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토늄] 수능 공부법/입시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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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생인데 기출문제집을 푸는데 생각보다 잘 안풀려서 답답하네요ㅠㅠ 그래도 꾹꾹 풀려고는 하는데... 개념 다시또볼까요?
개념을 다시 본다기보다는, 개념서나 교과서는 언제나 기본적으로 하나씩 끼고 공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출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문항이 있다거나, 혹은 아는 문항이더라도개념 꼼꼼히 따져야하는 문제 같은 경우는 풀고 나서 한번 더 개념 정리 해야죱.
국어 같은 경우는 어떤걸 해야 할까요? 인강 들으면서 옛날 기출(문학+비문학만) 했고 인강쌤이 최근 기출은 파이널때 사용하신다구 하셔서 기출을 하나 사서 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기출책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슘당
밑에 영어 답변 드린거랑 일맥상통하는 측면이 있는데,
어떤걸 해야한다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현역 때 기출 15개년 막 3~4회독씩 해도 만년 2등급이었는데,
재수 때 공부하는 마인드나 공부를 통해 목표하는 방향(?)
이런 것만 좀 손대니까 어느 순간부터는 실력이 확 뛰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잘 읽는 능력을 기르세요. 고급진 독해력을 기르세요.
결국 그 방법은 읽고 또 읽으면서 '이해하는 연습' 하시는 겁니다.
그 소재가 기출이든 평가원이든 교육청이든.
그 '고급진 독해력' 을 길러내는데 사설인강이 효율성측면에서 필수적이라고 보시나요??
그게 아니라면 독해력 향상을 위해 독해할때 항상 염두에 두고 하셨던 생각 같은거 간단하게 알수 있을까요??
전혀 아뇨.
고급진 독해력은 곧 사고력이고 사고력은 누가 떠먹여줄 수 있는게 절대로 아니예요. 그 연습에 필요한 도구들을 제공해 줄 뿐이죠.
독해할 때 항상 염두에 두는건, 무조건 가능한 이해하자는 마인드죠. 지문으로 다시 안 돌아와도 될 정도로 깊이 읽으려고 노력하는거죠.
영어 1등급-> 만점 뭘해야할까용
본인이 뭐가 부족한지, 시험장에서 어떤 원인 때문에 틀리는건지를 냉정하게 분석해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1등급이랑 만점은 한 끗 차이라고 생각해요.
어느 유형에서만 틀린다든지, 아니면 항상 어떤 일정한 실수를 한다든지.
'뭘' 해야 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해보시길.
흠 어렵네요역시 고밍해보겠습니다
사실 공부 그 자체보다 방향성 잡기가 제일 중요하면서도, 제일 어려워요.
서성한라인 반수생 인강충이 되어가고 있는데 인강과 자습시간의 밸런스는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반수든 쌩재수든 현역이든 학습 초기에 인강 시간 많이 가져가는 불가피하다고 생각함당.
지금 당장 인강/자습시간 밸런스를 생각하시기 보다는 일단은 개념 정리 인강으로 쭉 다시 한 번 하시고, 그 필요한 인강들을 완강 하게 되면서 서서히 자습시간을 늘려나가는거죠 뭐. 너무 벌써부터 자습시간 걱정하지 마시길.
단어외우는 팁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냥 지문 속에 있는 모르는 단어들을 따로 모으지는 않고 지문 안에다가 표시해놓고 지문 읽으면서 외워쓰요
지문을 몇 번 정도 외우셨나요?? 몇 번 읽으면 외워질까요?
외워진다기보다 그냥 계속 읽으면서 익숙.
졸려요 (자라(ZARA) 하지 마세요!!!!)
핫식스 세개.
리얼 질문....
기출 6번째 돌리다가 독학으론 얻는게 없어서 인강 하루 2강식 듣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Pu님??
인강을 듣는 목적이 본인의 문제점에 대한 분석 이후 그에 대한 해결책이면 당연히 환영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할게 없어서 인강을 듣는다는거면 그닥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수학 고난도기출 풀때 절대 답지안보고 2시간걸려서라도 푸는 스타일인데 효율적이지가 않은것같아염. 현역이과인데 비추하시나요?
목표 점수, 현재 등급대에 따라 다르겠죠.
현재 1등급이시고 100점을 목표로 하신다면 고난도 문제 잡고 2~3시간이라도 싸우셔야하고, 아직 그에 못 미치시면 것보다 조금 낮은 난이도로 공부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과탐 점수가 너무 과하게 진동합니다 1~4로 말장난문제에 너무 무의식적으로 틀려버립니다.. 해결책이 있을까요??
기출 무제한 반복이 먼저인데 혹시 그 과정은 거치셨나요?
기출은 한 5회독정도 한것같네요 물론 교육과정내에서만.. 더 돌리는게 확실한 방법일까요? 유전몇문제를 제외하고는
답이 다 기억나서 효과가 이젠 없을수도 있을것같아서 더 하는게 맞는걸까요??
평소 말장난으로 틀렸던 건 잘 정리하시고, 이 경우는 오히려 개념으로 다시 돌아가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인강 같은거 말고 교과서 같은거 자주 보시면 좋을 것 같슴다
음..넵
수학개념 어떻게 제껄로만들어야되죠 인강듣고 복습한다고하고는 돌아서면까먹어요 그리고 또 복습하고 또돌아서면 까먹어요
복습은 문제 풀이로!
국어 독해력이 현격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냥 실력이 4등급인것 같습니다. 제일 잘 나와줬던게 2016 9월 평가원 2등급이었는데요..
2015 2016 수능 둘다 응시했었는데 비문학 4지문이 단 한 지문도 제대로 읽히지 않더라구요..
뭐라고 해야할까 읽어도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고 정해놓은 메뉴얼도 없으니 많이 당황하고 그래서 다 찍고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2016 수능 떈 아침에 일어나서 비문학 계속 요약연습 했는데도 그러네요.
지금은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에 와서 재학중이지만. 수능을 다시 한번 볼것을 고려중입니다. 다른 과목도 그리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혼자 생각해보고 공부법 칼럼등을 보면서 어떻게 어떻게 해야겠다 계획은 잡히는데.. 국어는 도무지 모르겠네요. 고1,2때부터 국어는 모의 잠깐씩 봐도 3등급이었거든요.
고1,2 기출부터 파기 + 비문학 인강 듣기부터 다시 시작해볼까 하는데 괜찮은 계획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고1,2 기출부터 파기도 좋고, 비문학 인강 듣기도 좋은데 그 공부의 지향점은,
어떻게 시험장에서 하나라도 더 글을 잘 읽어낼 수 있을까가 되어야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독해력 자체도 늘어야하고, 말하셨다시피 일정 정도의 매뉴얼은 스스로 들고 있으면, 긴장되고 당황한 상태에서도 의식적으로 하나씩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확실한건, 익숙한 소재를 좀 멀리하셔야 할 것 같아요.
공부는 충분히 하셨는데 그로부터 도움을 못 받은.. 걸로 보이시는데 이건 사실 너무 기출 위주로만 보셔서 그럴수도..
자세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 5등급이 현실적으로 이시점에 뭘해야 할까요??? 국어는 96점 인거보면 언어적 능력이 딸리는것 같진 않은데... 단어는 물론 할거에요
단어 많이 외우시되, 단순히
apple 사과, apple 사과 이렇게 외우시지 마시고,
예문 있는 단어장이나 그런걸로 단어의 쓰임이라든지, 문장을 많이 읽으셔야 해요.
