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나처럼 박스A는 딴 곳에 씌웠어야지 평가원 ㅡㅡ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859017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이미지
-
요즘 폰 안걷는구나 21
나때도 안 걷긴햇는데 폰을 가진 애들 자체가 별루업엇음.. 누가 애니콜 휴대폰...
-
지구 고정1이신분들 oz모의고사 풀면 평균 몇점정도 나오시나요?
-
언미영생지
-
어느정도되나요?
-
그냥 갑자기 별 이유 없이 손절을 한다거나 그럴 수도 있나요 뭐지 아침에...
-
킹반갓레기일까요 킹식물일까요
-
죽겠다 화장실 벌써 세번째
-
이거 인스타 차단임? 12
로그인 안 하고 아이디 쳐봤을땐 계정 살아있는데 내 계정으로 로그인해보니까 안 뜸 뭐지?
-
뭔가 문제내기 좋아보임 서술 초점 문제나 상징적 의미 문제 같은거
-
시대 김현우 겨울만 따라가고 드랍 수1, 수2 중심 실전개념/기출 수업 (뉴런...
-
1906키트 빼고 에이어, bis 지문 넣어서 다시 한 번! * 최대 세개
-
미적분 7
24. 매개변수 t로 나타내어진 곡선 x = lnt + 2t y = e^t + 2t...
-
과탐했다는 이유로 급간 낮게 가야하는게 ㅈㄴ 억울함
-
읽을땐 bis가 오버슈팅보다 더 대가리 아팠는데 bis다 맞고 오버슈팅...
-
며칠전에 생일이었는데 10년넘게 알던 친구들한테서는 축하 못받고 오히려 비지니스...
-
대학가자
-
스카에 4명있는데 2명이 킁킁빌런임 미친다..
-
배라 이달의 맛 14
초코 종류가 많은 듯 워낙 초코가 지지층이 두꺼워서 그런가 저도 초코 조아해여...
-
통통이 3등급 1
안정적인 3등급 받으려면 몇번은 꼭 맞아야할까요… 진심 남은 기간 열심히 해서 3등급이라도 받고싶다
-
지금까지 전형태 올인원 클리어 기출 n제 다했는데 이번에 김승리 아수라 시간표에...
-
…뭐고 정상화 해야겠지..?
-
과탐 원과목 망하게한 주범 ㅇㅇ
-
언매 만표 150 가보자고
-
크으응ㄱ으ㅡ그ㅡ그ㅡ으으ㅡ으ㅡㅡㅡ으으으으으윽 으으으으으ㅡ으그극극그ㅡ그극...
-
ㅈㄴ인상적으로 어려웠던것들 몇회차임?
-
평가원 문학 정답률 30% 만드는 법(+관동병곡 간단한 문제) 26
관동별곡 본사 2-3 고셩을란 뎌만두고 삼일포를 차자가니 단셔는 완연하되 사션은...
-
아직도 아프네,,,
-
40일 벼락치기 간다
-
보통 매개변수 미분 문제에서 dy/dx를 구하라고 주잖음. 여기서 반대로...
-
강x 11회 22번 길이 극한값 그냥 루트째로 미분했는데 공통에서...
-
[노베이스 40일 반수 도전합니다] https://orbi.kr/00068773206 계획서입니다
-
어제산건데..........
-
도루코 <-- goat
-
??
-
독해 양 늘릴려고 이 책 구매할려고 하는 데 어려운가요? 어려우면 오히려 좋습니다
-
개춥네
-
아님 정의되지 않음?
-
나 이학교어케왔지
-
어려운 것만 다시 보고 싶은데 뉴런 괜찮을까요?
-
여름이 너무 덥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가을의 온도를 다소 낮추었습니다....
-
"등속도 원운동" 10
놀랍게도 국어 ebs에 잇엇던 말 ㅋㅋ
-
수능이그립다.. 그리고 후회된다 여러가지 후회 그래서 너무 괴롭다.. 10월의...
