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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구걸 3
받은 만큼 베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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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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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지대머리 4
옛날에 이러면 없어졌는데 컨텐츠관리자 대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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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관조아 덕코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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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모티콘은 레벨제한 있는건가요? 이모티콘 창에서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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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주시면 6
덕코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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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오늘 야식은 짜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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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당황해서 고개만 도리도리함 나 실어증 걸려버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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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다들 자료글에 등급올린글 쓰시네 ㅋㅋㅋ 4
몇에서 몇으로 올린비법 시동걸고 계시는데 저도 한번 조만간 어떻게 4에서 1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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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라 3
추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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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붕이들의 순수한 등판요청으로 귀찮은 관리자는 7ㅐ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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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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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투과목 필수폐지후 투과목 상황 지금 화1 상황 뭔가 겹쳐보이지 않음?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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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주시면 사랑해드림뇨 19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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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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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2과목 가산점 큰것도 맞는디 젤 중요한건 화1을 선택 안하는거지 메리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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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는 글 안썼지만 은근히 넣어둔게 많음ㅎㅎ 영어도 추가해놨고.. 이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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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관님 댓글 달아주세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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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코디 21
여장 요즘 재미붙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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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박목월 시인 미발표작 대량 발견됐다던데 이거 그중 하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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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인가경라인 자유전공학부 28명 뽑는데 올해 처음 뽑아서 데이터 없ㅇㅓ요 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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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덕코주세요 5
ㅈㅂㅈㅂ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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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연속 9모 1 -> 수능 3 테크 타니까 돌겠음 9모 이후로 자만해서 공부 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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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짤린썰 1
내가 수능끝나고 알바가 너무 하고 싶었음 대학도 이 지역으로 거고 집도 가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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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골드 2
왜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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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트관리자님 6
덕코주세요 하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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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관리자님 5
저 귀엽다고 생각하죠?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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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웃기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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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관리자님 댓좀 11
얘좀 귀엽지않나요 침묵은 긍정의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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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쾌마운틴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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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병원 미친고래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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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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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옷 쇼핑 특 10
스스로의 의지와 선호로 사본건 단 한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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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친절한듯 3
우울증 그 쪽지 나도 받았는데 으로서 복지제도 소개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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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들 5
카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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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싸울사람 4
저 태권도 검은띠에 유도한달경력있음 줄넘기도 다이어트하면서 많이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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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갑자기 왠 4기가 나온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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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 발음할 때 가령 '아기' 발음한다 치면 서울 사람들은 [agi]인데 부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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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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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핏 맨투맨에 슬랙스 니트에 슬랙스 후드티에 슬랙스 슬랙스만 있으면 다됨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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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전인데 vs 아주대라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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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여러명이 동일계정 쓰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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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관리자님 1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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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관리자님 8
댓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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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1 대성 2
안녕하세요 이제 물1 시작하려는 예비고2입니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는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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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이라 좀 떨리네요 고1 겨울방학, 고2 내신동안 수1,수2 2번 돌림 공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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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머지 7
이런거 처음 받아서 당황스러움 거절하긴 했는데 여기서 이러니까 황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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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웃겨 정말
컴공 가려면 코딩 공부 해가야 되나용? / 코딩 말고 뭐뭐 배워요?
비유적으로 말씀 드려보면 컴퓨터라는 세계관을 배우죠. 크게 나누어 보면 컴퓨터는 User Mode(application), Kernel 및 OS, Hardware로 크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User mode는 국민, OS는 국가, Hardware는 자원으로 생각할 수 있죠. 4년 간, 국민 국가 자원의 관점을 두루두루 살피게 되실 겁니다.
코딩은 어떻게 보면 그 세 가지의 관점을 모두 알 때 더욱 심도있고, 효율적으로 짤 수 있죠. 예를 들어, 세금을 이용하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국가와 국민, 자원에 대한 제반적인 상황이나 현실을 모른다면 그 세금이 옳게 쓰일 수 있을까요? 불가능 할 겁니다. 따라서, 컴퓨터 공학에서는 물론 일정 수준의 코딩도 가르치지만 그것보다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은 국가와 국민, 자원입니다. 그것을 자세히 알아야, 세금을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 코딩 공부를 해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저는 글을 많이 읽고 오시길 권해드립니다. 글 읽기와 쓰기는 정말중요한 것 같아요.
언제 졸업해요
글쎄요… 애시당초 대학에 올 때 생각했던 건 30대 초중반까지 여기에 남고 싶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집안이 어느정도 받쳐줄 수 있다는 것도 한몫했고(그럼에도, 빨리 독립하라는 미안한 잔소리를 듣곤 하지만), 학부 수준에 이 공부를 끊기엔 뭔가 많이 아쉽다는 생각도 있었고, 무엇보다 대학이 가진 “자유“와 ”고독“이라는 이념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현실적으론 학점을 따기에 급급하지만서도…
그래서, 대학원까지 고려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아마 그렇게 되면 사회로 건너갈 때 즈음엔 30대가 되어 있겠네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있으신가요
이센스 - Real ones
겉만 번질번질한 술자리에 지쳤는데, 요새 이 노래 때문에 바에서 게으름을 피워보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