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의 가장 큰 맹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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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팀이 자기만을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임
팀이 받은 비슷한 성적대의 학생들을
펑크날 거 같다고 한 과에 몰려서 쓰게한다?
지지선이 없어서 펑크였던 건데
자기들이 지지선을 만드는 꼴이 됨
그래서 여기저기 분산시켜서 쓰게 하는 건데,
여기서 문제는 그 정보를 오픈하지 않고
선택권의 제한을 유도하는데 이걸 고유 모델이라고
해버리면 정보가 없는 학생은 아무 것도 못함
보유 중인 표본에 대한, 그리고 타 표본들의 향방에 대한
일언반구 없이 성공 케이스에 대한 홍보로 돈 쓸어 먹는
그런 컨설팅 받는 거보단 차라리 한강의 흐름 님 강의를 들을 듯
그리고 애초에 타율도 잘 모르고 매년 말 나오는 필드의
컨설팅 팀에게 클라이언트가 이러고 매달리는 건
수험판이 유일할 거 같음
ㅅㄷ 유우명 모 컨설팅 팀은 그래도 어느 정도 수준의 기법은
열심히 알려주려는 노력이라도 하는 거 같았는데
그마저도 안하는 팀들이 너무 많음
어디 축제 트럭 장사나 떴다방이랑 뭐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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