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 대통령 "거대 야당이 극좌 유튜버와 가짜뉴스 생산공장 돼"

2025-01-15 19:54:43  원문 2025-01-15 19:16  조회수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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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측이 12·3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을 강변하는 논리로 '더불어민주당의 가짜뉴스 살포'를 언급하는 답변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에 비판적 입장을 견지해온 언론을 폄하하며, 헌재가 언론 선동에 휘둘려 대통령을 파면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15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윤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은 전날 헌재에 제출한 62쪽 분량의 2차 답변서에서 계엄 선포의 주된 배경으로 '거대 야당의 폭주'를 들며, 구체적 이유 중 하나로 '야당과 언론 노조가 장악한 언론사들의 가짜뉴스 양산'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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