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에 대한 서울대생의 생각(설대숲)(베플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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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굴러가는 의학을 보면 뭐하러 전문직이라는 이름을 붙이나 싶다. 최근에 뉴스에도 자주 보도된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의 초음파 골밀도기 공개 시연은 다들 들어 보았으리라 생각한다. 29세의 젊은 남성에게 T-score를 적용해 골감소증이라 진단 내린 후 한말이 참 가관이다. "이게 무슨 어려운 내용이 있습니까?"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내용 아닙니까?" 보고나서 피식 웃음이 나온건 비단 나뿐만이 아닐거다. 엊그제는 운전면허 시험을 쳤다. 카트라이더 무지개 손가락 출신이라 가볍게 붙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운전이 생각보다 어려웠다. 실격하고 뻘쭘해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많은 생각이 들었다. 전국민의 70퍼센트는 운전면허 자격증이 있지 않을까? 난 세상에서 제일 만만하고 쉬운게 운전인 줄 알았다. 그냥 엑셀 밟다가 멈추고 깜박이 넣고 가면 되지. 근데 그 간단한 걸 익히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하물며 생명은 어떻겠는가? 주사 한번 찌르고 약 처방해주고 x-ray 한번 찍는데도 해부, 생리, 약리, 영상의 다양한 지식이 필요하다. 전문의, 전문직이라는 명칭이 우리나라에서 가지는 의미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 돈 잘버는 사람 일 것이다. 그런 인식 하에서 한의사가 주장하는 의료기기 사용 허가에 대한 문제는 의사와 한의사간의 밥그릇 싸움으로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애초에 한의사들이 원하는 것이 이 부분이다.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버티는 의사, 더 좋은 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는 한의사라는 프레임을 구축하고 여론의 힘을 통해 현실을 타파하려 하고 있다. 이것이 비단 한의사와 의사 사이에만 있는 문제냐 하면 아니다. 간호조무사들은 전문적인 간호대학에 다니지 않고서도 월급을 지키려는 간호사라는 오명을 씌우고 동등한 대우을 받길 원하며, 약사들은 동물에 대해 일절 배우지 않고서도 돈에 환장한 수의사라는 프레임을 걸고 백신이나 약물을 용량도 모르고 팔고있다. 지금 의학의 현실은 김연아가 은퇴하고 EPL에서 감독으로 뛰는 것과 같다. 운동이라는 항목 아래에 있는데 누가 하던 무슨 상관이야? 라는 식의 태도를 가지고 지켜볼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분야를 나누고 거기에 맞는 교육을 받는 것은 사람의 능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약초 캐먹고 의자도 만들고 소도 기르는 시대는 끝이 났다. 이제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자신의 일에 집중하여 더 높은 수준의 의료나 기술을 이끌어 내는 시대인 것이다. 우리가 배우는 어떤 부분도 남이 함부로 침해할 수 없는 고유한 공간이 생기고만 것이다. 한의사, 약사, 간호조무사의 오만한 태도는 운전 경력 20년의 택시 기사가 비행기도 내가 몰면 잘 날아가지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 자신의 생명과 반려동물의 생명을 왜 택시기사 한테 맡기려는지 이 글을 읽고 비행기 조종사는 돈 많이 벌잖아라는 댓글이 달리지는 않을지 염려된다.
페이지에 어울리지 않는게 아니라 대다수의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여론은 한의학에 부정적입니다. 감안하고 보시길. 저 또한 한의학은 과학이 아니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현대의학이 발달하면서 가져온 인체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은 한의학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병에 대한 진단, 치료법, 처방 등에서 과학적 인과관계나 일관된 논리체계를 보기 어렵습니다. 정밀한 병의 진단을 위한 생리학적, 의학적 지식은 한의학과 과정에서는 의학과 과정에비해 매우 부족합니다.
또한 소위 "양방"의 주요 의료기기 사용법에 대한 수련은 "한방"에서는 안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기계를 사용하고 결과를 프린팅한다고 하여 이를 의료기기 사용을 잘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의료기기가 나타내는 여러 몸의 지표에 대해서 의학적 수련을 통한 지식의 체득이 필수적입니다. 한의학의 진료에 한번도 사용된 적이 없는 의료기기의 사용은 결과 오독으로 인한 진료 자체의 신뢰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한방에서 여태까지 코에 붙음 코걸이, 귀에 붙음 귀걸이 식의 처방으로 병을 키우는 사례도 다수 존재하여 응급실에 실려올때까지 병을 키우는 경우도 왕왕 발생합니다.