문장 자체에도 익숙해져야 하고, 문장 속에서 단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구문강의를 따로 들을 필요는 없겠지요? 수특과 기출풀면서 정리하는게 좋다고 생각되는데..
언제나 인강은 본인이 필요성을 절감하실때!
사실 디게 애매해요 ㅜㅜ 기초 구문은 다 아는것 같은데...고난도 구문을 듣자니 신택스로도 딱히..이런 느낌이라, 추가적으로 결제하기도 부담되구요
애매하실 땐 언제나 우선순위는 독학입니다.
독학을 하시다가 꼭 필요함이 느껴진 후에 인강을 찾아 듣는게 올바른 선택이예요.
굳이 안 들어도 될 것 같긴 한데... 라고 생각 하면 안 들ㅇ어도 되는 거예요.
국어 6평은 1등급이고 지금 고난도 비기출풀이중인데 파이널 기간에는 다시 최신 기출 보라는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요 어떤 방식으로 기출점검하는거죠
그딴거 없ㅋ음ㅋ 그냥 최근에 나온 최신 비슷한 유형에 최대한 익숙해지라!
이런 의도일 확률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유독 최신 기출만 다시 볼 이유는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흠 그리고 기출:비기출 비율은 몇 정도가 ㄱ적당할까요? 기출은 3번정도 봤어요
기출이 몇 번 정도 익숙해져서 어느 순간부터는 내가 문제를 기억으로 풀게 되죠.
그 순간부터 기출은 이미 의미 없는 것 같습니다. 보다 더 이전 기출로 돌아가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고, 정말 옛날 기출까지 다 보셨으면 기출 비율을 0으로 하고 다른 소재만으로 훈련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6평 수학 92점인데 어떻게하죠 ㅜㅜㅜㅜㅜㅜㅜㅜ 수특 영어도 다시보려니 너무힘드네요...
공대에 가고 싶으신가요? 그럼 그만 하셔도 될 것 같은데..
ㅎㅎ 같이 힘 냅시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예압! 그 좋은형한테 성심담 기증해야할듯 ㅎㅎ
공대->군대?~?
6평 234141 (국수영화1지1한국사)
(전과목) 인강 들을때 개념을 나중에 까먹을까봐 (완벽하지 못할까봐)
불안한 마음에 수업내용 필기에 심하게 집착하게 되는게 고민입니다.
심지어 수학 기초강좌의 문풀까지 2~5월동안 전문항 필기했습니다, 미친짓이죠... (한석원T 생각의 질서 약 100강)
강좌의 모든 내용을 필기하려다 보니까 심할때는 한시간짜리 강좌에 3시간을 쓰게 됩니다...
정작 열심히 써놓고 잘 보지도 않아요...
보여주기식으로 공부하는거 같아서 자괴감도 들고
완강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과탐개념강좌처럼 대형 강좌의 경우에는 앞부분의 내용이 생각나지도 않아요...
분명히 이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아는데 도저히 멈출 수가 없어요...
어떻게 하면 시간낭비도 하지 않고 기억에도 잘 남게 이상적인 공부의 방향을 잡을 수 있을까요?
좀 자신감을 가지세요. 아니면 억지로라도 그 습관 버리세요.
꼭 외워야 되는 부분이 아니거나 흘려들어도 내가 알 수 있는 내용들은 그냥 필기 버리세요. 그런 잡다하고 사소한 정보, 개념들은 다시 보더라도 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다시 보는게 시간 낭비니까요.
내가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을 철저히 구분할 줄 아는 것도 공부고, 실력입니다.
필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철저히 구분한다는 점 명심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그동안 날린 시간에 대한 후회에서 벗어나 일어나야겠어요
첨언하자면 자신만의.오답노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뭐 실모를 푼다면 접근이 어려웠던 문제 3개 발상이 좋은 문제 3개 등 자신에게 도움이.될 것 같은 문제들을 골라 그 문제를 적어놓고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거죠. 인강 공부도 별 다를 바 없을 것 같습니다. 인강을 듣고 내가 부족한 부분, 내가 더 알아가야 할 부분에 대해 생각하면서 그 부분 위주로 자신만의 노트를 만들면 굉장히 도움될 거에요! 저 역시 작년 6평 88에서 작년 수능 100까지 이 방법으로 공부하면서 스스려가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매일매일 더 알아간다고 생각하며 수험공부하시면 조금 더 발전하실 수 있을 겁니다 ㅎㅎ
여태까지 '나'를 중심으로 한 공부보다 '인강커리'에 역점을 둔 쓸데없는 공부를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나를 위한 공부가 뭔지 조금 알 것 같네요ㅎㅎ 좋은 말씀 귀담아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잠자는 패턴이 너무 안잡히는데 어쩌죠ㅠㅠ 몇시간 자는게 적당한지도 모르겠고 잘 자고 일어나도 갑자기 오전에 쓰러지듯 자고 많이 자도 뭔가 개운하지 않고 그래여ㅠㅠ 조금 자면 그날은 괜찮은거같다가도 다음날 다 무너지고 엉엉 속상해야
일단 확실한건, 밤잠이 충분해야...
수면 패턴이라는 게 꼭 많이 잔다고 다음날 정신이 맑은 것도 아니고, 적게 잔다고 꼭 막 힘든 것 아니더라고요. ㅠㅠ 별다르게 해드릴 말씀이 없네요 ㅠ
맞는 시간 찾으시되, 오전 공부에 피해 없을 정도는주무세요 ㅠ
넹 ㅠㅠㅠㅠ 어제도 세시에 잤더니 비몽사몽.... 오늘은 일찍 잘4거에양
행님 혹시 2시간뒤 성적발표때문에 못주무시는겁니까ㅎㅎ
엥?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잠이안와서 인강보다 컴터하다 이거봤는데 형인거 딱알았음
ㅋㅋㅋㅋㅋ 감사함다 ㅋㅋㅋㅋㅋ 크으 ㅠㅠ역시 열심히 사는군.. ㅠ 난 이런거나 ㅠ
왜 ㅋㅋㅋ형은 이거도 일이잖슴 씨파충보다야 여러모로 생산적인듯
여러분은 현재 CPA를 준비하고 있는 고려대 경영학과 학생을 보고 계십니다.
국어, 영어 4등급입니다.... 국어, 영어 공부를 거의 안해서.. 국어,영어공부법좀 알 수 있을까요??
흐음 그냥 공부법이라는 건 없는 것 같구요.
일단 하셔야죠. 소재는 남들이 흔히들 쓰는 거면 충분합니다. 기출문제, EBS 등이요 ㅎ
혼밥메뉴추천좀해주세여
고른햇살 참치김밥
답변이 늦어서 짬뽕먹었자나욧!
국어 평가원은 백분위 99 떳는데 맨날 대성 사설 보면 평가원보다 성적이 안나와요 ㅠㅠ 더 많이 해야 되나요??
사실 대성 사설이 평가원보다 잘 나오는게 오히려 더 이상...
사설에서도 드러나는 문제가 평가원 시험에서 만점이 아니라면, 평가원 시험이서 드러나는 문제점이 사설에서도 드러나는지를 한 번 잘 생각헤보세요.
