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쯔위 [651391] · MS 2016 · 쪽지

2016-03-18 00:30:47
조회수 255

[20일] D-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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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날]

공부시간 약 4시간 30분 (학교 자습 1시간 + 학원 1시간 30분 + 자습 30분 + 인강 1시간 30분)

플래너 목록
1. 학교 자습 : ebs 올림포스 영어하고 rpm을 찔끔 풀었다.
2. 쎈 50문 : 50분 안에 50문제 풀자! 하고 마음을 먹고 시작을 했는데 집중력이 부족해서 이대론 도저히 못풀겠다 하고 딸랑 2문제 풀고 국어로 넘어감
3. 국어 모고 1회 : 수학도 못풀었는데 국어를 제대로 할리가 없었음. 자이스토리 각 1회 뒤에 있는 저번에 못 푼 보너스 변형 문제 5개 풀고 독서로 넘어감
4. 독서 : 파수꾼 30분간 읽음. 자습 시간 = 독서 시간 아님. 독서 시간은 제외시켰음
5. 물리, 지과 인강 각 1개 : 지구과학밖에 못 들음
6. 기타 : 이제 학습 관련된 사항 아니면 적지 않기로 함

칭찬
- 동아리 문제 완전히 해결했다

반성
- 집중력이 오늘따라 심각하게 안 좋았다.

일기
(1) 동아리 관련 문제들을 전부 해결했다. 휴. 그래서 오늘 좀 많이 바빳다. 이것때문에 너무 바빠 마음이 요동쳐서 집중력이 하락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관성이라고 해야하나. 
(2) 원래 중학교 때 중국어 하다 이번 고2때 일본어로 넘어왔는데 히라가나 외우는게 개빡쌔다.
(3) 학교 대회랑 게임 개발 때문에 당분간 공부 시간 많이 확보 못하는게 마음이 아프다. 이럴수록 더 집중을 해야하는데 말이다. 내일은 마음을 좀 진정시키고 차분하게 자투리 시간 하나하나 다 공부 시간으로 전환시키도록 노력해야겠다. 
(4) 영어 팟캐스트 듣고 있는데 말하는 사람따라 억양, 말하는 속도, 사용하는 어휘가 달라서 어떤 사람은 뭔 말 하는지 잘 들리고 어떤 사람은 뭐라고 말하는지 하나도 못알아듣겠는 사람이 있는게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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