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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좋아하는네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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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거 너무 억울하고 화나는데 사탐으로 한번더 도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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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는 휴학하고 1학기만 다니고 다니는 1학기도 수업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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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도 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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ㅛㅣ 1
ㄱ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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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윤사 2학기 생윤 들을 예정입니다 메가패스를 끊어서 둘 중 한 분 들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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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싸 막히는 문제 거의 없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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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해서 쓰러져버린 옵붕이랑 으흐흐 으흐흐...❤️❤️❤️❤️ 바로 실모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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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한 학고반수 0
가천한도 최소학점신청하고 학고반수가 가능한가요? 혹시 돌아가게되어 내년 1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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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리 지금 지형까지 했는데 빡빡한데 뒤에가ㅡ더 어렵나요 기후지형이 더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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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0
전적대 자퇴 왜이리어렵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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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뎁 제본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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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수능으로 원하는 대학 학과 가고 27 수능에 투과목 섞어서 서울대 도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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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기한 만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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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피치피차파차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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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생1 고향으로 돌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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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많이 내주면 그만큼 많이 틀리는데 가끔은 그거 해설 하느라 본진도를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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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황들 와보셈 9
25수능 수학 20번 이거 수학 상 하 내용이라는대 진짜임? 인스타에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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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대학 합격 하고 구하는 과외는 투과목 시급 4보다 많이 받아도 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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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D지게 추웠지만 매일매일이 재밌고 매끼 식사가 맛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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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가원 지문 수업시간 남는시간에 짬때리기 GOAT 역시 신 민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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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클리닉이여도 2명 세워놓고 연속으로 지문 해설 가능하려나 씹ㅋㅋ 3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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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난수의 과정: 진성난수 → 돌연변이 → 상호간섭 → 적자생존 → 진화 자유의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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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잘돼있으면 암산으로 푸는 문제라 생각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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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성적대 어느정도임? 수능 백분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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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학과 비실기 전형인데 예비가 많이 도나요? 지방 사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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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공부시작 0
작년에 수학 공통은 보통 1~2틀 이정도였는데 지금 수능끝나고 공부 거의 처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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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지와 진성난수는 닮아있다고봄 진성난수는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그 돌연변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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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르비 입갤 1
간만에 취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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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하기싫어 0
퇴근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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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 1
비독원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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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성이 한국여성보다 이쁘다고 말한건 굳이?라고 느끼면서도 뭐랄까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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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시사쪽 뉴스 올리는거 말고 활동을 본적이 없는데 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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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진 AI 분석, 동대구역에 15만 인파…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한 목소리 1
대구 동대구역 일대가 거대한 인파로 가득 찼다. 8일 오후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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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거 보다 더 시골이네 ㅇㅅㅇ.. 여기서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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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시급 질문좀요;; 18
국어/과학: 시급 2만 7천원 수학: 시급 3만원 영어: 시급 2만 5천원 스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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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운동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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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신뢰 확고했다면 서부지법 사태 있었겠나"…윤준, 법복 벗으며 직격 1
【 앵커멘트 】 윤준 서울고등법원장이 자신의 퇴임식에서 서울서부지법 사태를 거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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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비문학 2
강민철 비문학 풀이 어떰 좋음?? 김동욱이랑 비교하면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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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닉 쌀먹용 없냐...3~4등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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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시즌 1 정주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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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ㅅㅂ 클리닉병행용으로 좋은거잇나 정석민? 정석민 그거잇자나 수업 리뷰용 독학서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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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샀는데 집에 오니까 왜 없노... 자는 사이에 쇼핑백 털어갔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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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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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개조 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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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 화생?
결론이 ~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 그런 게 있나요
그 절대적이다의 의미가 '이거이거는 참이라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로 약정한 체계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이런 소극적인 의미였어요
어떤 철학적인 견해를 갖고 한말은아니구,,
네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고1~2때는 님과 같은 이유에서 수학을 좋아했고 그런식의 사고에 매료되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허상이더군요. 그러한 공리계가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되고... 너무 교조적인 투로 말씀드렸나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하,,
하긴 비유클리드기하학이나 불완전성정리 같은 사례들 생각하면 절대적이라는 표현은 좀 강한 표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수학자들은 주중에는 플라톤주의자, 주말에는 형식주의자가 된다,,
이 비유를 빌리면 저는 좀 단순하게 사는편이라 주중에도 주말에도 그냥 계속 플라톤주의자임,, 당장 이 활동으로 즐거우면됐고 의심으로 굳이 그런 낙원을 망치고 싶진 않아서,, 머 그런것같아요
아뇨아뇨 일정한 공리계 내에서 참거짓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공리계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진 공리계 자체가 일상의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근데 막줄은 조금 공감되네요
하냥아 안녕!
아이고 제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학적 논증이 현실의 다른 측면, 말하자면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할 혹은 수학적으로 짜여진 공리계의 부재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적인 사고를 좋아하고 같은 맥락에서 수학을 좋아하신다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도 계조없는 수학적인 성격의 해답을 찾길 좋아한다고 판단했네요..
여하튼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누구에게나 귀를 열어두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능화이팅!
선생님도 행운이 따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