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인상깊게 읽은 책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였던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는 가장 많이 영향을 받은 책이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아마 이 책을 읽었던 때가 중2였을텐데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제가 갖고있던 지식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했었고,
마찬가지로 원시 사회에서 현대 사회로 올수록 사람이 더욱 살기 좋게 발전해왔고,
농경 문화는 수렵채집 사회 상태였던 인간을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풍부한 식량을 안겨다 주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제 생각에 반대되는 주장을 설득력있게 전개해나감으로써 저한테 큰 충격을 주었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이 책의 내용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피엔스라는 책은 저에게 '다양한 관점'으로 무언가를 바라보는 것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였고,
그 뒤로부터 사회, 철학과 같은 주제의 도서들과 과학기술의 미래와 같이 답이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책을 읽음으로써 '최선이 무엇일까?' 라는 고민을 할 수 있는 책들을 가까이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인강 듣고 오르비 보다가 인강 들은만큼 문제 벅벅 풀고 또 인강 듣는걸 무한반복하다보니 음악 들을 때가 문제풀 때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가사없는 클래식 3개 반복시켜놓고 듣고 있습니다
아마 이것도 질리면 차이콥스키 피협이랑 바협 넣을 것 같은데
빨리 개념 다 때고 음악 들으면서 문제만 벅벅 풀 수 있는 때가 찾아오면 좋겠네요...
수1 수열 / 수2 적분 + 기하 개념 언제끝나...
가장 인상깊게 읽으신 책은 무엇인가요?
가장 인상깊게 읽은 책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였던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는 가장 많이 영향을 받은 책이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아마 이 책을 읽었던 때가 중2였을텐데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제가 갖고있던 지식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했었고,
마찬가지로 원시 사회에서 현대 사회로 올수록 사람이 더욱 살기 좋게 발전해왔고,
농경 문화는 수렵채집 사회 상태였던 인간을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풍부한 식량을 안겨다 주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제 생각에 반대되는 주장을 설득력있게 전개해나감으로써 저한테 큰 충격을 주었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이 책의 내용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피엔스라는 책은 저에게 '다양한 관점'으로 무언가를 바라보는 것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였고,
그 뒤로부터 사회, 철학과 같은 주제의 도서들과 과학기술의 미래와 같이 답이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책을 읽음으로써 '최선이 무엇일까?' 라는 고민을 할 수 있는 책들을 가까이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책 제목을 볼 때마다 추천해주신 신소재공학가기님의 애정 담긴 후기가 생각날 듯 합니다 :)
무플방지용댓글1
저기요.
무플방지용댓글2
무플방지용댓글3
연애횟수
존재하지 않는 값입니다
목표 ㅇㄷ?
올해는 사탐 하나 껴서 연고 공대 목표입니다
성공하면 내년에 사탐 빼고 2과탐으로 설대 노려볼 것 같습니다
ㅎㅇㅌ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노래?
요즘 인강 듣고 오르비 보다가 인강 들은만큼 문제 벅벅 풀고 또 인강 듣는걸 무한반복하다보니 음악 들을 때가 문제풀 때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가사없는 클래식 3개 반복시켜놓고 듣고 있습니다
아마 이것도 질리면 차이콥스키 피협이랑 바협 넣을 것 같은데
빨리 개념 다 때고 음악 들으면서 문제만 벅벅 풀 수 있는 때가 찾아오면 좋겠네요...
수1 수열 / 수2 적분 + 기하 개념 언제끝나...
올
화이팅
앞으로 옯창 빙고하실때 5만덕 X 치셔야합니다
내가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