한의학이 지금까지도 그들이 지칭하는 "양의학"에 견주어 병의 진료 및 처방에 과학화, 체계화에 성공하였는지는 의문입니다. 진맥, 침술, 탕약 등 일부 효능이 입증되었다고는 하지만 이는 흔히 양방에서 임상실험에 성공하였다 정도의 케이스입니다. 그만큼 한의학은 현재 시점에서 바라보기에 신체에 매우 위험한, 그 효능이 의심되는 지점까지 왔습니다.
외려 한의학이라면 한의학적 진단에 맞는 의료기기의 개발과 진단의 체계화 등을 먼저 꾀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양의학"에서 쓰는 기기를 '우리도 쓰게 해달라'는 움직임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만큼 한의학적인 접근이 현대에 와서는 한계를 보이며 "양의학"적 진단 방법에 의존해야 할만큼 진보를 이루지 못했다는 방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의학에 의존한 적 없느냐, 침 맞아서 효능을 봤지 않으냐 식의 일반화 불가능한 케이스를 들고와서 한의학에 대한 논의는 안하셨으면 합니다. 의약품에 대한 통계와 임상실험이 발달한 현대사회에서 무안단물이 수 천만원에 팔려나가는게 한국 사회입니다.
덧붙여, 한의학은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이유의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여야 합니다. 시장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개인에게 건강함이라는 이익을 주는 의술은 살아남고, 그렇지 않은 것은 소멸합니다. 현재 한의학의 효능은 과학적 인과성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카더라 통신에 의거한 면이 더 큽니다. 한의학적 요법이 그렇게나 효과적인데, 왜 한방이 전 세계로 진출하지 못할까요? 신토불이라서? 그러면 왜 우리는 현대의학의 도움에 의존하고도 멀쩡한 것인가요? 우리는 우리 몸을 잘 알기 위해 의학적 지식에 의존합니다. 한의학에서의 병의 진단 메커니즘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가의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한방이 도태되지 않으려면 과학적 엄밀성을 갖추려는 노력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양방"의 방법만을 취해 겉으로만 과학적이게 보이는 정치적 꼼수가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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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거주하시면서 독서실 램프다니시는 분들 6시 독서실열때 12시 문닫을 때...
독해력이 딸려서..
저분은 분야를 철저히 나누자는 이야기인거죠?
그런것같은데요?
간호조무사랑비교는 좀 심한듯ㅋㅋ
ㄴㄴ 사실 꽤나 적절한 비유였고 대학병원 수간호사이신 어머니께서도 저 비유를 하셨었음
수간호사다 뭐다 해도 솔직히 한의사가 간호사 보는 시선은 ㅎㅎ...
님은 뭔데요 ㅋㅋ
카트라이더 무지개손가락이랑 운전면허간의 관계가 저기 빗댈건가; 게다가 무지개손가락이면 그냥 좀 하다만 짬찌인데;
헐... 무지개가 만렙일때 무지개 찍고 접었는데 이제는 쪼렙일뿐?ㅠㅠ
장갑 이후에 별장갑 별 동메달 은메달 금메달 까지 있어요 전 초록동메달 ㅎㅎ
약사가 진짜 소름..
분야가다르다는건 인정해야하지만 의료기기도입과 분야가다른건 또 다른문제인거같은데...
이건 서울대생이 쓴게 아니고 의대생이 쓴거같은데요 양빠글이죠
이게 다 만세전 때문이야........
서울대의대생의 생각이겠죠.
한까들은 스펙트럼이 꽤나 넓어서요.. 한까라고 다 의대생이 아닙니다.
T score 시연 저거는 페이스북에서도 상당히 자주 올라온 이야기이고 의치한재학생이 아닌 저나 친구들도 거의다 알고잇던내용이에요
그거야 얘기하는사람에따라 다르겠죠??ㅋㅋ 그리고 저런 많은 사람들이 공개적으로 보는데다가 자기 주장 논리적으로 쓰는데 신뢰성을 더 주기위해서 더 구체적으로 썼을수도있구요.. 암튼 Tscore 그거 썻다고 의대생으로 추측하는건좀아닌거같아요!!ㅋㅋ
제가 나중에 쌍칼 한번 들어보고싶네요
같은 걸 같게 다른 걸 다르게 비유해야졍
무슨 말을 하는 지 알긴 하겠고 물론 의견 자체는 존중하지만 너무 편의주의적으로 안맞는 비유를 자기 논리쪽으로 해석하는 느낌이 강해서 설득력이 좀 떨어지네영
이런 글 볼 때마다 정말 어이가 없는 건
지들은 '의학은 너희들이 생각하는 그런 게 아냐'라고 하는 주제에, 한의학은 지들 마음대로 재단하고 정의내린다는 거죠. 심지어 한의대에서 양방과목 배우는 내용만큼도 배우지 않는 주제에 말입니다.
