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이드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8394232
고등학교때 똑바로 공부안하다 올해 스물넷먹고 제대하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학사 보면 바뀌어있는데 이거 실채점 결과 맞는거같은데
-
고대 낮과 성적까지는 방어되기를.... 현역정시고대 타이틀 달아보자
-
어그로 ㅈㅅ합니다 다들 혼란스럽겠지만 귀여운거보고 마음 다잡고 공부열심히 하자요 ㅎㅇㅌ
-
흠
-
알파테크닉+4점기출과 수분감 중에 어떤 기출 문제집을 추천하시나요.... 작년...
-
?
-
아 근데 모집정지되면 올해 경북대 못 걸 것 같은데 0
큰일이네..
-
무습다
-
내옹
-
잘 있어요 다시 만나요
-
아침아홉시는 안될거고 얼추 아홉시반즘부턴 ㄱㄴ?
-
키야 ㅋㅋㅋ
-
심심해 10
할게없으... 너무나심심한것이에요 놀아줘
-
안경쓰신분 말고 선거 나오실만한분 찰스형이 끝이려나
-
정치적으로 생각하면 26모집정지보다 25모집정지가 가능성 높음 2
왜냐하면 2006년생보다 2007년생이 인구수가 많으니까 ㅋㅋ
-
굳이 봐야하나 어차피 미래가 뻔히 보이는데..
-
정시라인 잡아주세요ㅠㅠ
-
안넘어가서 비엔나 한봉지에 우거지국 햇반 큰 공기만 먹음뇨 ㅠ 살 빠지겟네
-
[공식] 빠르면 D-1, 늦어도 D-2 앞으로 다가왔다 ! 0
그것은 바로 logical의 한강행
-
설레발이긴 한데 그래도 명색이 프로 육상선수라 실기 올만점 받고 합격할 확률이...
-
올해 수학 떄문에 한번 더 하게 생겼는데 5등급 나와서 시발점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
명태균씨 변호인 "대통령 부부 휴대전화 증거보전 신청하겠다" 2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명태균씨 변호인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
어찌하면 가능한가요 참전해야할까요
-
물론 심각한일은 맞는데 뉴스로보면되는데 오르비에서도 이만큼이나 보고싶진 않은데
-
궁금합니다
-
트럼프, 캐나다 총리에 “미국 51번째 주 되는 게 어떠냐”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최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
비상계엄 여파…스웨덴 총리도, 스가 前총리도 ‘방한 취소’ 1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로 외교 일정이 연이어 취소되고 있다. 스웨덴...
-
내란죄 연루될라...'장관 국무회의 참석 여부'에 묵묵부답인 장관들 1
“장관님 국무회의 참석했나요? 하셨다면 계엄령에 반대 의견 냈나요?” “답변드리기...
-
만약 국회안 150명 못들어가게하고 계엄계속 됐으면 1
제일먼저 뭘할 작정이였던거지? 반대세력들 무력으로 깜방넣기? 그러고나서 후폭풍은...
-
안녕하세요! '화1 수능을 보고 온 현역1' 입니다. 화학 영입글은 절대...
-
수능 등급컷 발표 시간이 이제 하루도 안 남았네요. 6
작년에 보니까 수석, 만점표점, 등급컷 등에 대해 목요일 오후 2시쯤 기사가 나오던데....
-
물화생지 2241구조 뭔데
-
4일 간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국회 경내에 두 차례에 걸쳐 계엄군 약...
-
오르새 현강 0
개념에센스 알파랑 그냥 개념에센스랑 뭐가 다른건가요? ㅠㅠ 다녀보신 분 있나여
-
평균 2.8 1-1 2.64 1-2 2.08 2-1 1.96 2-2 2.67 3-1...
-
[속보] 국회 국방위원회 내일 ‘계엄 사태’ 긴급 현안질의…국방장관 출석 요구 3
[속보] 국회 국방위원회 내일 ‘계엄 사태’ 긴급 현안질의…국방장관 출석 요구 ■...
-
지금 24:26 듣고 힙찔이 될 거 같음. 이센스 Anecdote도 좋아함. 존나 좋네요
-
전·현직 경찰, '계엄 집행' 경찰청장·서울청장 공수처 고발 1
▲ 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한 4일 새벽 국회 앞에서 시민들이 국회...
-
"서울의 봄 현실판"...중국 '계엄령' 10억 번 검색 1
[앵커] 중국 매체들도 밤사이 갑자기 벌어진 계엄령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타전하며...
-
하루아침에 전과 5범+@ (진)에서 사실상 예비 대통령으로ㅋㅋㅋㅋ
-
석전연으로 고고고
-
또 하나의 가설 3
대통령 이중인격설
-
비상계엄 해제 결정적 역할 ‘67세 국회의장’ 우원식...국회 ‘담장’ 넘었다 2
절차 지키며 ‘결의안’ 안건 상정 ‘계엄해제’ 확인 후 본회의 정회 윤석열 대통령의...
