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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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2번 3번 옛날에 만든 가장 악명높은 대표 물2 자작 문제 삼총사입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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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다니셨고 반수해서 고대전전다니시는데 일단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등 인강수강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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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얼마나 안되는지 확인해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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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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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사탐이 더 쉽지않나 대학 가기 지1 3등급에서 1받기보다 사탐노베로 1받기가 더 쉽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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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안돼서 걱정 안해도 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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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45점 받고 11
백분위 88을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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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추정 어려움. 가채점 안 해서 표점 118인데 그럼 대략 78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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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드랍해도 상관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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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프로세스 논술학원 다니려는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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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강기원이 투표수 압도적이던데 수업이 그렇게 ㅅㅌ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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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 페이스인 건가요 최저러고 언매미적물지에 3합 7이 목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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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원 선생님 교재 4의 규칙 개정 많이 되나요??? 2
보니깐 2025버전이 있네요 개정 많이 되나요??? 더불어 4점기출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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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경제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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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뀔 게 없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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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100인데 인생참 어렵다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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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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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하고 박종민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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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좆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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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로라도 수능 한 번 더 해보고싶어서 공부하려는데 2달 만에 하려니 뭔가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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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알리미로 취합한 서담 내부 데이터라 외부로 구체적인 수치는 못 까는데 이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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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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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결과 보고 맘 좀 놓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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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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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여기숙 후기 7
재수로 러셀 여자 기숙다녔던 사람임. 미적 박주혁T (미적은 다른 쌤들도 다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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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이 없네 ㅋㅋ 그래도 혼자 공부하기엔 지디빠돌이가 좋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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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어찌저찌 2등급 까지는 받을만하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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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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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를 상향이중모음으로 보든 하향이중모음으로 보든 문제가 해결이 안 됨 학교문법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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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삐꾸난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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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대편에서 자꾸 컴플레인 걸고 기분 꿀꿀하던데 전화위복 기회 생겼네 개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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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과외하고싶다 4
ㄹㅇ수학점수 올려줄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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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본인 미필이고 지금은 여친도 없음 뭐지 공부하다 미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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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셨던 수학문제집중 좋았던거 뭐 있으신가요??? 10
뭐가 좋으셨나요???
약간 트라우마로 남은거같음 ㅜㅜ
재수때 왜 글케 힘드셨나요 ㅠㅜ
제가 강대 본관에서 쌩재수했었는데
일단 재수시작 전에도 부모님이랑 잡음이 있었음
제가 학종이랑 정시 병행하는 8학군 문과생이었는데 학종으로 동대 사과대 모 학과 면접까지 보고 최종탈락했고 정시는 6,9는 외건동 성적대였는데 수능때 수탐 조지고 단대 라인 떴었음
그 상황에서 저는 제가 재수하면 무조건 동대나 외대 갈 수 있다고 믿었고 그래서 쌩재수하겠다고 했는데
부모님은 약간 제가 수능때 꺽이니까 너는 안될애다 그니까 걍 학교 가라 이러셨고 그래서 그거로 엄청 싸우다가 막판에 허락 맡고 재종 들어가서 쌩으로 했는데
결론만 말하면 세단->국숭으로 옆그레이드함
들인 돈이랑 시간 생각하면 걍 재수실패
결과땜에 멘탈 진짜 깨졌었고
그리고 재수생활하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재종에서 하지말라는거(좆목이랑 연애)는 다 했는데
여기서 멘탈적 영향도 많이 받음
이런거저런거 쌓여서 지금 멘탈이 걍 엄청 뒤죽박죽임 학교는 만족하는듯 못하는듯 다니면서 무휴학으로 수능 한 번 더 쳤는데 학교를
옮길 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시간은 시간대로 썼는데 결과는
얻은건 없고 학교 다니면서 할거는 다했는데
그래도 뭔가 행복하지가 않음요 어딘가 계속 심적 결핍이 남아있다랄까
그래서 모든 일의 시작인 재수생활때를 엄청 떠올리기도 하고 후회도 엄청 하면서 힘들어하는거같아요
제가 한 선택이고 제가 만든 결과라 누구 탓할수도 없고 그냥 저 혼자 조용히 떠안고 버티는 중인데 너무 힘듦
재수때 공부는 그래도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주말자습 풀로 땡기고 할 수 있는건 다했는데 ㅜㅜ
하다보니 한계를 많이 느끼긴했고 그럴때마다 현타 많이 오더라구요
예전이긴하지만 그래도 동네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 얘기 나올때 항상 같이 이름 나왔었고 저도 나름 한다고 생각했는데 고닥교때 그때 같이 이름 나왔던 다른 친구들은 이과갈때 저는 꿈이 문과쪽(그때 당시에 아나운서, 지금은 국정원)이어서 문과로 넘어갔었고 어느순간 갑자기 제가 그때 그 애들이랑 격차가 막 벌어지더라구요 그럴때도 현타 많이 왔고
걔네가 현역으로 의대 갈때 저는 그래도 재수해서
내가 목표한 곳만 가면 열등감은 안 느끼면서 살 자신있었는데 목표한 곳을 못가니 그때부터 열등감도 추가.. 걍 멘탈joat이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