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있는 야채 [536659] · MS 2014 · 쪽지

2016-02-11 00:27:55
조회수 233

D-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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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단순해져서 그런지
예전엔 공부가 힘들다는 생각을 했는데
요새는 아무 생각이 없다. 딱히 다른 걸 하고 싶다는 욕구도 없고 그냥 좀 더 야채처럼 자고싶다는 거 외에는 날마다 살만하다. 시험을 안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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