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의 [542563] · MS 2014 · 쪽지

2016-04-15 23:35:00
조회수 150

생각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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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생각을 담겠습니다.

일기장이라 생각하고 제 생각만 담겠습니다.

모두가 볼 수 있다는 특성으로 압박을 조금 받으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두번의 수능을 망치고 삼수를 하고있다

집독재다

그렇게 힘들진 않다.

그 이유는 두번의 수능동안 겪어왔던 경험 덕분이다.

나는 집독재 도서관독재 독서실독재 재종반 모두 다녀봤다.

하나 깨달은 것. 공부가 잘 안되는 것은 장소의 문제가 아니였다.

어딜 가든지 공부가 잘 안되는 현상을 발생한다. 자명하다.

이것을 인정함으로써 집에서 공부하는 게 덜 힘들어졌다고 생각한다.

포만한에있는 모든 수학문제를 다 풀 것이다.

좀 더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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