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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면접 본다면 생기부 면접인가요 제시문 면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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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14명 뽑는과고 예비 9번떴습니다 작년엔 17명 뽑고 예비 21번까지는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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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산업공학 vs 건대 부동산 vs 외대 ai 18
3개 다붙는다는 가정하에 어디가시나요...? 사실 어제도 올린글인데 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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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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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56 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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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시발점 수1수2 하고 미적은 아직 안햤는데 뉴런 수분감 시냅스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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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되겠다 7
라면 최대한 국물 적게 해서 끓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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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은 한개도 못보고 이게 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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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수능 국어 공부는 처음인 현역입니다. 집모 의미없는 거 알지만 작수 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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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픈건 참을 수 있는데 방사통 때문에 다리가 진짜 미친듯이 아픔 이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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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뭐 특슬람이니 정신이 나갔니 했는데 이당시에도 ai가 중요하다는건 뭐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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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그 때처럼 공통 불로 내주면 안되나 이제는 집단의 평균 차이가 너무 커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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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붕이가 여성성을 드러내면 오뿌이 물소가 달려들어 여붕이를 여왕벌화함.. 여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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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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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도 많긴 한데 돈쓰기 아깝거나 사설 풀기 싫은 사람들한텐 둘다 좋을듯?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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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후배 잇나요 4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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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지하실은 0
수리남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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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지하실 10
국정원 지하실 ㄹㅇ 귱금해지네.. 막 북한 간첩들.. 이런 사람들 고문 받고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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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법 3
마더텅 풀어보니까 비문학은 정답률 좀 낮아도 괜찮은데 문학은 정답률 65%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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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잠 10
얼리버드는 자러갑니다 쿨쿨 오늘은 제발 재미있는꿈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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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전기장판 2
뜨거워서 봤더니 5로되어있었음 뭐지 난 1~2로 해놓고 자는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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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0
개념/스킬 교재는 그래도 정품으로 사고 나머지 모의고사는 걍 다운받던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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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로 개.좆.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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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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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인데 작년 현역때 주키 풀세트 사놓고 한번도 안푼게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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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번거로워서 만들어달라하면 등짝 맞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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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플때 있음? 가끔 원인모를 두통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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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세지 0
현역 때 정법 사문 응시했는데 이번에 사문은 그대로 가져가고 정법대신 한지나 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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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한테 교재 더 사달라고 부탁드리고는 싶지만 교재비가 워낙 비싸서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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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Ap7 하고 있는 현역이인데요,, 2월달안에 16+4랑 ap7 복습까지 끝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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쩔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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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통통92점인데 공부 다시 시작한지 얼마안됨.. ㅈㄴ 휘발된거같은데 기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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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들락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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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공부 0시간했음 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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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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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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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수학 개념 공부법을 모르겠어요… 개념 공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말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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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재종 3
수학 못봤는데 재종 붙었음 무조건 제일 낮반일거같은데 낮반이여도 라인업 ㄱㅊ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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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와 RPG는 꽤나 닮아잇다. 그러나 확실한 차이가 잇다.1. 비슷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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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이거맞나 6
확통 올해 처음하는 현역인데 작년에 기하만 해봤는데 사탐런해서 확통으로 바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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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훈 현강에 2
여자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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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ㅏ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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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배고파 0
너구리 개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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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뇨 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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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다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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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컴공 가려면 코딩 공부 해가야 되나용? / 코딩 말고 뭐뭐 배워요?
비유적으로 말씀 드려보면 컴퓨터라는 세계관을 배우죠. 크게 나누어 보면 컴퓨터는 User Mode(application), Kernel 및 OS, Hardware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User mode는 국민, OS는 국가, Hardware는 자원으로 생각할 수 있죠. 4년 간, 국민 국가 자원의 관점을 두루두루 살피게 되실 겁니다.
코딩은 어떻게 보면 그 세 가지의 관점을 모두 알 때 더욱 심도있고, 효율적으로 짤 수 있죠. 예를 들어, 세금을 이용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국가와 국민, 자원에 대한 제반적인 상황이나 현실을 모른다면 그 세금이 옳게 쓰일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할 겁니다. 따라서, 컴퓨터 공학에서는 물론 일정 수준의 코딩도 가르치지만 그것보다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은 국가와 국민, 자원입니다. 그것을 자세히 알아야, 세금을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 코딩 공부를 해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저는 글을 많이 읽고 오시길 권해드립니다. 글 읽기와 쓰기는 정말중요한 것 같아요.
언제 졸업해요
글쎄요… 애시당초 대학에 올 때 생각했던 건 30대 초중반까지 여기에 남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집안이 어느정도 받쳐줄 수 있다는 것도 한몫했고(그럼에도, 빨리 독립하라는 미안한 잔소리를 듣곤 하지만), 학부 수준에 이 공부를 끊기엔 뭔가 많이 아쉽다는 생각도 있었고, 무엇보다 대학이 가진 “자유“와 ”고독“이라는 이념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론 학점을 따기에 급급하지만서도…
그래서, 대학원까지 고려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아마 그렇게 되면 사회로 건너갈 때 즈음엔 30대가 되어 있겠네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있으신가요
이센스 - Real ones
겉만 번질번질한 술자리에 지쳤는데, 요새 이 노래 때문에 바에서 게으름을 피워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