글을 싸지르려면 현대 한의학이 뭔지를 알고 싸질러야 하는데, 무슨 자신감인지...
진짜 우월주의 극혐.... 글만써도느껴짐 나 잘났다!!!!
이 글이 한의학에 배타적이긴 한데 대체 글 어디에 저자의 우월이 느껴진다는 건지.. 참
한의사 약사 간호조무사를 싸잡아묶어놓고 오만한태도 라잖아요ㅋㅋ 의료기기에대한 태도는 각자다를수밖에없는데 그걸가지고 오만하다는건 지들이 우월하다는걸로밖에 안들리는데요..
글 쓰는 솜씨며 자꾸 이상한 소리하며 비유드는게 지금까지 살면서 본 명문대 대숲글중에 제일 최악
최악까진 아닌데 어설픈 느낌이 너무 강한듯여... 걍 이 글 저 글에서 표현을 따와서 자기 논리에 맞게 억지로 짜맞춘 느낌
이글도 프레임을 구축하고 공격하는건 마찬가지라고봅니다. 한의학 공격할때 의사분들이 하시는 말씀보면 한의학에대해 너무 무지해서 피식 웃음이 나올때가 많은데.. 뜬금없이 우리도 장풍학 1학점할테니 침도놓고 약도쓰자! 이러는거보면.. 한의대생들도 무턱대고 공격하는 면이 없지않으니 도찐개찐이라고 말해도 별로 할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나는 의대 6년 배워도 영상의학에 전혀 모르겠다. 영상의학 4년 더배워도 모르는게 너무나많다. 그만큼 의학이 어렵다. 그러므로 한의사가 쓰는건 더더욱이 말이안된다.' 라고 말씀하시는분들이 꽤 많던데, 사실 영상의학 수업시수는 의대나 한의대나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수업질이 어떤지는 패스하겠습니다. 의대건 한의대건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gp는 의료기기 사용이 허용되어있죠. 한의사는 안되고요. 본인이 안쓰는것과는 별개로 법적으로는 허용이란 말입니다. 지금 한의사한테 허용된다고 해도 한의사가 무턱대고 다쓰겠습니까? 쓸수있는 사람만 쓸겁니다.. 무턱대고 썼다가는 오히려 역풍맞을텐데요..
저 사람이 서울의대생인지는 모르겠지만 서울대 대숲이든 스누라이프든 서울대 커뮤니티는 한의학에 대해서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서울대 커뮤니티에서 한의학이 굉장히 회의적이라면 그 이유도 있을건데 그 이유가 객관적으로 보기엔 너무 터무니 없단거죠. 우리나라 최고의 지성이라고 부르는 학생들이 모인자리인데 군중심리에 쏠려서 편협한 시각을 갖는다는게 안타깝죠
글쎄요 군중심리에 따른것 같지는 않던데...
저는 잘 모르니 물러가야겠습니다
잘 모르겠다면서 '군중심리에 땨른것 같지는 않던데...'
잘 아는건지 잘 모르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ㄹㅇ
치고빠지는 무빙이..
서울대 의대생이 쓴 글 같군요. 한의사 약사를 간호조무사랑 묶어서 똥급 처리해버리는 저 센스....마치 의사>>>>>>>>>>>>>>>한의사=약사=간호조무사 취급.....
이건 말도안되는 확대해석아닌가요ㅋㅋ 이런 해석대로라면 의사=수의사=간호사>>>>>>>>>>>>>>>>>>>>>한의사=약사=간호조무사 라고 해석하신건가요?ㅋ 전혀 그렇게안보이고 그저 각각의 세 상황자체가 어떤 일종의 유사함이 있다는 말이잖아요
이 글의 논점이 뭔 지 파악했으면 그대로 이해하면 되는데~
비유가 적절하지 못한 것이 있어보이지만 글의 취지에는 공감합니다
어찌보면 이것 또한 의사 우월주의
자기 직업 외엔 다 쓸모없고 의미없다는 게지
어째서??? 잘못된 해석 같은데.. 이건 그냥 서로 자기 전문 분야만 가꾸고, 남의 전문 분야는 노리지 않는 것이 자신, 상대방, 국민들에게도 이익이라는 뜻인데..
이 서울대생의 논리를 반대한다면 약사들이 한약 제조하는 것도 용인해주어야 하는데...
"전문분야"라고만 뭉뚱그리면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이나 약사의 한약 조제가 같은 것 같겠지만, 한의사와 약사가 다른 부분은 의료인으로써 진단의 권한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죠.
