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쯔위 [651391] · MS 2016 · 쪽지

2016-03-02 01:35:21
조회수 339

[4일] D-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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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의 날)

플래너 목록

1. 쎈 50문 (372 ~ 450) : 기본 다지기 제외하고 풀었다
2. 자이스토리 물리, 지구과학 
: 시간이 없어서 물리밖에 못했다. (A18~A29)
  모르는 문제는 물리를 잘 하는 미래의 나에게 떠맡겼다.
3. 인강 물리, 지구과학 각 1개 
: 지구과학 강좌 하나에 82분이나 해서 시간이 모자라더라. 물리는 못했다.
4. 워드마스터 모르는 단어 체크 1일분 : 했다.
5. 유니티 공부 : 하려고 했는데 못했다.

순공 6시간 가량 (한 시간도 잘 모르겠고, 집중도 제대로 안해서)

칭찬
-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아졌다. (모든 면에서)
- 2일차부턴 일베를 안하게 됐고, 오늘 드디어 (시간이 없어서 그런거 같지만) 디시를 안했다!

반성
- 어제 잠을 제대로 못잔 탓인지 2시에 잠들었는데도 오늘 2시에 일어났다...
- 쎈 풀 때 공부 의욕 안난다고 이어폰 꼽고 음악 들으면서 풀었다...
- 인강 중간에 인터넷질 하지 말자

일기
 7시 30분에 알람을 맞춰놓고 11시쯤에 일어나 다시 자서 2시 45분쯤에 일어났다. 
그리고 4시 쯤에 공부를 시작했다. 쎈 50문 안에 c단계가 들어가 있어서 오래걸렸다.
공부 별로 하지도 않았으면서 공부 열심히 했다는 근거없는 자부심을 안고 11시쯤에
인강을 보러 왔다. 지과 1시간 물리 1시간 하면 총 2시간, 유니티 공부는 포기해야겠다 하고
지과 먼저 듣는데 맙소사! 82분이다. 한 강좌에 82분이다! 1.4배속으로 들었지만 중간에
인터넷질을 하는 불상사가 일어나 지과 하나에 12시 30분까지 오게 됐다. 물리 인강도 포기하고
갑자기 쓸데없는 의욕이 생겨서 재종마녀 글 악플들을 다 캡쳐했다. 어디 한쪽 말고 그냥 
부정적인 말 한 사람들 다 캡쳐했다. 글 쓰려는데 이미지 파일 많이 올리는지 모르겠어서
포기했다. 하... 30분가량 시간낭비했다. 아, 내일 개학이다. 아싸 광광 우러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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