-
탄핵시위주도학교 대려대
-
대한민국 반국가세력 한쪽이 날라갔으니 이제 다른한쪽만제거하면 제발 국가정상화
-
이제 보수 나가리네 16
어제는 그래도 대응하는거 보고 약간 기대를 했는데 오늘 보니까 이당은 아무리봐도...
-
尹 비상계엄에 불쾌한 美, 한미 핵우산 회의도 취소했다 15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유일한 동맹인 미국에도 사전 통보 없이 계엄을 선포하며...
원래독서실에서 공부잘안되는타입은 뭔마음가짐을먹어도 거기선절대안돼요!!다른데가시길
심리적으로 님이 공부하기싫은 이유를 둘러대기위해서 의식적으로 주변을 신경쓰는걸수도있구요!!이것또한 하나의 핑계아닐까요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 제가 그런것같아서 글을 올렸어요
너무 막막합니다 ,, 나자신도 모르게 내가 핑계를 대는게 아닐까 싶은 맘을 지울수가없는거있죠
그런류의 문제의 해답은 본인에게있는데 찾기어렵습니다.
그럼 어떡하죠
저도 한낱 중생일뿐...
음 군필 24이시면
사수하시는 셈이네여
생각보다 공부 환경이 집중력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적합한 공부 장소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공부 장소를 모색해 보면서 본인에게 맞는 공부 장소를 찾아보는 것은 어떤가요? 카페, 찜질방, 도서관, 서점, 버스, 공원, 천, 강 등에서 공부하는 것을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치만 오래 해야하지않습니까?? 카페, 독서실. 도서관 이 세개로 압축된다고 봐요 전. 근데 답을 못찾고있으니 하....
꼭 한 장소에서 오래 공부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장소를 돌아가면서 공부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답이 안보이신다면 직접 체험해 보면서 느껴야 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저 혹시 님은, 공부할떄 주변 신경이 쓰이거나 하시진 않나요?. 제가 성격문제인거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질문자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공부할때 주변이 신경 쓰입니다. 성격에 문제 있다고 탓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저의 경우 곰곰이 생각해보니 폐쇄된 공간에서만 주변에 신경이 쓰이고, 개방된 공간에서는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폐쇄적인 독서실은 지양하면서 개방적인 카페, 찜질방, 서점, 공원, 천, 강 등에서 공부했습니다.
독서실을 여러군대 다녀볼까요 . 공부환경이라.... 하...
공원에서 하면 머싰겠다
흠.. 스트레스 줄이시고 공부에 전념하시는게...
저도 작년에 딱 그랬는데, 가족들이랑 사이만 나빠지고 어딜가든 공부가 안되더라구여ㅠㅠㅠ
당연히! 심한 소음이 없는 곳에서 공부하는게 좋은건 맞지만,
생활소음은 어느정도 감수하셔야 해요..
전 마음을 바꿔먹고 그냥 소음있어도 "아 수능날에도 이럴 수 있다." 이런맘으로 해탈하고 공부하는 중이에요.
맘먹기가 어렵지, 맘 먹고나면 훨씬 편하실걸요??ㅠㅠ
???? 안편하신거같은데... 해결책 찾으셧나요
무엇이 안편하다는 말씀이신지..?
전 그냥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주변이 시끄럽든, 축제를 하든, 코를 골고 웃든 상관없이 공부하는 중이에요.
그냥 시끄러우면 수능날에도 이렇게 시끄러울 수 있으니 신경쓰지말자. 이런 맘으로 공부 중이에요.
스트레스 1도 안받고 편한데...
해결책이 마음을 다르게 먹으시란 말이였어요.
저희집도 방음 안되는데 그냥 도서관 끝나고는 집에서 공부하고 있고,
저도 도서관 도착까지 걷고 버스타고 버스 기달리고 걷고하면 50분은 걸려요.
근데 그시간동안 과학요점집이느 수학문제 풀면서 도서관 가요.
책을 손에 못쥐는 상황이면, 영어 단어 듣기나, 영어듣기 파일 들으면서 가요.
솔직히 주제넘은 소리일수는 있겠지만, 전혀 불평하실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면 공부 못해요.
어느 누가 완벽한 상황에서 공부하겠어요. 다들 불편함 감수하고 하는거죠...
그냥 참기 보다는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해결책이라 생각합니다.
그건 맞는데, 집이 방음이 안되는것도 이사갈 수 있는 일도 아니고,
어느 도서관, 독서실에 가나 킥킥대고 공부안하는 분들 한명씩은 꼭 있어요.
그정도는 감수해야되지 않을까요?
불편함을 견디라는것보다는.. 그래도 어느정도는 넘어갈 수 있는 멘탈이 수험생활에 더 도움된다는 말이였어요.
저도 글쓴분처럼 작년에 똑같이 그런 생각했었는데...
주변에 대해 스트레스 받을수록 공부는 더 안되더라구요.
그럴수록 공부가 안되는거 맞죠. 어제하루 증발했네요
환경을 바꾸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 도서관, 독서실에서 공부가 잘 안되면 다른 장소를 모색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흠. 그렇죠?
자리를 옴겨보세여 그리고 운동을하세여
한3일 푹쉬는것도 좋은방법인듯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