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러 갔다가 사이비 만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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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면접 끝난직후 나가는길에
사이비 아주머니가 따라붙음요
근데 마침 심심하기도 하고 멘탈털리기도 해서 좀 어울려주기로 함
자기가 졸업생이라 하면서 계속 끈질기게 교회이야기 하시던데
아마 기독교인척 하는 신천지였을듯,,,?
버스정류장 다와서 이제 가겠다고 하니까
전화번호를 달라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합격하면 나중에 캠퍼스에서 마주치면 되겠네요.
라고 한다음에 번호 안주고 그냥감
아주머니가 저 이런표정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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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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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메뉴 추천좀
ㅋㅋㅋㅋ
옳은대처
역시 비식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