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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번까지만 있는 하프모의고사 푸는데 한시간 잡고 푸는게 적당한가요? 너무 빡센거같아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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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태그만 달고 올리면 앞으로 모아보기에 제 글 안 나오는건가요 1
그럼 뻘글을 쓰면 큰일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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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개꿀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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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서며 웃는다 카운터엔 이나님이 날보며 주문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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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와타시짱은 국어에 관심도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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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이도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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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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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새요 2
반가우어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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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생이라 나머지 과목 갈켜주시는 분들은 인강을 안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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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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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주식 30퍼는 담으라고 권고해드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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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현우진 빼도 1타 들어본적 함벋도 엊ㅅ음 김동욱/이원준 현우진/장영진/양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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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2
방금 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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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환이 ㄹㅇ 아이돌임 14
그냥 말도안되게 잘생겨서 티비 보듯이 수업 들음 이동준 나진환 유신 렛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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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잘께 7
늦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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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현우진 2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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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참치 고추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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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쌍커풀.. 9
. . . . . . . . . . . . . . . . . 쌍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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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밴이 뭔가요 12
구글 쳐봤는데 뭔 소린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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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상명대 3
공대 기준 두 학교 중 어디가 더 괜찮은가요? 거리는 비슷하구요 과 자체는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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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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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좀 평균적으로 데이당 어려운거 한두개 틀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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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은 안 다닐거라 좀 눈치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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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새르비 2명 정도 봤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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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이고 270명 뽑는데 대충 얼마나 돌까요? 작년에 중대 경영은 210명 뽑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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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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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삶 속에서 누굴 찾아 헤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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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다신 쫄려서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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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치면안되겟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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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칸 우주 상향 박은 사람도 붙을 수준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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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와 한국어는 친척언어이려면 아주아주 먼 과거에 분화돼야 함 4
그게 현재로선 유일한 시나리오 거진 기원전 2000년 전은 돼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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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써주세요 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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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보는데 5
중딩때 동창 개이뻐졌네 ㄷㄷㄷㄷ 남친없는거같은데 디엠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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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으 취핮다 5
얼굴 빨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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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들어갔는데 터졌을 때... 그거 뭔지 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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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는 김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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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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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터디 여성분 2
왤캐 예쁘시지 07인데 공부 열심히해서 인서울 하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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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하다가 재수 망했음 ㅇㅇ 안 해주면 서운하다 끝나면 캐삭 때리고 자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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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부기 땡기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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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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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 홍보 @fxxkman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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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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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청자가 많아서 애칭이 한나무인데 한남 발음 못해서 한나무인게 개웃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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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할게 진짜 오르비랑 약 밖에 없음............... 재종에서는 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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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 김범준은 못버릴거같은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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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ㅇㅈ 11
한달 전인데 머리 진자 덥수룩햇내.. 지금은 많이 가벼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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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미성년자임 부모님이 나 케어해줘야함 의사결정할때 엄빠 도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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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문 시대컨도 개많고 사문으로 사탐런한 실수도 꽤 많은거 같은데..사문 1컷...
단어장 진짜 몇 달 동안 안보다가 어제 처음 봤는데요 원래 단어만 외웠는데 예문도 같이 외워라해서
→ 단어를 외울 때 예문을 봐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선택의 문제입니다.
예문을 보면서 외우면
① 좀 더 쉽게 뜻을 암기할 수 있고
② 맥락을 통해 함께 암기하는 것이라 기억이 좀 더 오래 가며
③ 단어의 실제 사용 용례 또는 뉘앙스 등도 어느정도 알 수 있으며
④ 독해력도 함께 증진된다는 여러장점이 있습니다만
장점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① 단어 암기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리게 되고(=단어 암기 진도가 느려지고)
② 독해력이 증진된다고 하지만 그냥 단어 빨리 외우고 시간 아껴서 문법&구문독해 따로 공부하는 게 사실 실력은 훨씬 더 빨리 늡니다.
③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이(=노베이스) 이런 식으로 공부하면 효율이 정말 바닥을 깁니다.
④ 단어장에서 뜻만 보고 암기하는 사람은 다른 예문, 텍스트를 안 볼까요? 단어장만 가지고 영어공부를 하는 게 아닙니다. 어차피 단어장에서 뜻 위주로만 외운 사람도 결국 구문독해든 기출분석이든 각 과정을 통해 많은 예문들을 계속 보게 되고, 그 과정에서 여러 단어의 사용 용례 등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됩니다. 단어장에 실린 예문만 유일한 대안은 아니죠.
외워봤는데 이게 진짜 공중제비하면서도 말할 수 있는 단어들도 예문 다시봐야하나요 ?
→ 굳이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단어 외우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궁금해서 질문해봅니다
→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대로, 선택의 문제입니다. 이점이 더 커 보이시면 시간이 오래 걸려도 감수하시고 예문을 함께 보시고, 단점이 더 커 보이시면 뜻 위주로만 외우시면 됩니다.
+예문 무지성말고 어떤식으로 활용하면서 외워야 좋은지 궁금합니다
→ 오히려 저는 영어를 공부하는 단계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영어 실력을 어느정도 완성한 사람이 단어암기+예문보기를 동시에 할 때가 가장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이미 영어 실력이 완성되어 있으면 어떤 예문이든 그냥 슥 보고 순식간에 슥 다 읽고 넘어갈 수 있으니 예문을 본다고 해서 단어암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으니까요.
워마2000 하고 있는데(옛날에 절반정도 해놨음) 한 day당 절반정도 모르는거 같아요. 주변 얘기 들어보니까 무지성 워마말고 능률보카 하고 들어가는게 좋다는데 지금 워마말고 능률보카 할까요 ? 예비고2입니다 고1때 모고 2~3 왔다갔다 했어요
1. 말씀하신 그 주변이 어떤 주변인지 모르겠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주는 주변인지, 아니면 그냥 단순히 질문자분을 둘러싼 환경(예: 반친구)을 말하시는 것인지요.
2. 왜 능xx카 사를 봐야 하나요? 그분들은 왜 보라고 하시던가요? 워마를 보면 무지성 단어암기고 능xx카를 보면 무지성 단어암기가 아니게 되는 건가요? 저도 뭔가 해당 책을 봐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 싶어 역으로 질문을 드립니다. 그런 이유가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시중 여러 출판사의 단어장을 모두 읽어본 제 경험상으로는 능xx사 단어장을 콕 집어 이것을 보라고 조언드릴 정도의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왜 그 책을 봐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은 답변이 어렵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쭉 워마로 가셔도 무방해 보입니다.
아 능xx카라고만 했네요 어원편 말한거였는데 깜빡하고 안썼습니다. 주변은 그냥 인터넷 뒤져본건데 솔직히 신뢰할만한 자료인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