공통된 문제점이 하나라도 있다면 고쳐나가시는거고, 없다면 굳이...
넵! 그래서 점수는 신경쓰지 말고 틀린것에만 집중하려고요~
원래 사설이 잘 안나와요 평가원하고 문제가 생긴거만 비슷하고 코드가 좀 다르기 때문에
뭐 사실 전 평가원 코드 따위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과연 이번 6평 국어 문제에다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아니라, '중앙Uway'가 써있었으면 학생들이나 선생님들께서 어떻게 반응하셨을까요.
ㅋㅋㅋㅋ죄송해여 저는 국알못 이과라ㅠㅜ잘몰라여 아 탕수육 먹고 싶다
만나면 사드릴게여 ^^
지금 만나러 갑니다
제가 가고있는 길에 의구심이 들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슴이 시키는 길이면 무조건 가시길 바랍니다.
죽기 전에, 못 먹은 밥보다 못 이룬 꿈이 먼저 생각난답니다.
국어같은경우는 매일 비문학 3 문학2 이런식으로 풀어오고잇는데 문제를풀고 틀리는게 나오거나 애매한선지가 나오면 공부할때 할게잇지만 다맞아버리면 멀해야됟지 모르겟더군요. 지문분석하랫는데 저가 문제풀때 체킹체킹하면서 나름 꼼꼼히풀고 선지근거를 다찾아놔서 지문분석할라고하면 이해한지문 또 읽으면서 시간보내는게 무의미하다 느껴지네요 어떻게할까요?(6모3등급)
수학은 6모기준 2등급입니다 .반수생이라 기출다시돌리고 잇는데 (이제 기벡만남음) 끝나고 드릴들어갈려합니다 .근데 2930을 정복하긴위해선 어덯게할까요 (막연하게 킬러문제풀고 논리적으로 근거를생각해보면서 풀어라 이런답변말고요 ..ㅠㅠ)
국어 지문 분석이라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이해만 완벽하게 됐다면 그냥 넘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해완벽하게 된 지문에 근거 붙이고 하는건 오히려 쓸데없는 습관을 만들 수 있어요.
독학하는 이과 고3입니다 제가 공부를 좀 늦게하지만 정확하게 개념을 가지는 스타일이라 이제 기출 한번씩 돌렸는데 오답노트나 회독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방법을 모르겠어요 ㅠㅠ 참고로 6월 29.30틀렸어요
기출문제로 쉬운 것이든 어려운 것이든 무진장 다시 3~4번은 최소한 반복해서 봐야 기출도 의미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방법론 따로 없고요. 풀고 고민하는 과정만 반복하세요.
국어를 기출만 공부했었는데 6모에서 5등급뜨고 공부방향을 바꿔 볼려 하는데요..기말도 끝나서 이제계속 수능준비할수있는데 문법 전형태t 듣고 비문학 이원준t 입문 비문학부분만 수강하면서 마닳같이 풀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제가 국어인강을 처음 들어봐서 공부방향이 맞는지 잘모르겠어요 ㅠㅠ 또 이원준t꺼 체화하는데 오래걸린다고 해서 제가 5등급나오는데 가능한 부분일까요?ㅠㅠ 비문학인강추천부탁드려요ㅠㅠ
궁금해서 여쭤봐요! 다른 의도 없어요!!
기출 어떤식으로 하셨어요?
마닳하기전에는 기출뽑아서 풀고 채점하구 마닳풀기시작한후로부터는 마닳에서 하라는 대로 했어요~
다른 댓글에도 달았지만, 공부 방향이라는건 뭘로 공부하느냐가 아닙니다. 어떻게 공부하느냐예요. 기출만 공부해서 5등급에 머무르신 것이 아니라 기출을 별다른 생각이나 이해 없이 그냥 풀고 매기고 답지 보고 넘어가셨기 때문에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해하새요 이해. 어려운 지문이든 쉬운 지문이든.
인강은어떡하면 좋을까요???
선택적으로 필요에 따라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인강을 듣든 안 듣든 지향점은 이해여야 한다는 것입니닷
가슴이 시키는 길을 가고있는데 국방부에서 군대를 가래요 ㅜㅜ 어떡하죠?
가셔야죠 그러면
링딩동 세번 연습하세요
수학 답지는 언제 봐야한다고 생각하세요? 문과 중위권입니다 ㅜ.ㅜ
내가 온전히 내 논리에 의해서 풀어냈을때 내 풀이와 비교해보기 위한 용도? 가 가장 이상적인 방법 같고요. 본인이 정한 일정 시간이 지났거나, 내 사고가 경직 되어서 다른 접근, 풀이가 안 떠오르면 봐야죠.
정승제 개때잡 3-4번정도 돌리고 아직 기출 본격적으로는 안돌렸는데 개념+기출 같이 병행할까요? 여전히 개념이 부족한점이 눈에 보여서요
병행하세욥
시험장가면 시야가 좁아져요.. 독재생이라 매일 학원에 살듯이 다니는대 학원에서 편하게 풀때는 수학 영어 과탐 어느정도 난아도 있다고하는 고난도 문제들도 쉽게 푸는대 시험장애선 시야가 좁아지고 영어는 눈에서 튕겨나가고 안하던 실수도 하게되네요.. 아런 부분은 저말고 다른 수험생도 어느정도 겪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시험장에서의 긴장감과 아러한 요소을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긴장감을 극복하라는 것만큼 무책임한 말이 또 없는 것 같습니다.
1년에 한 번 밖에 없는 시험인데다, 내 모든 것을 다 바친 시험인데 어떻게 긴장이 안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험장에서의 그 긴장감 속에서도 내가 의식적으로 문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을만큼의 매뉴얼은 있으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국어를 풀 때, 처음에 일부러 속발음을 내면서 읽는다든지. 영어에서 첫 두.줄 정도 읽고 대략적인 주제나 소재를 옆에 한 두 단어 정도로 정리한다든지요.
고2 3월 모의고사 영어 절대평가 기준으로 아깝게 2등급 놓친 이과생입니다 문법개념없이 수능독해 가능할까요? 문법이 체계적으로 잡혀있지않고 관계대명사나 to부정사 같은 자주나오는것들만 대강 알고있는지라 해석할때도 자신없이 때려맞추는 느낌이라 자신이 없어요ㅠ 독해할때도 느리고요.. 단어는 외운다치지만 제가 지금 빠른독해를 위해선 뭘 해야할까요?
외국 살다 오시거나 조기교육으로 인해 문법 따위 없어도 죽죽 읽히거나 그러시면 당연히 안해도 됩니다만, 그런 케이스 아니시면 시간 많으니 인강이든 독학이든 해서 문법 각 한 번 잡으시길 바랍니다.
하고 안하고는 독해력이나 시간면에서 많이 차이나나요?
분명 있죠. 없진 않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국어,수학에 관해서입니다(고3이과현역)
국어는 평소에 2,3등급 진동했는데 6평에서 76점을 맞았습니다ㅜㅜ 화작 1개, 문법2개, 비문학3개 , 문학 삼대 전지문을 날려버렸어요ㅜㅜ
1.문학.이 요즘 성적이떨어지는거같은데 공부를 어떻게해야할까요!
