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판 뜨고 수능 관련 책 다 버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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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욱쌤 디자인N이랑 불도저는 너무 어려워서 울면서 풀었던 기억이 있어서 차마 못 버리겠어요 ㅋㅋㅋㅋ
강기원쌤 어싸는 다 버렸는데 본교재는 남겨뒀네요
입시 끝나면 보통 버리나요?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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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욱쌤 디자인N이랑 불도저는 너무 어려워서 울면서 풀었던 기억이 있어서 차마 못 버리겠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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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 못해서 아직 안 버림
지금 집에 쌓여있어요
귀찮아서인가요 추억이 담겨있어서 인가요
팔거나 풀려고..
쫑느 고수탑은 남겨놨음 책이 예뻐서 흐흐
쫑느 책은 인정이죠 부엉이에서 볼 때마다 예뻐서 부러웠던 기억이
저는 면접 자료는 다 남겨놨어요
왜 남겨두셨나여??
차마 못 버리겠더라고요...
설경 준비하는 후배 있으면 주려고요 그냥
열심히 한 기억이 담긴거면 정말 못 버리겠더라구요 저두
수능전날에 다버림
상남자
혹시 반수할수도 잇으니까..
저 ㄱ과외때매 혹시해서 남겨놧는데
결국 다버림..
헉.. 그래도 시원하시겠네요
어싸를 버리다니 기원쌤 생각은 안하시나요??
정말 이기적이네요 ㅡㅡ
용서해주새요
다른 책들은 이미 갖다버렸어요
싹 다 버렸어요 번장에 팔 거 빼고
후련하시겠네용
개념교재 과외용 빼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드럼통행시킴
그게안돼슬퍼
후회됨 대부분 버림
성불하실거니까..!!
N제들은 다 고만고만해서 처분하고, 뉴런이나 브크 같은 임팩트 있는건 남겨두려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