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xMKXhmfZoWgC [603603] · MS 2015 · 쪽지

2015-12-20 23:06:26
조회수 1,434

(문과주의, 중복주제주의)올해 수능 체감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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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b: 1컷 95예상. 6월 9월 모두 쉬워서 그런지 아마 나만 졸라 어려웠을거라고 생각. 필자는 90점도 못맞을줄 알았는데 98점
비문학 문법이 극헬이었는데 다른거두 만만치는 않았어요. 저같이 비문학부터 먼저 풀어서 시간다쏟고 나머지에 투자하는 사람들한테는 개이득. 덕분에 어려운 비문학 다맞았어요. 이번에도 과학지문 극헬이었고 필자는 문법에서 '어법에맞게? 소리나는대로쓰기?' 이 두가지 물어보는거 틀림

수a: 88에서 92예상. 체감상 작년 9월이랑 비슷했고 21이 상대적으로 쉬운대신 30번이 극악으로 어려워서 절대 96나올일은 없다고 생각했네요. 그리고 무한등비급수같은거는 얼핏보기에는 굉장히 괴랄해보여서 당황했고 주관식(특히 28)도 계산량 ㅎㄷㄷ

필자는 30번틀리고 96

영어:

아오오 이런 개xxx...삼년간 수능을 봐왔지만 이렇게 쓰레기처럼 본건 이번이 처음
체감상 95나 96을 예상. 솔직히 선택지가 엄청 아리까리했는데도 6월 9월의 난이도때문에 설마 94까지는 안나올 줄 알았네요.
나만못보고 딴사람들 다 잘본줄. 근데 뚜껑까보니 다른사람들 낙폭보다 제 낙폭이 훨크더라구요?
14때도 95점 받아내고 15수능이랑 16 6모9모는 만점이건만 이런 미친 89점이라니 자살각
우선 듣기2번부터 멘탈 흔들어놓으시고 필자도 다른듣기하나틀림. 빈칸에선 선지가 졸라 아리까리했는데 전 항상 수능장에서 틀려본적이 거의 없어서 나의 감을 믿고 선택했다가 우수수.. +문장삽입도 극혐

국수채점하고 연경외치다가 영 채점하고 광광우럭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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