2. 비문학,은 현재 그릿듣고있었는데 기출공부를 더돌려야할까말까 고민중인데 어떻게할까요?
3.남들 다 화작문 안틀린다는데 화작문은 양치기가 답인가요?
수학은 2등급 초중번 왔다갔다했습니다 이번 6평때 30번 못풀고 10번28번 계산실수해서 날려버려서 3등급나왔습니다ㅜㅜ
현재 드릴 미2 1회독, 한완수 2회독, 마더텅 미2 1회독 후 마더텅 기벡,확통 보려고 합니다
현재 공부는 문제풀고, 고민 (10,20분 하고), 매기고 고치고 있습니다. 문제집한권을 다풀고 다시 여러번 풉니다
기출분석을 하라고들 하시는데 저는 지금 문제풀고, 틀린문제 다시풀고, 이러기만 하는거같은데
1.어떤 부분이 잘못되었을까요?
2.기출분석을 어떻게해야하나요?
흐음... 제 사견으로는 그릿 버리셔야 할 것 같은데..
그릿은 안정적인 1등급들이 시험장에서 어려운 지문을 만났을 때 당황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이미지 트레이닝의 성격이 강하고, 직접적인 독해력 향상이 되기에는 소재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좀 솔직히 겉멋인 것 같아요.
기출 많이 돌리세요 문학은. 기출 몇 개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만 더 과거 기출로 돌아가셔도 지금 수능 수준에서 나오는 문학보다 훨씬 고난도의 문학이 평가원 문제로 떡하니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굳이 다른 자료 찾을 필요 없고 그런 것들 3회독씩 해보시길.
수학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제가 부탁드린 이과생님이 댓글 달아주실겁니닷 ㅎ
수학부분은 제가 덧붙여 첨언해드릴게요. 먼저 개념을 확실하게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드릴을 듣든 알텍을 듣든 또는 정석을 공부하든 좋습니다. (7월까지는, 늦어도 8월까지는 한번 볼 수 있으면 좋겠죠.) 이 과정에서 자신만의 개념노트 혹은 자신이 잘 실수하는 부분에 대한 노트를 만드세요. 저같은 경우는 맨날 작년 수2 기준 삼각함수의 반각공식을 잘못써서 작년 6평 29번을 틀리는 등의 실수를 했는데 이렇게 자기가 자주 틀리는 공식, 개념 들을 증명하고 정리해 놓으면 기본적인 실수를 개념공부 차원에서 같이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거에요.
그 다음에 저는 기출분석을 했는데요. 2009~2015(작년이니까) 평가원 문제를 풀며 대체적으로 한 시험에 자기가 생각하기에 12등급과 3등급을 나누는 문제들이 한6~8문제들이 있을거에요. 문제가 3점짜리든 4점자리든 상관치마시고 자기가 조금이라도 헷갈리는 문제는 모두 골라 노트에 옮겨적고 자기 풀이를 적으며 그 과정에서 자기가 생각해야할 부분들을 뚜렷하게 생각하며 풀어주세요. (제 노트를 보여드리고싶은데... ) 개념들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난 이문제를 보고 왜 바로 풀지 못했는지 등의 생각들 말이죠 어자피 이 노트 다시 보려고 쓰는거 아닙니다. 쓰고 생각하면서 발전하는 용도로 쓰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8개년정도를 보시면 그 다음 실모를 공부할 때 어떤어떤 개념이 엮였네! 어떻게 풀면되겠다 이런 생각들을 하시며 문제를 풀고, 그 문제를 분석할 때 똑같은 방법으로 노트를 만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횡설수설하고 장황하지만 전하려는 말들 잘 가져가셔서 공부하는데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P.s. 한회분 풀고 생각하는데200분정도 걸립니당 편하게 천천히 생각하세요. 진짜 쉬운개념들이라도 다시 생각해보시며 짜임새있게 공부하세요 ㅎㅎ
앗 고3 이과현역이면 친구들과 수학 토론 많이 해보시는것도 ㅇㅇ 노트에 친구 풀이도 같이 적으며 이새끼는 천챈가보다 어떻게 이생각을.. 이란 생각도 해보시고 이새낀 좀 무식하게 계산으로 풀지만 그래도 답을 도출하는구나... 이런 생각도 해보시며 다양한 방법을 질문자님 것으로 만드는것이 굉장히 좋아요 ㅇㅇ
넵! 잘 이해했습니다!ㅎㅎ 그런데 딱 하나가 궁금한데 개념이 잘 되어있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수특이 한완수 수특파트말씀하시는건가요?
넵,!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몇가지만 더질문드려도 될까요?
1.한회분 풀기+생각하기가 200분인가요?
2.지금푸는 문제들은 유형별 기출인데 연도별로된걸 하나 사야할까요?
3.마더텅이있으면 기벡다하고 확통하고 이런식으로 해야할까요 아님 병행을 해야할까요?
1. 예 다른과목이 잘 되어있다면 300분도 좋습니다. 많이 하려하지 마세요. 뎁스있게 공부하세요.
2. 에이포지로 뽑아 푸는걸 추천합니다. 맘대로 쓰고 맘대로 할수있도록. 불가한 상황이면 전 연도별을 추천드려요.(개념이 우선시된 상황에서 말이죠) 3. 마더텅을 하실꺼면 병행...하는게 맞는데 저같은 경우는 병행하면 책이 빨리안끝나서 공부가 안되더라고요. 제가 에이포지로 딱 한부한부씩만 푸는것도 그런것과 연관있는데 책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 이런 강박관념이 없다면 병행 추천드립니다.
넵! 잘 이해했습니다!ㅎㅎ 그런데 딱 하나가 궁금한데 개념이 잘 되어있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문제를 풀 때 관련 개념이 잘 떠오르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 거에요. 이럴때 이렇게 공부하면 머리에서 마구 섞여서 개념을 연결하는데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하게 되어버려요. 2 3등급정도면 개념부분도 조금 더 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드릴과 수특정도면 될 듯합니다.)
그러면 지금 순서가 수특,드릴>>> 기출공부 인가요?
왜캐 매력캐릭인가요 반할거같아요!! 제 마음을 받아주세요!!!
시렁
응징하겠다 후배
좋아요두 좀 눌러줘요.. 질문만 하지말거 ㅜㅠ
첫 좋아요는 내가한다
배불러요
주무세요
난 배고파요
수학지금 문과5월 대성3등급이었는데 기출만 한달에 세권다풀었거든요..그러니까 6월92점나왔어여 하지만... 29번은 건들다포기했고 사실 객관식중18번은 나머지 몇개나왔는지 다 세어보고나서 찍은거라 사실상실력이 2등급이에요..지금 기출풀고 있는데 신승범 고쟁이가 너무 많이 밀려서요..어떻게해야하죠?기출을 지금보고있긴한데 고쟁이 8월부터 풀어야하나요??아그리고..재수학원에서 독재로 사정상 옮겼는데 요새시간이12-13시간나와요 집중을 중간에 못할때도있고..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ㅎㅎ학원다닐때보다 더 시간이부족하다는느낌??에구궁 ㅠㅠ
12-13시간이 스탑워치로 잰 순공부시간이면 대단하신거구요.
고쟁이도 좋고, 기출도 좋아요. 둘 다 좋으니 가능하면 다 소화하실 수 있는 계획을 세워보시고, 불가능 하시면 고쟁이보다는 출이 우선순위!