의료인은 각자의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있고, 그 의료행위에는 진단 역시 포함됩니다. 한의사가 한의사의 권한인 한방의료행위를 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정보 수집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이고, 따라서 한의계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환자의 정보를 수집하는 수단으로써 의료기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문제가 되는 부분은, 과연 이러한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한방의료행위의 일부로써 인식할 수 있느냐의 것이고요. 그리고 이 부분이 바로 의학계와 한의학계의 주장이 상충되는 부분입니다.
(덧붙여, 애초에 의료법에서는 한방의료행위의 범위를 정해놓은 것이 없기 때문에 지금처럼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겁니다.)
반면 약사의 한약 조제는 이와는 완전히 다른 부분입니다. 약사는 약사법에 의해 의약(외)품과 관련된 제조, 조제, 감정, 보관, 수입, 판매(수여)로 규정되는 '약사'(일 사 자를 쓰는 약사입니다)를 수행하는 직역이고, 따라서 환자를 직접 진단하거나 약을 처방할 권한이 없습니다. 게다가 한약 조제와 관련된 권한은 역시 약사법에 의해 한약사 및 한조시약사로 "명백하게"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약사가 한약의 조제 권한을 요구하는 것을,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요구와 같다고 생각할 수 있나요?
물론 잘 모르는 사람들이 단편적으로만 보기에는 같아 보이겠지만, 그 바탕이 되는 내용을 안다면 애초에 다른 부분이라 생각될 것 같은데 말이죠..
완전 이율배반이군요.님의 주장은 '법에 따라 약사는 독자적으로 약을 처방할 권리가 없다.약사는 애초에 그런 직업이 아니다.'인가요?
제 주장은 '한의사는 현행 법에 따라 의료기기를 사용할 권리가 없다. 애초에 한의사는 그럴려고 있는 직업이 아니다'입니다.
바탕이라...
둘 다 배운 것에 비해 과도한 걸 요구하는데 뭐가 다르다는 거죠? 사회적 위상?
한의사는 "현행 법에 따라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현재도 한의사는 전침, TENS, 레이저침 등의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의료법 본문에서는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제한하고 있지 않습니다. 있다면 해당 법 조문을 찾아오시면 됩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제가 상기 댓글에서 명시했듯이, '현재 논쟁이 되는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한방의료행위의 일부로써 인식할 수 있느냐'하는 것입니다. 문제를 바로 인식하셔야죠.
그리고 제가 언급한 바탕은 '문제가 되는 원인과 양측의 주장, 그리고 그와 관련되는 해당 법령 등의 지식' 입니다.
도대체 제 글 어디를 읽으면 그 바탕이 '사회적 위상'이 될 수 있는 거죠?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그냥자기가 답 못하는글이면 무시하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어그로 같은데 걍 놔두는게 나을듯..;
본인의 주장은 법이 아닙니다.
약사에 비유하신걸 이어받자면, 약사가 진단이 가능하게 법이 바뀐다면 비슷한 비유일수도 있겠네요.
한의사가 모든 의료기기를 사용하지 없지 않다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쓰지 못 하는 게 훨씬 많죠.
그리고 결국 현행법으로는 골밀도진단기 같은 대부분의 의료기기 사용이 법으로 묶여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한방의료행위를 목적으로 한다면 당연히 해당 의료기기 사용을 한방의료행위로 볼 수 있겠죠. 그런데 섣부른 판단이 국민의 건강에 해를 끼칠까봐
아직까지도 인정을 보류하고 있는 게 아닙니까? 초점은 한방의료행위로 인정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국민들에게 해가 되느냐 득이 되느냐인데,
대체 왜 문제를 추상화하려고 하십니까?
아니 저기요. 제발요. 몇 번을 말씀드립니까? "현행법"으로 묶여 있는 게 아니라니까요?
가서 의료법 한번만 읽고 오세요. 의료법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그리고 본인께서 먼저 "한의사는 현행 법에 따라 의료기기를 사용할 권리가 없다. 애초에 한의사는 그럴려고 있는 직업이 아니다"라고 말해서 제가 '의료법에서는 제한하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이번에는 '왜 갑자기 문제를 추상화하냐'고 지적하시네요...
그렇게 말씀하시려면 애초에 잘못된 비유인 약사 예시를 끌고 오지 마셨어야죠..이건 뭐...
진짜논리없는데본인은논리적이라고생각할듯ㄹㅇ ㅋㅋㅋㅋ
이리저리 시비거시면서 분쟁유도하지마시고 애니나 보러가세요.
신종 어그로인가.... 어그로 방식 겁나 맘에 안드네
그냥 다들 간호사를 감히 한의사에 비교하니까 불쾌한 거 아님?