-
해리스는 60%, 트럼프는 47%…이 두 숫자가 美대선 가른다 [미 대선 D-30 | View] 1
‘60’ 그리고 ‘47’. 오는 6일로 정확히 30일 앞으로 다가온 11ㆍ5 미국...
-
나만 헷갈림? ㅋㅋ 계속 인테그랄이랑 헷갈려서 무의식적으로 시그마 n에다가 1넣고...
-
간단한 미적분 문제입니다 덕코 그지여서 상금 내려갔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난이도 : 2.5/5
-
보통 환절기에 눈물콧물흘리고 재채기 열심히 하다보면 갑자기 수능이 50일 후고...
-
늑대다아ㅏ아ㅏ아아!!!!!!!!!!!!!!!!!! 19
늑대가...
형 마지막말 귀에다 속삭여줘요 헠헠
오르비 교대 오면 ㅎ
노원점이 가까운데...
노양심이시네
크 라임......
노원이 그렇게
낙원이라는 걸
노인정 했다가
No one would've loved me.
흠 여태 딱히 문제없이 봤는데 다시보니, 지원자들이 하게한 것을 지원자들이 할것으로 예상한 것에 매치시키는거도 좀 오묘하네요
흐음......
그냥 전체 읽고 내용상 preset가 맞지않다 라고보는게 제일 정석적이지않으려나요
정석이라는 게 무엇이 정석인지는 모르겠으나...ㅎㅎ 네 당연히 그래도 됩니다. 전체 맥락을 파악하여 넣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보통은 '정확한 근거가 되는 부분'을 명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쓴 그 한국어 칼럼과 맥을 같이 하는데요, 프라하님처럼 영어 고수님들은 전체 맥락을 보고 넣어도 무리가 없지만, 아닌 친구들은 정확한 근거를 잡지 않고 전체 맥락 보고 넣자 하면, '느낌'으로 가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또한 평가원 측에서도 저렇게 근거가 되는 부분을 명시하여야 이렇게 '이의 제기'에 정확하게 반박할 수 있습니다!
이의 제기를 위한다면 아무래도 정확한 근거를 주는게 두루뭉술한거보단 낫겠네요. 그런데 전체 맥락이 꼭 고수만을 위한다기보단, 지문을 다 이해했다면, 이게 사람들이 운동마다 차이를 보이냐에 관한 것이고, 그러니까 운동 강도를 고정하면 안되겠구나 해서 해도 이거도 감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해서요. 정확한 이해에 기반한 그런 풀이 아닐까요 이거도.
맥락 잡는거는 전실력대에 공통으로 하는일이니까요!
네 맞습니다! ㅎㅎ 정확한 근거와 전체 맥락 둘 다 너무 중요합니다. 다만 둘 중에 어느 하나로만 기우는 것을 조심해야하는데, 영어 실력이 충분하지 않은 친구들이 정확한 근거를 포착하지 않고 맥락에만 치우치는 경우를 많이 봐서 안타까울 뿐이네요.. 맥락 연습 근거 연습 둘 다 해야 확실히 풀고 넘어 갈텐데요 ㅎㅎ
아 네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건 그렇고 필요에따라 둘 다 써야겠죠 ㅎㅎ
수능같은 문제에서는 더더욱 근거 찾는 연습이 되어 있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문맥을 더듬어가며 답을 찾는것도 강력한 무기지만 아무래도 직관적인 근거를 찾을수도 있어야 올바르게 풀었다고 할수있죠.
갓...
헿
subjects도 강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당. targeted만 보고 판단한다면 preset,self-selected 는 물론 그뒤 선지도 고르기 애매합니다. (저도 현장에서 다시 읽었다능)
네 맞습니다 ㅎㅎ a group of volunteers=the subjects라는 '주체'가 일치한다는 걸 먼저 확인해야합니다!
주체도 밑줄 화살표 넣을 걸 그랬네요 ㅜ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선생님 현강관련 문의드릴게있는데 어떻게하면되죠??
쪽지 ㄱㄱㄱ!! 아님 01040272619도 조아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