문학 파트 공부어떻게하죠?? 특히 소설, 고전소설이요! 뭔가 어휘가 딸리는거같은느낌이 들고 빨리 빨리 안읽혀요ㅜ
흐음. 많이 읽어요. 진짜 많이 읽는게 답.
오래된 기출도 많이 보시고, 교육청도 많이 보시고.
1.하루에얼마나공부하셨나요??
2.공부할때가져야할마음은??
3.공부할때이점은 정말중요하다
Ex강의듣고복습,틀린문제풀기
4.성적이오르시면서ㅇ느낀신점들
5.수능까지 수학 3과목 기출3번풀건데
괜찮을까요?!
1. 보통 10시간 내외.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가고 나서부터는 8시간 내외.
2. 부족한 점을 채워나간다. 언제나 부족한 점을 찾아나가려는 의식적인 행동.
3.4는 딱히..
5는 옙. 가능하면 더 많이
1 . 제가 영어 34진동인데요
작년수능은 듄아일체햇다가
이비에스분석다풀고 심우철파이널듣고 4나왓고요
이번6월은 이비에스손도안대고 3나왓는데요
앞으로 계획이 신텍스랑 리로직듣고 시간남으면 이비에스하려하는데요
자꾸친구들이 이비에스가 우선아니냐고해서
어떻거생각하시나요??
2.작년수능 63(나형)466생지
올해6월 53(가형)353물지
인데요 해주고싶은 말씀잇으신가요??
(일요일빼고 매일최소9시간씩공부하는데 너무ㅈ같고 죽고싶고 성적이생각만큼안올라서 난안되는놈인가싶고 불안하고 걍 죽고싶음..ㅠ)
1. EBS도 분명히 1~2번은 봐야하지만, 절대로 우선순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봐요. 물론 좋은 공부 소재로써의 역할은 상당히 잘 수행해주죠 EBS가. 신택스, 리로직 들으면서 그래도 이비에스 아예 놓진 마시고 천천히라도 해보시길.
2. 엄청난 공부량이 수반되고 나면, 어느 순간부터 성적이 확 뛰기 시작하는 순간이 존재합니다. 그 때까지만 잘 버텨보시길.
우주를 초월하는 두뇌로공부를해볼게요 열심히 감사합니다~
영어에서, 지금 시점에서 연계교재(수완), 평가원기출문제, 연계 변형문제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고 공부해야 할까요?
2등급 정도 나옵니다.
연계 변형은 마지막, 나머지 둘은 병행!
남들보다 열심히하는데 성적이 하는만큼 나오지 않아요... 하는거에 비해 안 나오니까 공부가하기너무싫어져요ㅜ 집중력하고 꼼꼼함이 부족해서 그런거같기도하고.. 최상위권 문턱을 넘지 못하는거같은데 조언부탁드립니다 귀찮으셔도 답변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시간투자 뿐만 아니라 공부의 질 자체를 고민해보세요. 어떤걸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지. 어떤 문제점을 해결하고자하는 공부인지.
최상위권은 철저히 자기 문제점을 분석해서 그에 걸맞은 공부법을 스스로 찾아나갑니다.
문과 삼반수생입니다.
고삼 때 공부 안해서 재수했는데 재수때도 별로 안 해서 결국 삼반수까지 왔어요ㅠ
근데 고1때부터 재수때까지 맨날 전과목 평균 3등급만 나오니까 이번에도 그러면 어쩌지 하고 불안감이 자꾸 듭니다 ㅠㅠ
재수 때 6평 성적은 국어 100 수학 88 영어 기억 안나지만 4등급이구요 ㅠ 사탐같은 경우는 등급 잘 나오고 괜찮은데
국영수가 너무 불안해요.. 수능은 다 3나왔거든요 ㅠ 하
그리고 제가 공부를 이제야 다시 시작해서 아직 계획이 체계적이지 않지만 어느정도 생각 한 거로는
신택스를 7월 중순까지 기출병행 체화 다 하고 (이명학선생님 _ 재수때 인강 들어서 지금은 책으로 체화과정 하고 있습니다)
8월 중순까지 리로직 끝낼 예정입니다..
수특이랑 영독은 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ㅠㅠ 전 근본적인 영어 실력을 안갖추면 ebs가 ㅍ소용 없다고 생각돼서요ㅠㅠ 일단 수완은 다 볼거구요
수학은 이제 개념인강 들으려고 해요
양승진 선생님 개념코드로 개념 돌리려 합니다. 이것도 8월 중순에서 9평 전까지가 목표구요
기출문제랑 병행할겁니다.
국어는 계획이 없어요 .. ㅠㅠ
아 그리고 ㅠㅠ 재종 다니고 있습니다ㅠㅠ
하... 여담으로 재종다니면서 인강 별로 안 듣고 학원 수업 충실히 하고 내 공부 해야지 생각했는데 주변에 잘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 그 사람들도 인강 듣는 거 보고 자꾸 비교하게 되고 불안합니다 ㅠㅠ
제 상황만 보고 저만 잘 하면 되는 걸 머리로는 알아도 실천이 안되네요ㅕㅠㅠ
하 진짜 연대가고싶습니다 ㅠㅠ
일단 공부를 좀 많이 하세요.
9월부터 이비에스 시작해도 시간 투자만 충분히 하면 세 권 세 번씩 반복해서 볼 수 있는 시간 충분해요. 공부에 올인하셈.
기출 병행, 신택스, 리로직하면서 이비에스 볼 시간이 없다는 건 그만큼 영어에 투자하는 시간이 적다고 봐도 할 말 없으실 것 같네요.
조금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당연히 남이랑 비교하시면 안 됩니다. 남이랑 비교해서 내가 나보다 훨씬 열심히 해 온 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싶은건 만용이죠.
진짜 연대를 가고싶으시면, 우리나라 상위 1%만큼의 노력을 지금부터라도 하시길.
저번주부터
공부가 손에 안잡히고
그냥 멍하니 앉아있기만하는데 이같은 상황을 겪으셨다면
어떻게 극복해나가셨나요??
아.. 그리고 문과생인데 아직 기출을 한번도 돌려보지를 못했어요.
4점짜리모아논건 다 돌려보긴했는데
전반적으로 1회독조차 못해봐서 이제부터라도 해야할거 같은데
마더텅처럼 문제가 많은거보다는 너기출처럼 문제수 적은게 저같은 경우에는 더 적합할까요??
시간이 충분하다면 당연히 마더텅 같은 걸로 기출 전 문제 쭉 다 보는게 좋죠.
가능하시다면 그렇게 하시는게 훨씬 도움은 많이 될 거예요.
공부가 손에 안 잡힐땐 하루~이틀 정도 그냥 확 놀아버리세요.
인간은 평화보다 위기에 더 반응하기 때문에
아 ㅈ됐다 싶으면 공부 잘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과 독재생 6평 50점 나오고 이제개념한바퀴다돌렸는데 어떡해야할지모르겠어요 개념복습이라던지..복습만하다 수능칠거같은데..
인강한바퀴돌리고 그다음 개념내용측면 복습은 어덯게진행하는게좋을까요 2등급목표에요
그리고 영어도 5등급에서2등급 목표인데
단어는 외우고있는데 구문인강을 하나듣긴들었는데 이제뭘해야할지잘모르겠어요
여전히 해석은 잘 안되는데..