본문 어디에 간호사를 한의사와비교하는 부분이 있죠?
굳이 따지자면 해당 글의 비유는 "의사:한의사=간호사:간호조무사"인데 말이죠.
그리고 불쾌한 부분은 그 부분이 아니죠.
아, 간호조무사네요. 죄송합니다
와 어떻게 그렇게읽으시지 ㅋㅋ..
ㅋㅋ 그러게요
'한의사를 감히~와 비교하니 불쾌하다' 라는 말을 좋아하시나봐요ㅋㅋㅋㅋㅋ 왜 한의대 다니는 사람들을 우월주의에 쩌든 사람처럼 만들려고 안간힘을 쓰세요ㅠㅠ
위에 버젓이 있는데 님들 눈에는 안 보이죠? 아니 안 보이는 게 아니라 안 찾은 거죠.
우월주의라.. 사실을 말한 게 이렇게 조롱받아야 할 짓입니까?
반박할 논거가 없으니 이렇게 상대방을 인신 공격하는 방향으로 댓글이 변질되는 것 아닙니까?
이거는 몰라도 약사들이 동물악팔겠다고 설치는거는 정말극혐.. 동물에대해 배우지도않는데 이래서 약을판다는 말이나온건가도싶고
간호조무사, 약사를 한의사에 비교하는 것에 분개한다는 것은 이미 직업의 귀천을 느끼고 있다는 방증이죠.
저 서울대생이 말하고 싶었던 것은 간호사-간호조무사(나도 경력만 있으면 간호사보다 못 할게 뭔데?), 한의사.의사-약사(약에 대해선 내가 더 전문가거든?)의 관계인데.
...? 누가 분개해요??
위에 2~3명 정도가 이 대목에 분개했네요.
애초에 이 글은 간호조무사, 약사를 한의사에 비교하는게 아닌데요..?
글을 어떻게 읽으면 그런 결론이 나오지..
그리고 위에 댓글 다신 분들도 '분개'하신 분들은 없는 것 같은데요.
그러니까 도대체 이 글을 보고 분개하는 한의사 또는 한의대생이 한의사를 간조나 약사에 비유해서 분개하는 거라는 생각의 바탕은 뭐죠....?
어떤 멍청한 사람이 본문의 내용이 아닌 비유 자체에 분개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전형적인 '달이 아닌 손가락'을 보는 사람이겠죠.
댓글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이라는 주제는 본문에서 든 약사, 간조의 비유를 사용하기에는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지적을 하고 있을 뿐인데 말이죠.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이젠그만님께서 부등호 쓰시면서 적은 댓글 정도가 비유 자체에 화 낸 것 같은데 말입니다..)
일단 이 비유는 적절하고, 위에 Top으로님? 이 분개했네요
적어도 영상의학 분야에 있어서는 의사:한의사=간호사:간호조무사 맞지 않나요?
저자가 말한 게 이건데 그냥 사람들은 한의사를 간로조무사에 비유하니까 분노에 차서 이성을 잃었네요
이성을 잃었다뇨..ㅋㅋ;;
ㅋㅋㅋ 이 분은 뭐...
그니까 비교 대상이 "간조"라서 화가 나는 게 아니라니까요? 댓글 읽기는 하세요?
이분은 댓글 목록 보니 뭐 대충..
그냥 본인이 이성을 잃은것 같다고 하니 그렇다고 해두죠.
의사선생님들 말씀하시는거 보면 영상의학의사:의사=간호사:간호조무사가 적절한듯 합니다
둘다 맞는 말인것 같네요ㅎ
이제 슬슬 답글이 조롱조로 변해가네요
'Top으로' 님을 비롯해서 몇 명이 단지 간조로 비유했다는 이유만으로 분개했는데
본인들이 안 그랬다고 모든 사람들이 다 안 그럴거란 생각은 어디서 나왔는지 참..
이런 댓글.. 못 찾은 게 아니라 안 찾은 것이잖습니까?
하늬사가 의뇨기기 쓸 수 있게 해주러면 약사도 약이나 한약,지어줄 수 있게 해줘야죠. 안 그렇습니까?
말이 안 된다고요? (몇 년 전 떡밥) 한약을 지으려면 한의학에 대해 통달해야 하고, 그럴려면 최소 몇 년은 제대로 공부해야 한다고요?
근데 약사들은 된다는 데요? 모든 처방을 숙달하는 건 무리지만 기본적인 증상 몇 가지는 매뉴얼대로 처방할 수 있다는 데요?
그러나 한의사들의 격렬한 반발로 약사들의 한약 처방은 물거품이 됐습니다.
