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2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정시 올인에 대해 물어볼려고 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7262760
안녕하세요. 글을 어디에 적을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입시란이 제일 적당할듯 싶어 이곳에 글을 적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소리가 넘 크게 들림 짜증난다ㅡㅡㅡㅡㅡ
-
작년 도가 한비자 지문 풀어봐라 정답률 보면 헤겔급이었음 쉽다고 지껄이는 애들 보면...
-
강윤구T 질문 1
강윤구 공부법 특강 필수인가요? 스킵하면 안 되나요?
-
가면라이더 2
이대로가면
-
직관을 못해서 아쉽네
-
6월 모의평가 채점결과 분석 - 1편 재학생과 N수생 0
안녕하세요. GT SCIENCE ZONE 입니다.오늘은 6월 모의평가 채점결과를...
-
그래그래 형은 커뮤모 22번 오류도 찾아내는 사람이야 4
https://orbi.kr/00068087893/%EC%84%A4%EB%A0%88%...
-
계단으로 내려가야하네ㅋㅋ 일진이 별로구만
-
오늘 풀실모 라이브 키고 진행예정 많관부
-
'초등의대반' 버젓이 광고...법도 못 막는 '의대 광풍' 1
[앵커]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 뒤 학원가에서는 초등 의대 준비반이 더욱 인기를...
-
국어 체화 0
심찬우 선생님이나 강민철 선생님 독해법 체화하신분 ..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
시간내에 푸신분들 해설 영상 처럼 F(×) 치환해서 이차함수꼴로 푸셨나요..? 전...
-
ㅅㅅ전자 등 대기업 가려고 그런건가요? 생각해보니까 회사 종류는많잖아요. it회사...
-
미소녀분들 연락주세요:)
-
오피스텔 11층 건물이 좋긴좋음 상가라인이라 3층만있씀 웅장함ㄷㄷㄷ
-
수능영어 절대평가한다더니…사교육 안 줄고 난이도만 '널뛰기' 3
수능·모평 영어 1등급 비율 '최대 16%, 최소 1%' 롤러코스터 작년 9월...
-
달을 향해 쏴라 4
빗나가도 별이 될테니 Shoot for the moon. Even if you...
-
전공의에 내용증명 발송한 병원…"복귀든, 사직이든 결정해달라" 1
"병원도 앞으로 어떻게 할지 결정해야"…일부 전공의, 복귀 의사 대부분 병원은...
-
ㅈㄱㄴ
-
난 올해 재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불과 8주만에 내 정신과약 대부분을...
-
달씨 사건 때매 연대 언더우드 ㅈㄴ 까이는데 말하는거 들어보면 사실에 기반한건 손에...
-
그리고 운빨디펜스 수특수완 문학 작품정리 비문학에서 질질끌리지 않기 위한 국단어...
-
짜장vs짬뽕 2
골라골라
-
일요일도 공부하는데 보충시간이라 월ㅡ토 집계 ㆍ이번주 국영 밸런스굳, 독서 미흡...
-
ebs 연계비율 좀 보고있는데 검색어 키워드를 잘못쳐서 그런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시대북스 들어가서 보는데 개웃기네ㅋㅋㅋㅋㅋ 근데 목차 보니까...
-
이륙해 있네ㅋㅎㅋㅎㅋㅎㅎ 솔직히 어제같은 일들이 매번 매초에 있는 것도 아니고...
-
하하하 긍정으로 버티자
-
ㅣ
-
히히집에간당 0
-
얼버기 7
라기엔 피방에서 밤을 새버린
-
주말이니 쉬실 분들은 푹 쉬시고, 주말에도 불태우시는 분들은 주말이라고 너무 해이해지지 말아요~
-
일반고 내신 안 챙겨서 5점대 정도 인 거 같고.. 인서울 심리학과 가고싶은데 타격...
-
기차지나간당 1
부지런행
-
국물 다뒤졋다ㅋ
-
잔다 2
-
레전드 얼버기 9
이 시간이 레전드라면 사실 전 늘 레전드 얼버기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에요 !!
-
휴릅한다 빠잉
-
작년 중 커리어하이 언매 앞이 캄캄할 정도로 안보여서 잠깐 화작런 했네요 ㅋㅋ...
-
사랑한다 0
고려
-
생윤 윤사 둘 다 내신으로 했고 생윤은 임정환 리밋만 완강, 윤사는 지금 바꾸기로...
-
칼럼 다들 어케 쓰는거냐 읽어본적도 써본적도 없어서 힘드네
-
80점대도 좆고수임
-
커뮤를 할 필요가 없어서 안함
-
저는 사실 모쏠입니다. 연애라는 것을 한번 하고 싶네요. 사랑이라는 감정은 어떤...
-
한번개지랄떨고나니 정신이돌아오네 일단 주말에 공부 좀 해야겟음.. 커뮤에 이상한...
-
현생을 살러 간거기에 응원해야 할 일이져..
-
왜 무슨일이야... 나 오르비없으면 안된다고..
수미잡이라 지금 국어b형 성적 높고 낮고는 진짜 쓸모없어요. 수능시험장에서 긴장하는거랑 낯선거는 진짜 크거든요. 그래도 모의고사는 왠만큼치시니 수능위주로 가되 올인해서 내신을 아예버리지는 마시고 경북대 논술은 쉬우니 틈틈히 논술공부도 하시면 좋으실거 같네여.
이미 내신이 안좋으시면 내신 포기하고 수능이나 논술만 준비하는걸 추천
흠 이건진짜 애매하다..
근데 학종 1학년 내신 20퍼밖에 안들어가고 성적 상승추세면 더 좋은거 고려하고 신중히 결정하세요
님 저 고3 3월에 21121이었는데 수능때 25234떳음 ㅎㅎ.. 저두 저처럼 망했다는 선배보면 나는 안저렇겠지 생각했었음. 논술로 그나마 대학갔는데 수능이랑 같이 논술공부도 해보세요.
내신 늦지 않았으니 관리해 주시는게.
문제는 내신 관리를 하더라도 수시 성적이 1등급대가 아니면 인서울 종합을 내도 떨어질 확률이 높다고 알고 있어서요...
정시는 고3때부터 해도 안늦음 수시준비하셈
지금 모의고사는 무쓸모. 저 고2때 11월 35423이었어요 수능은 21211 나왔구요. 문과면 1년안에 엎어질수도있고 격상할수도있음
이과입니다...!
ㅠㅠ ㅈㅅ.. 문레기가 참견해서
아뇨 그러실 필요까진.....
지금모의고사는 진짜 무쓸모에요
고3 3월 11111 수능 33211
내신할때는 반드시 챙기세요. 어차피 내신기간에 정시공부하기 매우힘듬
비교과 좋으시다면 내신관리가 맞음. (실제로 수능 미적분도 못하는애가 비교과로 별 이상한짓 다해서 단국대 전자공학감)
비교과가 그리 좋은편은 아닙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망칠줄몰랐습니다.
제가 고2때로 돌아간다면 정시올인을고민하고있는 저의 뺨다구를 후려쳐줄것같네요
선택의 여지가 크게 없어보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