150일도 안 남은 상태에서 개념한 바퀴 돌리셨다는 건 사실 2등급 까지 가기가 쉽다고 볼 순 없을 것 같네요.
그냥 공부를 좀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이건 그냥 양의 문제예요.
방법이고 뭐고 간에 복습이든 문제집이든 뭐든 잡ㄱ고 진득하게 푸시고,
영어도 마찬가지로 수특 같은거 일단 1~2회독 하실 생각으로 공부하십시오.
영어 공부가 고민인 한학생입니다.
그동안 영어외 다른과목을 많이하다보니
전체적으로 진도가 느립니다.
6평은 92 2등급나왔구요.
현재 계획은 방학전까지 수능특강(어느정도까지 풀려있습니다)+독해 다풀고
방학때 신택스+수특변형 > 리로직+수능완성풀기 > 기출문제+수능완성 변형 이정도 순서로 공부하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이비에스공부방법에대한것과
전체적인 계획수정에대한것인데요.
이비에스를 시중에나온 조은정이나 전홍철 ,이명학같은 인강강사들의 인강으로 내용적으로 분석을 하며 들어야할지 아니면 혼자 문제풀고
변형교재만 사서 풀어도됄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인강을듣게되면 사실 위에적어놓은 계획은 못이룰거같아서 시간적으로 많이 부담될거같지만 사실 수능보기전 이비에스에대한 세심한 분석이 없이 문제만풀고 들어가도돼는지에대한 걱정도있어서요.
이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 제 공부 순서에대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방학후에는 이솔루션이나 실모등등 풀려고생각하고있는데 제대로된 계획은 없습니다.
그 정도 실력이시면 굳이 이비에스 정리 인강까지 필요없고 혼자 공부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시간적으로도 훨씬 이득일거구요. 공부 순서는 사실 제가 과외를 해드리는게 아닌 이상은 뭐가 개인적인 문제점인지 잘 모르니 답변을 드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ㅠㅠ
제 질문이 위에 다른분들의 질문이랑 거의 겹치는데 그래도 질문 드려요 죄송해요 ㅜ
국어를 3월 87 4월 96 5월사설 98 6월 84 점을 맞았습니다
3,4월엔 시간이 많이 촉박했고 5월엔 시간은 남았으나 문제가 굉장히 쉬웠고요 6월엔 엄청난 시간부족으로 문제를 찍은것도 있네요. 공부는 이번년도에 윤혜정의 나비효과 이후로 기출풀이만 했습니다 현재 뭐가 문제인지 고민하다가 시간부족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 60분대에 푸는걸 연습하고 있고 어떻게 글을 읽었어야 할까 문제풀이 이후 30분정도 생각하는걸 반복하고 있습니다. 근제 이렇게 하면 도움이 될까하는 의구심이 계속드네요 인강을 들을지 말지도 고민이 되구요 제가하는 공부법이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국어 인강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영어는 3월 98 4월100 5월100 이었다가 6월 92 2등급이 됐어요
영어는 단어 외우고 문제풀고 그것만 하고있는데 지금까지 거의100만 맞다가 갑자기 떨어져서 계속 이렇게 공부해도 되나하는 마음이 듭니다 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질문이 많고 글이 두서없어서 죄송합니다..
국어를 60분대에 푸는 걸 연습한다고요?
죄송한데 그거 자살행위예요. 오히려 90분 이상으로 길게 잡고 풀면서 푼 문제는 싹 다 맞추는 연습을 하시는게...
영어는 뭐 평소에 잘하시다가 한 번 그러신거니 시험장에서의 본인의 문제점(?) 같은 걸 한번 떠올려보시고, 그에 맞는 공부법 한 번 잘 강구해보시길 바랍니다. 뭔가 공부법에 지대한 변화보다는 자그마한 마인드의 변화 정도만 있으면 충분할 것 같네요.
그럼 국어 시간문제 같은경우는 천천히 다맞추는 연습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해결될까요?
옙. 그리고 문제 난이도에 따라 80분에 다 풀 수 없을 순 있겠지만, 그럴때 그 앞의 문제들을 완벽히 다 맞췄는지 아닌지에 따라 2등급 선에서 선방이라도 할지, 아니면 앞에것도 죽죽죽 틀려서 4등급 이하로 내려갈지가 정해짐니닷
네알겠습니다 한번 믿고 그대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국어에서 특히 문제를 풀때 1대1 대응까지 다 시켰는데도 너무 불안해서 문제하나하나를 못 넘어가겠네요... 그래서 문학풀때 엄청 스피디하게 풀어서 틀리고... 문제하나하나 넘어갈때 마다 많이 불안하네요.
흠.. 마닳 보시는 분들은 손가락 걸기라고들 많이 표현하시는데, 그 불안감을 평소에 떨쳐내는 연습을 못하시게 되면 수능장 가서는 아마 그 시간의 2배를 쓰시게 되고 그렇게 되면 결과는...
확실한 답이라는 생각이 들면 미련 없이 넘어가실 줄 아는 것도 실력입니덧
독재와 재종의 장단점! 이시기에 재종에서 독재로 옮기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기 시간 공부 확보만 할 수 있다면 언제든 독재는 좋됴!
국어 영어 기출 돌리려는데 몇개년적당하나요 각각
그리고 영어 듄 많이보는거 추천하시나요 내용 달달이아니라 지문텍스트를 많이보는
국어는 다다익선.
영어는 2010 이후 정도로만.
영어 듄 지문 텍스트 많이 보는거 좋습니다 !매우매우
영어3등급맞다가이번에4등급떴습니다.
이명학 신택스.리로직들으려고샀구
단어장하나택해서 하루50개씩외우려구요.
수학은1~2진동하는데 기벡이약해서
기벡알텍이랑 드릴미적2 확통기출
이렇게ㅇ공부할생각입니다.
기출추천하시는거있나요?
국어는마닳만풀어왔는데 3등급나와요
이번에 그믐달
프리패스사서 공부할계획입니다.
문학은 많이틀려서 선생님강의보면서
공부하려고하고 화작문쪽을 좀많이틀려요. 어떻게공부해야될지 잘모르겠습니다.
또시간이 좀부족해요. 마지막지문을 볼시간이 한4분?도안남아서 이걸 지문을봐야되나
문제를봐야되나 하다가 그냥찍으며 다틀립니다. 시간단축을 효율적으로 하는법이있나요?
과학은3등급나오는데 물리는 아직수특도안했어요. 생물은어느정도 끝났고. 기출반복이 답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추천하시는
문제집있나요?
리로직 버리시구요. 신택스 먼저 돌린 다음 리로직은 신택스 체화 된 뒤 ㄱ하시길
수학 기출은 그냥 기출... 가능하면 문제 수 많은걸루요!
그믐달t 프리패스 들으시면서, 단순히 두 가지 원리 이런 걸 습득하는 것도 좋지만 그믐달 선생님이 본질적으로 추구하시는 바가 뭔지를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출은 문제집이 다 똑같..
수리논술 일주일에한번정도 공부어떻게해야될까요
인강 들으실 수도 있고, 기본적으로는 대학별 기출문제 직접 풀어보고 대학에서 제공하는 답안같은거랑 비교해봐야죠
인강이랑 독학이랑 어느거추천하세요?