한의사들이 의료기기 못 쓰게 의사들이 막는 것이 '밥그릇 지키기'라면 반대쪽의 시각에서 보면 한의사들의 '밥그릇에 숟가락 얹기'로도 볼 수 있습니다. 한 쪽만 결백하고 옳다는 생각은 버리시길 비랍니다. 이건 이권 쟁탈전입니다. 서로 자기한테 유리한 근거만 가져와서 싸우기 바쁘죠.
위에도 달았는데 다시 달아드릴게요. 또 약사 비유를 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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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분야"라고만 뭉뚱그리면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이나 약사의 한약 조제가 같은 것 같겠지만, 한의사와 약사가 다른 부분은 의료인으로써 진단의 권한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죠.
의료인은 각자의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있고, 그 의료행위에는 진단 역시 포함됩니다. 한의사가 한의사의 권한인 한방의료행위를 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정보 수집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이고, 따라서 한의계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환자의 정보를 수집하는 수단으로써 의료기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문제가 되는 부분은, 과연 이러한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한방의료행위의 일부로써 인식할 수 있느냐의 것이고요. 그리고 이 부분이 바로 의학계와 한의학계의 주장이 상충되는 부분입니다.
(덧붙여, 애초에 의료법에서는 한방의료행위의 범위를 정해놓은 것이 없기 때문에 지금처럼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겁니다.)
반면 약사의 한약 조제는 이와는 완전히 다른 부분입니다. 약사는 약사법에 의해 의약(외)품과 관련된 제조, 조제, 감정, 보관, 수입, 판매(수여)로 규정되는 '약사'(일 사 자를 쓰는 약사입니다)를 수행하는 직역이고, 따라서 환자를 직접 진단하거나 약을 처방할 권한이 없습니다. 게다가 한약 조제와 관련된 권한은 역시 약사법에 의해 한약사 및 한조시약사로 "명백하게"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약사가 한약의 조제 권한을 요구하는 것을,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요구와 같다고 생각할 수 있나요?
물론 잘 모르는 사람들이 단편적으로만 보기에는 같아 보이겠지만, 그 바탕이 되는 내용을 안다면 애초에 다른 부분이라 생각될 것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해당 댓글의 어디가 조롱조인가요? 설마 "영상의학과 의사:의사=간호사:간호조무사"의 비유가 조롱이라는 건가요?
의사를 간조에 비교한 것을 조롱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이미 직업의 귀천을 느끼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본인이 위에서 말씀하지시 않으셨어요...?
저기요
1. 그냥 다들 간호사를 감히 한의사에 비교하니까 불쾌한 거 아님?
2. 간호조무사, 약사를 한의사에 비교하는 것에 분개한다는 것은 이미 직업의 귀천을 느끼고 있다는 방증이죠.
님이 다신 댓글인데요. 솔직히 님 댓글 몇개만 읽어봐도 성향파악이 되기는 하는데..
일단은 님이 본문을 잘못 읽으셔서 수많은 댓댓글을 양산하신 거에요. 본문은 한의사를 간호사에 비교한게 아닌데 말이죠. 직업 귀천 얘기는 갑자기 왜..나오는거에요?
제가 진짜 몇번씩이나 이야기하는데 위에 'Top으로'님을 비롯해서 몇몇 분이 그런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본인이 안 그랬으면 그냥 넘어가거나 비판할 일이지 왜 있는 사실을 애써 부정합니까?
제가 본문을 잘못 읽은 게 아니라 님이 제 댓글을 잘못 이해한 겁니다. 저는 (분개하는 사람들이 사람들이 '직업의 귀천'을 느껴 원작자인 서울대생의 논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감정적인 대응을 한다)고 썼고, 님은 뜬끔없이 제가 댓글도 아니고 본문을 잘못 읽었다고 하시는데, 영문을 모르겠네요.
흠 말이 안통하시네요. 마지막으로 한번 더 말씀드려 볼게요
일단 님 말이 뭔지는 알겠어요. 그런 댓글 하신분들이 몇몇분 보이네요.
근데
그냥 다들 간호사를 감히 한의사에 비교하니까 불쾌한 거 아님?
님은 이 댓글을 왜 다시는거에요? 이런말 한다는 것 자체가 본문 잘못 읽은거인데...본문에선 비교를 한적이 없어요. 한의사가 의학의 영역을 침범한다고 주장하고, 간호조무사가 간호사의 영역을, 약사가 수의사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 역시 그렇다고 예시를 든거죠. (원 글쓴이 주장 대로라면)
그리고 님이 말하시는 댓글 몇개 봤는데 그분들도 본문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네요.
