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재수하고 이 성적인데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71370577
24학년도 6 9 수능
25323
34444
14243
25학년도 6 9 수능
12311 (98 92 98 98)
12211 (99 91 99 99)
13232 (98 87 75 92)
걍 끝낼까요 삼반수할까요,,,,,,,,,,
영어마저 89점인데 미련 남을만 하지 않음?
그냥 잊고 살다가 대학 발표 슬슬 나오니까 또 가슴이 애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심심해서 이미지 써줌 61
천천히 써볼게요
-
[단독] 국정원장 "대통령이 말하는 반국가세력 뭔지 모르겠다" 16
▲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대통령이 말하는 반국가세력이 무엇을...
-
goat song
-
왠지 답답함...막 소리내면 안될거 같고 그래서 백색소음 많은 데 있고 싶음 근데...
-
한국사 한문 추가해서 성적표에 한화확화화한 아니면 한국지리 해서 한화확한화한 극한의 ㅎ 변태
-
펼치고 왔다 옆자리 사람들 봤겠지? 죽고싶다 하 하필 수학노트에 써서 깜빡 잊었네...
-
최저러 0
3합 6 3합 7 3개 3등급 2합5 화작확통영어지구1 let's go
-
진공
-
카가미네 린
-
아닌가
-
스카or관독 2
스카 걸어서 5분 관독 지하철타고 사십분 가격은10ㄷ40 고민되네…
-
오늘 15시간정도 잔듯…
-
IF~THEN~NOTANDOR 이것으로 모든 개념과 논리를 표현가능하다
-
계속 잘못 풀고 잘못 풀고.... 결국 원하는 풀이가 나오긴 했지만 미안타..
-
경상도인으로서 싫은점 10
사투리 엊ㅅ애고싶음
-
부엉이 으흐흐흐
-
뭐가 낫냐
-
마더텅은 25대비 자이는 26대비인데 고민중입니다 평이 마더텅이 더 좋아서요...
-
담요단임?
-
삼반수할건데 수학 못해서 공부량 필요한데 지구계속할지 사문으로 튈지 고민입니다...
-
검색해보니 시대인재 화학1 단과수강생수가 처참하다네요 5
이거 참ㅡㅡ
-
오늘 저녁 6
방어회랑 닷사이23
-
푸라닭 메뉴추천 3
해주세요
-
워크북 스텝 2는 언제푸는게 좋나요?
-
먹기 부문 아님
-
생명 인강 추천 0
백호 한종철 중 누가 노베가 듣기 좋은가요?
-
22,23땐 그땐 진짜 9번부터 4점느낌 확났고 9번,10번,11번도 그냥그냥...
-
7시 15분에 다시 감
-
재릅 불법임? 9
ㅈㄱㄴ
-
확실히 한완수도 많이 변했네요 뉴런도 많이 바뀌었나요? 뉴런 듣는 장수생분 있으신가
-
그냥 뒤질랜드에 가는게 나을수도있겠다
-
네 ????????? 내 얇고긴옯생.어디가
-
평가원 #~#
-
중경외시 상경에서 9급준비 많이한다는말도 들었고 제전적대 서강대커뮤(서담)에서도...
-
서울대보다 센가요?
-
수학황들아 11
수열문제칼럼이나 올려줘
-
외국음식인 줄 알았음 스테이크인 줄 갈비찜일 줄은 몰랐음
-
교대 점공계산기 0
작년이나 올해 춘천교대 점공계산기 써보신분 계신가요ㅜ 점공률 32퍼인데 셈퍼 루트...
-
72에서 76으로 아 ㅈㄴ운동해야갰네
-
너 안 못생겼어 수험생활 힘들텐데 힘내 꼭 잘 됐으면 좋겠다
-
과외 과목 추천 4
올해 연세대 상경계열 25학번으로 입학예정입니다 송도에서 용돈벌이로 과외를 하고...
-
왜인지 벌써부터 알 것 같다
-
첫 풀이 2000덕 드리겠습니다! (+자작 아닙니당)
-
ㄹㅇ 심심해지면 수능공부 하고 싶어지는듯
-
거의 현역이려나
-
오늘 김동욱 처음봤는데 독서가 ㄹㅇ비슷하네
-
시티 뮌헨 레알 셋중에 고르라면 그나마 뮌헨이 가장 나을듯 14 15 16 17...
-
다운로드 수를 보니 뿌듯해지네요. 참고로 지인선 N제를 내린다고 해서 이제 못보는...
우와...
저라면 그만
수탐 때문에...
ㅜㅜㅜ 수학이 젤 문제긴 해요
수학만 딱 올릴 자신 있다면 추천합니다
아 근데 수능만 그런 케이스구나
할듯
국어가 너무 안정적이신데 저라면 할듯
국어 눈을 뜨셨네요
미련 남으면 하는 거긴 한데...
마음에 손을 얹고 생각했을 때 망해도 한급간 이상은 올리겠으면 ㄱㄱ
이정도면 학교 좀 다니다가 해도 될 거 같은데
그냥 가쇼
하아 고민되네여
삼수해서 이거보다 더 잘봐야지 의미가 있을텐데 여자시면 삼수해도 괜찮은데 남자면 그만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본인이 열심히 꾸준히 할 자신만 있다면 삼수 권하고 싶네요. 가장 어려운 게 국어인데, 국어는 공부법을 터득하셨고, 영어도 89점이면 조금만 더 하면 되니까 괜챦을 것 같고,,,(연세대 정도를 제외하면 상위권 대학은 2등급만 받아도 큰 타격은 없는 것 같아요)
탐구는 하면 늡니다. 무조건 늡니다. 과학이라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탐구중 75는 실력의 오차범위를 벗어났네요. (물리1, 화학1 고인물이, 의대생이 어쩌구라고 해도...) 당연히 아쉽죠.
그리고, 수학은 이제 저 정도 실력이면 이미 기본기는 충분하니, 이제부터는 해설보지 않고 풀어보세요. 혼자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1등급 가는 핵심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최소 30분이상 (1시간도 좋구요) 고민하시고 나서 해설을 보세요. 집중력때문에 힘들다면 오늘 10분, 내일 10분, 모레 10분 이런 식으로 며칠에 걸쳐 나눠서 도전해보시고, 어쩔수없이 해설을 보게 되더라도 한꺼번에 보지 마시고, 해설 첫줄만 보고 또 고민해보시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다시 두번째줄만 보시는 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수학은 해설안보고 혼자 궁리하는 시간이 길수록 실력이 늡니다. 양치기하려고 하지 말고, 한 문제 한 문제 최대한 뇌를 자극하시면서 푸시면 됩니다.
님 실력이라면 전 과목 1등급도 가능할 거라 생각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