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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좇망한인생을 보상받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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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10초 서있으니까 몸에 눈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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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중심경영 관련 지문 하고 마지막 빅뱅 관련 지문 시간재고 풀어서 각각 1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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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 vs 한의대 취향차 입갤 ㄷㄷ 댓글에 연경이 ㅈㄴ 많은것도 신기했음 딱 10년전인데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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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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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수의대다 4
수의대 재입학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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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 바꾸고 싶다 2
크고 아름다운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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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냥 패딩 모자쓴다고 커버될 눈이 아닌고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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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극한상쇄 4
최근에 23수능 14번 해설찾다가 현우진 극한상쇄풀이봤는데 이거 잘못 푼 거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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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주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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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합이면 406 백분위면 294 이쯤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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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자 맞팔 8
서로 좋잖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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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이화여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이화여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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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
Busan Pusan 뭐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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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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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게 최곤데 잠은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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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후기:물1이랑 비슷한데 돌림힘 푸는데 아직 오래걸림 근데 사실 물2는 내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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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시설 3D 이미지·위치·지형 등 데이터 실시간 전송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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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애니프사이셔서모르는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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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입대식?이었던 거 같은데 근데 어똔 상병이 야야 수학 표점 터졌잖아 좀 덜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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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마키 이나바 히이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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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노베이스 지방에 살아서 ㅠ 재종은 그나마 갈수있는데가 부산 대성인데 부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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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iMQWPI_u3Y?si=QxgZWBPSZ7ygxO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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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말로 하면 IoT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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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고 작년에 공통 세개틀럈어요202122 겨울때 수학 확 잡고싶어서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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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왔는데 JPOP 메타여서 푸름과 여름 듣고 있음 4
푸름과 여름 <<< 너무 제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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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포함하면 500예상이라는데ㄷㄷ 1년 재수하면 5천ㄷㄷㄷ 부모님 연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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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넓어보이고 체격 있게 보여지는데 올 블랙에 코트 입으면 머리만 둥둥 떠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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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이랑 도둑들 어떻게할건데 ㅋㅋㅋ 편의점갤러리만 가봐도 절대 대체불가능이란 걸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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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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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아닌일본노래 7
https://youtu.be/NFMmSOWPj_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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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할사람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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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없어질 직업 순위권인데 왤케 증원 못해서 안달임 10
코미디가 따로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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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발상적인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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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하고 1-1로 복학하면 적응 가능한가요? 올해 수능치고 바로 군대 가야하는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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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1620890 누가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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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멘헤라 할바엔 그냥 죽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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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1(나)는 못풀겠음 뭐지 보통 반대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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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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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덕이나 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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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에 있는 용우동집 제육 짜글이 상당히 맛있네용 +역에서 택시 탈 때 택시 승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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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점을 지나는 이차함수는 항상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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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내신하면서 시발점 & 공통미적 쎈 2회독이상했구요 수1 - 수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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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핥아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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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영입률의 0.1퍼정돈 되지 않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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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엄청잤다 0
4시간
의사 못되는거 확정이면 자살하려는데요
선제적 자살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알수 없고 본인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미리 걱정 할 필요는 없을듯 싶습니다
어차피 수명 한달 연장인 셈이네요 ㅜㅜ
한의사도 좋은 직업인디
ㄹㅇ..내가 의사 되려고 쏟은 세월이 몇 년인데..ㅜ
펠로우 하는 중이심?
로컬나와서 페닥중입니다
아 당직 서신다길래 오해했네여
중학생 때부터 정말 오랫동안 임상의만을 꿈꿨는데 의사 면허가 안 나오더라도 의대 갈 필요성이 있어보이시나요?
100퍼 안 나온다는 증거가 있다면 갈 필요 없지만
100퍼란건 없잖아요?
의대에 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도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회라 생각합니다
다른 얘기인데 의사분들도 정신과약 많이 드시나요?
어떤 정신과 약 이죠?
큰 시험 치기 전에 단회성으로 베타블로커 먹는 동기들은 몇명 있더라구요
우울 불안 이런 것 때문에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사람 상대하는 일이 쉽진않은 듯 보여서요
술을 주로 많이 먹죠 ㅎㅎ;
실제로 복용하는 친구가 있긴 하나 많진 않습니다
그렇군여 감사합니다..
돌리는건지 조언인지 겁나 애매하게 잘 쓰셨네 ㅋㅋㅋ
이제 성인이 되는 학생 친구들을 왜 놀리나요...
진심으로 하는 말이며 돌릴 생각은 없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건 의대에서만 할 수 있는건 아닐텐데요.... 의사면허를 못받으면 의대 가는 이유가 진짜 없다고 봅니다 전...
의대를 꿈꾸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단지 면허를 위한 수단일 뿐 이였나요?
단순한 새로운 만남, 경험이 아닙니다 의사라는 집단에 속해있는 병리학자부터 법의관, 의과학자, 의료스타트업 사업가, 임상의사까지.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그들의 삶을 엿보며 생각을 들어볼수 있는 건 의대라는 울타리 안에 들어와야 가능한 일 입니다.
성인이 되어 다양한 경험으로 식견을 넓힐수 있는거에도 진입 장벽이 있답니다
의대 출신 100 중에 임상의사 아닌 비율이 어떻게 되죠?
할 말 있으면 끌지 말고 끝까지 말하세요
면허를 위한 수단이 아닌 비율이 얼미나 되는지 여쭤보려구요. 이상적인 얘기로 느껴지네요. 그저 끄는건 아녔구요.
증원된 의대들은 All 불인증 예상하시나요?
의료 종사자 분들의 여론이 궁금해요
정부측에서 특별한 액션이 없을 경우
모든 대학까진 아니더라도 상당수의 많은 대학이 불인증을 받을 것 같습니다.
만약 증원된 30개 의대 중 인증을 받는 의대가 있다면 보통 어디로 예상하시나요?
오우.... 그건 제가 예측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해당 학교 학장에게 문의해 보면 그나마 객관적인 답변을 들을수 있을겁니다.
총장 말고 학장입니다!
앗 선생님의 의견을 물은 것이기도 하지만 뭔가 업계쪽에 돌고 있는 찌라시가 궁금해서 여쭌 거이기도 했었어요 그래도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의대 붙었는데 저는 사실 의사라는 꿈을 갖고 있진 않았어요.. 그저 의대 가면 나름 안정되게 살 수 있고 하방이 어느정도 보장되니까 원서 쓰고 붙어서 등록한 건데, 이렇게 의평원 이슈도 있고 휴학도 언제까지 할지도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 계속 휴학하고 기다리는 게 맞을까요? 안정적인 것 하나 보고 왔는데 이렇게 앞을 알 수 없다면 한의대나 다른 곳으로 옮겨도 후회 안 하겠죠?? 이렇게 지내는 게 너무 무서운데 또 의대를 버리기엔 좀 아까워서 고민입니다..
사실상 우리나라 모든 의대가 위험한 거 아닌가요... 죽을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붙었는데 이런 걱정하게 돼서 속상해요..ㅜ
의대생 되고 싶어서 의대 가는 게 아니라 의사 되고 싶어서 의대 가는 건데... 불인증이 정배이면 의대를 갈 이유가 없는 게 맞죠?
생각을 나눌 기회 하나만 보고 의사 면허를 얻지 못할 가능성을 감수하라는건 지나치게 나이브하거나 무책임하다고밖에 생각되지 않네요.
뭐 선택은 개인이 각자 하는 거고 글쓴이 양반이 이런 사태를 초래한 공무원,정치인은 아니니 탓할건 없지않나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