제가 이과 논술쪽은 잘 몰라서.. ㅠ 근데 논술은 혼자 공부하기 좀 힘든점이 있다고 봐서 선택적 인강 수강은 필요하다고 봐요.
안녕하세요~~ 몇몇여쭤보겠습니당
이과 알텍 듣고있는데 지금 기벡 확통은 다끝났구 미적해야하는데 .. (아 물론 처음개념 정리한거 아녜요!) 근데 제 계획은 인강은 다들으면서 일주일에 알텍한권씩 끝내면서 7월 중순부터는 알텍 무한반복 하려는데 .. 8월까진 개념을 계속 들어주는게 좋으려나요?? 알텍을 계속풀면서요! 아 그리구 작년에 Ebs에 너무 데여서(특히영어 ㅜ) 올해는 Ebs 영어도 안사고 과탐도 안풀고 인강에서하는 실모나 문풀등만 익히려고하는데 괜찮은지요... 마지막으로.. 계획을 하루에 정리해보면 대충 해야할스케줄 짜보면 10개 조금넘는데 매일 하다보면 ... 2개 내지 3개정도 못하는데 .. 계획실천 이정도는 당연한건가요?
개념 강의는 필요에 한해서만!
EBS 영어는 보시되, 작년처럼 막 내용 외우는 식으로는 하시지 마시고..
두어번 정도 반복해서 보는 정도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탐구도 마찬가지!
계획은 워낙 개인차가 나는 부분이라.. 하루하루 계획에서 빠지는건 있을 수 있어도 근데 그게 장기적 계획에서 손실이 생기면 그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수학 개념공부할때 기본서(정석,바이블등)으로 개념부분을 한구절 한구절 소화해가면서 이해하는것이 개념공부한다는 건가요? 물론 기본서에 있는 문제도 풀어야겠습니다만 개념공부의 범위가 너무 애매해서 고민이네요ㅠㅠ 수학개념노트 같은것도 따로 만들어야하나요? 개념정리도 7,8월에 한번 해보고 싶긴한데 너무 비효율적인가요? 참고로,6평 가형 92점입니다.
ㄴㄴ 그정도선에서의 개념 공부라는건 그냥 문제 풀다가 모르는 개념이나 헷갈리는거 다시 한번 찾아보는 정도죠
정말 감사합니다.앞으로는 기출문제집 옆에 개념서 놓고 공부해야겠네요 ㅎ
리로직 정말 좋다고 생각했는데 별로 안좋나요?
그리고 영어 해석을 매끄럽게 하고 싶은데 문제 하나하나 풀면서 해설지랑 내 해석이랑 비교하는게 답인가요?
구문강의는 별로 없는게 없더라구요.
단어장도 고12때 외운걸로 굳이안보고 지문내에서 정리하는걸로만 하고있는데
영어가 진짜 안오르네요 ㅠㅜ
리로직 좋아요. 대신 3등급 이하가 듣는 강의는 아니라는거죠 뭐.
해석이랑 해설지랑 비교하신다기보다는 다음 문장의 의미랑 이 문장의 의미가 내 스스로 머릿속에서 이어지는지? 그정도? 단순 비교는 의미 없습니닷.
독재생입니다 영어 6평백분위 95인데요 1등급2등급 왔다갔다하네요 저번수능볼때도 92퍼센트떴어요 쉬우면잘보는데 어렵게나왔다싶으면 2등급이떠서 어떻게 공부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려운문제는 해석이 안되는 문장이 꽤있고 대충 아는거조합해서 맞히기도하고 단어는 쉬운것도 빨리빨리 기억이 안나요 지금까지 ebs 수특만풀고 기출은 해본적도없어요 그래서 기초가부족한거같아서 구문독해를 할까 이명학이 누군지 검색도해보고 그랬는데 이제와서 인강을 들어도 되는건지 고민되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인강을 들어야한다면 누굴들어야하나요? ㅠ 지금까지 영어학원도안다녀봤고 주혜연ebs강의만들어봐서 영어공부를 어떻게시작할지 감이 안옵니다....ㅜ 제가 과탐하고 수학도 더 해야되는데 영어에 시간을 더쏟아도 되는건지도 모르겟고ㅠㅠ 너무 고민되서ㅠ 댓글도 처음달아봐요ㅠ
굳이 그 정도 성적대에 구문 강의를 따로 들을 필요는 없으실 것 같고요. 흐음 대신 기출문제는 좀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출 문제 5-7개년 정도 반복해서 보시면서 어렵거나 해설 강의 필요한 것들은 사섷 인강 사이트에 무료로 올라와있는 해설강의 활용해주시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슴다.
작년 수능보다 더 어려운 수준의 수능이나 모평도 많았으니 기출문제 쭉 훑어보시면서 어려운 문제들에 맞닥뜨린 상황에서 다음엔 어떡해야할지를 잘 고민해보세욥
대답해주셔서 진짜감사해요 물어볼데도 없었는데 근데 굳이 사설인강을 추천하시는이유가있나요? 어떤분껄 듣는게 좋은가요? 제가 기출을 반복하면 ebs는 1회독밖에 못할것같은데 ㄸㄹㄹ 그래도 괜찮은가요?
흐음 사설 강사들은 그 해설강의로 학생들 어떻게든 끌어 모으려고 영혼까지 해설강의에 담는달까.. 아 뭐 그리고 돈 안 내고 사설 강사 강의 맛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니까요.
어느 선생님 들으실진... 흠... 그냥 아무나...? 이명학일수도 있고..?
이비에스도 2회독 정도는 하실 수 있게 어떻게 만들어보심이..!
안녕하세요 이과 재수구요 탐구는 화1지1 수능 57632(탐구빼고 그냥 놨음 학종러라서 최저만 맞추려고 정시를 버렸었습니다)-> 6평 24431(국사1)입니다
1. 화1(작년에도 통수맞음) 버리고 지2나 물1할까 생각중입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둘다 내신에서 해봤고 6월 사설 그냥 풀어봤는데 둘다 반타작씩은 해서 쌩노베는 아닙니다)
아니면 바꾸지 않는편이 낫나요?
2. 굳이 바꿀거라면 둘중 어떤걸로할지 추천부탁드립니다.
3. 수학 개념이 너무 구멍이 많은것 같아서 (재종 다니다 어제 그만둠) 이제와서 뉴런 들으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원 과목을 버리고 투 과목으로 갈아타는게 입시공학적인 관점에서 올바른 선택은... 아닌 것 같아염. 버리신다면 원과목으로 넘어가시길.
뉴런을 제가 안들어봐서 어떤 성격의 강의인지 잘 모르겠어서 답변 못 드리겠슴당 ㅠㅠ
뉴런은 그냥 현우진선생님 개념강읜데 미 확 기 각각 30강정도씩이라 격일로 복습하면서 들으려면 8월 후순에야 완강할듯싶습니다. 완강시기가 너무 늦는것이 아닌가 싶어 고민입니다
개념이 스스로 많다는게 느껴지시면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흐음 잘 모르겠슴당! 시기가 늦어지는 건 고민하지 마세요. 부족하다면 언젠가는 채워나가야 하니까염
형 저 고대 너무 가고 싶은데 이번에도 못가면 삼반수 해도 괜찮을런지요...ㅠㅠ
고대가 당신에게 꼭 필요하다면.
