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끄리 님 뵙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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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무브에 가서 라끄리 님을 뵙고 왔다.
소녀시대 사인회 때보다 설레는 시간이었다.
수험생 시절 꿈을 하나 이뤘다. 히히.
그리고 내가 고민하던 것이 무엇인지 잘 짚어주셨다. 많은 자극과 영감을 얻어 정말 뜻깊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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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레알 기술자군이세요? 개신기하다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ㅎㅎ 글만 아주 가끔 쓰지 매일 눈팅해요 ㅋ
아재는 싸인회 안하셔여??
저번 달에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200권 잠실점에 100권씩 싸인해두고 왔어요
진짜요?
아직 남아있을까요
국어의 기술 그렇지않아도 사려했는데ㅠㅠ
광화문점은 아직 있을 수도 있어요. 1월 말에 한 거라서요. ㅋ
회색눈 부럽
금메달이 은메달을 능욕하는 현장입니다bb
금색 눈 부러워서 프패 신청할 뿐
기술자님도 오르비 출신이었구나. 이번에 무브에서 뭐 한권 내시나욧 ??ㅋㅋ
제가 잘 쓴다면요 :)
오오...
회색눈 오오...
두 분이 아직까지 만난 적이 없다는 사실이 더 놀랍네요. ㅎ
ㅋㅋ 저는 그래도 실제로 만난 게 더 신기해요 ㅎ
수험생때 국어의 기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부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회색눈은뭐에요??
예전에 이런 눈알을 주던 때가 있었어요 :)
그 무슨 카페에서 언어의 기술 파실때 사서 봤었는데ㅋㅋ 이미 오래전의 일이군요....
거의 8, 9년 전 일이죠 :) 기억해주시는 분이 있다니 반갑네요!
국기 덕분에 제가 국어올랐는데.. 오르비에서 보게될 줄이야.... 멘토십니다
고마워요 :)
으아ㅠㅠㅠㅠㅠㅠㅠ댓글달아주셨어.... 진짜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