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있는 야채 [536659] · MS 2014 · 쪽지

2016-02-04 00:50:02
조회수 164

D-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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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X2kX1FIsI8o

Amie come sit on my wall
And read me the story of O
And tell it like you still believe
That the end of the century
Brings a change for you and me




1. 플래너를 독서실에 두고 와버림.

2. 알라딘에서 데스크 패드를 샀더니 수능특강을 줬다
그래비티 생각나게 하는 비주얼이라 만족스럽다

3. 아 오늘 진짜 좋은게, 드디어 생기부 마감했다 ㅇㄹㄴㅠㅜㅠㅠㅠㅠ
몇 주간 은근히 괴롭히던 게 사라져서 진심 후련..

4. 요새 기관지가 안좋아진 건지
아니면 독서실 공기가 탁해진 건지 모르겠는데, 독서실만 가면 코가 막혀서 죽겠다..

5. 작년에는 간간이 음악 덕질도 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이것저것 바빠지다 보니까 관련 SNS도 탈퇴하고..음음.. 
쌀아저씨를 알게 된 지가 6년째 되어 가는데, 아직도 넘나 좋은 것..
아재 만수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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