의대생이면 말할필요가 없는 것같고....의대생이 아니면 다른 힉문에 대한 편협한 사고를 갖고 있군요...농대생은 농사기술배우고 수의대생은 개목욕이나 시키고 건축학과생은 개집이니 짓고 토목과는 콘크리트나 개고....전기전자과는 전파사나하고....남의 전공을 비하하기 시작하면 뭔소린들 못하겠습니까? 의학의 발달이 의사들만의 노력이 아니라 의학과 관계있는 다른 분야의 발달에 도움받은 바도 클텐데 편협한 생각을 갖고있는 학생이라 봐야겠네요....모든 학문이 융합이라는 명제를 가지고 서로의 분야에 관심을 갖는 이시대에 무슨 편협인지....
남의 전공을 비하한적은 없죠. 영상판독이 한의사의 전공은 아니니까요
이게 어떻게 융합입니까? 이건 밥그릇 싸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냥 의료기기가 돈벌이가 쏠쏠하니까 같이 쓰자는 게 이 싸움의 핵심 아닙니까?
이게 정말 융합이 되려면.. 전국 각지의 한의사들이 연합해서 서로 환자들의 데이터를 교환해서 유의미한 크기의 표본을 민들고, 각 처방과 그에 따른 효과를 비교해서 '의료기기의 학의학화'를 이끌어내야 하는데 어디 그런 주장, 약속이 나왔습니까?
그냥 '거 간단해서 우리도 배우면 쉽게 쓰겠는데 같이 좀 씁시다' 이런 주장 말고 뭐 유의미한 논쟁이 더 나왔습니까?
위에 댓글 좀 웃기는 게 있는데 영상의학 시수가 의대랑 한의대랑 비슷해요? ㅋㅋㅋ
의대에서 '영상의학'이라고 붙여진 과목에서만 X-ray, 초음파 사진 판독하는 법 배우는 줄 아시나 본데, 임상 과목 뿐만 아니라 본과1학년이 배우는 병리학 등의 기초 과목에서도 의료기기 판독법 배웁니다.
의사 국시 문제를 봐도 판독에 관한 문제들이 상당수 있고요
GP는 의료기기 쓸 수 있는데 한의사한텐 못 쓰게 하는 게 어이없다고 생각하세요?
영상의학을 공부하는 데에 들이는 노력의 양과 질에 있어서 일반의와 한의사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둘을 같이 취급해달라는 게 더 어이없네요
똑같이 6년 공부한다는 이유만으로 둘이 같다고 물타기하지 마시고 침,뜸,한약이나 제대로 공부하세요
그리고 그렇게 영상의학 시수가 같으면 왜 의대 본과 2학년 학생들도 쉽게 판독할 수 있는 기초적인 문제를 한의사 집단을 대표하는 분이 공개시연자리에서 오진을 저지른걸까요?
본과 올라가면서 오르비 활동 접으려고 했는데 참 어이가 없어서 댓글 달게 됐네요
말투에서부터 이미 비하가 깔려있는데 말해도 설득할 자신이 없네요. 이제 본과 올라간다니 공부 열심히 하시길 . 그리고 이 댓글도 윗분 말마따나 '걍 이 글 저 글에서 표현을 따와서 자기 논리에 맞게 억지로 짜맞춘 느낌' 이 듭니다.
단순히 영상의학 학점 시수가 3~4학점 정도로 비슷하니까 한의사에게도 의료기기 사용을 허가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는 논리라면 의대에 3학점짜리 침구학 강의를 전공에 포함시키면 의사들이 침 써도 아무 문제 없겠네요?
말투가 거칠긴 하지만 논리 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의사들이 한의학에 대해 잘 모르듯이 한의사들도 의학에 대해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습니다.
한의대 심계내과때 브레인ct 심전도 배우고 침구학 재활의학땐 근골격계 영상진단배웁니다 간계내과 신계내과 등에서는 혈액검사 배우고요 의대 임상과목 배울때랑 비슷합니다
헐....간호조무사...
?
참...이게 싸울 일인가 싶은데 싸울 일인 것 같네요. 서울대 출신이라는건 앞으로 조국을 이끌어갈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인데 그런 사람이 이런 인식을 갖고 있다는 것은 한의사계의, 약사계의 악재인 것 같네요. 의료인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으면...
한까들이 건드니까요 열폭은 모르겠고 대응이죠
되도 않는 소리에 댓글 달고 있으니 그걸 또 열폭이라 하네요
세상 살기 참 편하겠어요. 생각이 없어서.
이해관계가 대립되면 되도 않는 소리라 치부하는 거 잘 봤습니다 ^ㅗ^
단순히 이해 관계가 다른 글이라서 되도 않는 소리라고 했다 생각한다면 유감이군요.
어쩌겠어요. 뭔가가 없으시다면 어쩔 수 없죠.
한분은 없는소리 지어내면서 억지로 분위기 몰려고 노력하고계시고, 한분은 또 분위기 몰고싶어가지고 되도않는소리 쿨한척하면서 던지고 가고 ㅋㅋㅋ 개웃기넹 ㅋㅋ
요정도면 특정집단에대한 증오가 엄청나네여 ㅋㅋㅋ
거울 좀 보고 사십시오 ^^
님두요 ^^
ㅇㅈ
이야, 위에 보니 의대생만 한의학 깐다던데 나도 오늘부터 서울대 의대생이구나.
위엣분말에의하면 ' 분개'하시는분을 이제야보네여
쿨한척 분개잼 ㅋㅋㅋ
왜 이렇게 한의학 비방,견제 하거나 발전 안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지
대부분이 속좁고 인성이 덜된 의대생일 확률이 높게죠...
우리나라의 소중한 한의학 발전시켜 국민건강 증진과 세계 의료시장에 한축으로
성장하도록 서로 협력해도 모자랄판에 진짜 너무들 하시네... 머리만 좋으면 뭐해요
기본 인성은 ㅈㄷ 아닌데
(참고 : 최근 세계적 흐름을 보면 한의학에 대한 치료 효과가 많이 검증 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기서 아무리 한의학 비방 견제해도
대세는 정부의 한의학 발전 정책 강화 될수 밖에 없습니다.
세계시장에서 중국 빨리 따라 잡고 쫒아오는 일본 멀리 보네야죠.....)
주객이 전도된 댓글이 많이 보이네요... 몇일전에도 비슷한 글이 있었는데...안타까워요 ㅠ~
100%는 아닐지라도 대부분 한의학 까는 부류는
의대생/의사/입시철 최종 컷 부근 수험생이 대부분인건 확실 왜냐구요? 이해관계가 얽혀있기때문
정신 승리입니다
꿀잼이당
대숲 보통 자타교생, 일반인 필터링 없이 올리지않나요 저 글 댓글로 엄청 까이던데 댓글도 같이 퍼오세요
동의하는 댓글이 대부분이었는데요ㅋㅋㅋ 보고 말씀하신 건지
보통 페북글 보면 추천수 많은 댓글순으로 정렬되죠? 그거보고 말한거구요. 그리고 님은 행적상 매우 불쾌하니 답글 안달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시안화칼륨 개발암
ㅉㅉ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댓글 보니깐 ㄹㅇ 발암인듯. 말도 안통함
캬 서울대생의 한의학 비판이라~~~
걍 그래도한의대갈렵니다ㅋ
오르비에 한의학 까는 글 올리시면 안되요. 선량한 수험생이 라인물어보러 왔다가 한빠분들한테 공격당하고 그랬는데 자기방어였다고 이해해달라고 하는 행태이니 . 글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아무 의미없어요 어짜피. 지금도 생사를 넘나드는 환자를 살리는 수술을 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을 생각하면 웃기기만 합니다. 메르스때 자기 몸 아끼지 않고 의료행위를 해주신 의사샘들과 간호사샘들에게 부끄럽습니다. 그때 우리의 자랑스러운 구의학은 어디 있었는가요.
응급질환에 한의학을 견주다니 어째 오르비에서 한의학 비판 프레임은 구태에 머무릅니까이래서 모르면 그냥 가만히나 있으란겁니다 비꼬는거 자유지만 적어도 오정보는 흘리고 다니면 안되죠 하려고 했는지 안했는지 저지당했는지 손가락으로 검색이라고 하고 오세요. 사스 메르스때 중국에서 중의학 단독, 협진 완치율 레포트도 있으니 그것도 같이 찾아보시구요.
아 죄송합니다. 제가 한의학에 대해 너무 무지해서 이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하려는 일 멈추고 빨리 한의전에 들어가서 자랑스러운 한의학을 배워서 국민들의 건강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한의학을 배워서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겠다는데 왜 막으시나요. 저는 한의전에 도전해보렵니다.
대한민국 의료인이라면 이정도 열정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님을 보고 한 수 배우고 갑니다
한의학은 과학이 아닙니다.....
부터 "나는 한의학을 배워본적없습니다. 어디서 주워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전국 2만명의 한의사보다 의학에 대해서 잘 알고있습니다." 라는걸 전제라고 있네요
자신에게 이미 서양학적 가치관이 씌여진지도 모르고 자신이 객관적으로 판단내렸다고 생각하겠죠.
잡대생 클라스
베플이라고 하는거도 지생각만 ㅋㅋ근거하나도 없는 잡대충
서울대생이 썼다고 믿겨지지 않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