근데 저도 서울대 가고싶어서 이리저리 난리쳐봤는데, 물론 꼭 가야만 하는 이유가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으먼 그 1년 다른데 투자할 수 있는 길도 많은 것 같아염.
독재생이고 영어 2등급수준인데 EBS 강의듣는거 비추하시나요?
혼자 계속 읽으면 물려서 그냥 EO공감 하루에 한강씩 맞춰서 스스로 해석하고 이해하고 강의듣고 연계포인트 잡고 이렇게 공부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한번 다 풀었었구요 다만 구문정리하면서 해석 꼼꼼히 하고 강의까지 듣다보니까 진도가 그다지 많이 안나가는느낌? 근데 막상 안듣고 쭉쭉 나가자니 영어 한시간반쯤 읽다보면 EBS가 그렇게 내용이 흥미로운 것만 있는것도 아니어서 질리고.. 계속 듣는게 나을까요 그냥 혼자하고 다른거에 시간 투자를 더할까요? 다른건 국어 수학 2등급 사탐은 12입니다.
그리고 국어는 3월 1 5월 사설 1찍긴 했는데 4월 2등급 6평 2등급(둘다 한문제차이..)으로 1-2등급 왔다갔다 하네요 기출 한달내로 마닳 3권까지 다돌리는데 뭘 더해야 안정적으로 1등급 가능할까요? ebs공부안하고 플러스알파닷 나오면 그걸로 하려했는데 국어도 ebs 일단 한번 돌릴까요?
참고로 지금 국어 2시간반 - 수학 4시간 - 영어 4시간 - 사탐 1시간반 - 제2외국어 30분 정도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 ebs 저렇게하고 나면 거의 3시간이라.. 남은 시간엔 당일 + 어제 구문노트정리한거 한번보고 어법문제 하루에 6문제씩 풀고 있어요. 어법교재 끝나면 그시간에 이솔루션 할 예정이에요
참고로 신택스 체화하면서 영어 평가원은 한번 다 돌렸어요! 기출은 9월 이후에 ebs랑 병행하면서 한번 더 볼 예정이에요
최대한 혼자할 수 있는건 혼자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근데 만약 혼자 하면 잘 안하게 된다거나 그런 문제가 있으면 그럴 때는 인강 들으시는 편이 낫죠. 전 이비에스 혼자 보는게 질려서 인겅으로 하긴 했었슴당.
위에 댓글들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1등급에서 안정적인 1등급이 되는건 뭘로 공부하느냐가 아니고 어떤 생각으로 어떻게 공부하느냐가 가장 중요해요. 내가 국어에서 어떤 면이 부족한지 사소한 것까지 분석해서 파고들어서 해결만 해낸다면 안정적 100점도 못 갈 건 없죠. 그걸 못 해내면 발전도 더 없을 거구요.
수능본지 2년인데 반수하고싶어요
하세여!
제가 공부를 너무 못해서ㅠ
저도 ㅠ
이과 수학 기출 5개년치 돌리는중인데요, 교육과정이 바뀌어서 예전 교육과정에서의 행렬이나 기벡의 일차변환 등등 빠진부분이 많아요. 이런건 풀 의미가 없는 문제라고 생각해서 다 제치고 현교육과정에 표함된 내용들만 풀고있는데 이러면 기출푸는 의미가 거의없지않나요ㅠㅠ 모든문제를 다풀자니 배우지도않는걸 푸는게 시간아깝고, 이전 교육과정이라 모르는건 다 틀리니까 채점도 어떻게 해야할지... 막상 14학년도 6평만 풀어도 빼야할 문제들 많아서 점수매기기도 애매하네요. 올해 실전대비는 사설모의고사 구해서 푸는수밖에 없나요ㅠㅠ?
그리고 영어는 하루에 몇지문정도 읽는것이 이상적인가요? 실력에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3,4,6월모의고사에서 4등급이었구요, 목표는 1등급이에요. 어법강의를 어제 막 완강해서 이제 어법문제 풀면서 체화하려구요. 연계교재는 어법하기전에 쌩 감으로 이미 한번씩 푼상태예요ㅠㅠ 어법 어느정도되면 8월부터 연계교재 다시보려는데 공부방법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좀 느리다던가, 비효율적이라던가.. 그리고 기출은 9월달부터 6,9,수능 5개년치 할생각인데 5개년이면 너무 적은건가요?
흐음 공부법이나 이런건 잘 하고 계신 것 같구요.
4에서 1로 가려면... 많이 하새요. 남들 1등급 올라갈 때까지 들인 노력을 지금부터라도 들여야하니까, 그거 따라가려면 공부량이 상당히 많이 뒷받침 되어야합니다.
현 기출만 정리되어있는 책들도 많지 않나요 ㅠ
실전 대비를 사설 모의고사로 공부한다고 실질적 의미의 실전 대비가 되지는 않는... 그냥 실력 싸움이죠 뭐.
수학기출 얼마전에 마더텅30회짜리 샀다가 낭패봐서요ㅠㅠ 실전대비는 시간제한하에서 30문제를 푸는의미의 실전대비를 말씀드린였어요ㅎㅎ문제 풀면서 시간적인 감을익힌다거나, 전략을짜는 측면에서요. 플루토늄님 말씀처럼 역시 뭐든 실력이 최고죠ㅠ 영어 빨리올려야겠네요.. 에피 부럽습니다ㅋㅋ 답변 감사해요!!
저는 이과반수생이고요, 작년에 수능이 너무 망해서 33443이었고ㅠㅠ 올해 6평은 22312로 나왔어요. 지금 독학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국어같은 경우는 제가 박광일 문법과 기출을 병행하고 있어요. 그런데 기출을 70분 시간재고 1회푼다음, 답지를 보지 않고 제가 다시 풀어서 답을 고친다면 파란색 펜으로 또 체크합니다. 그리고 계속 고민한 후 정답을 봐요. 정답을 표시는 안하고, 틀린것의 여부만 파악해요. 그러면 제가 고쳐서 틀렸다거나, 원래 틀렸다거나 등등 약점을 체크할 수 있더라고요. 그런데 여기까지가 딱 2시간이 걸립니다. 그 이후에는 분석을 해요. 그러면 분석만 2시간이 걸려요. 수학, 과학도 해야하는데 하루에 4시간을 국어에 쏟는 건 무리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월수금은 정답까지 보는거, 화목토는 분석하는거, 문법은 주3회 인강으로 보고, 나머지 요일은 복습하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ㅠㅠㅠㅠ 계속 분량에 집착하게 되네요. 12개년 수능만 지금 제본해 놓은 상태고요, 답지는 작년에 쓰던 마닳 이용하고 있어요. 답지보다는, 제가 계속 고민하는 편인데 이게 맞는건가요? 몇개년 몇회독이 이상적일까요?
영어는 제가 신택스 하고 있어요. 단어는 하루에 200개, 신택스는 2일에 1챕터씩 나가서 9일쯤 끝날 것 같아요. 그러면 체화를 ebs로,기출은 주말에 할겁니다. 리로직은 9평이후로 해야할것 같은데 괜찮은거죠? 3시간~3시간반 걸려요!
이비에스나 기출풀 때는 하루에 몇지문 하셨나요? 갯수보다는 정해놓은 시간을 채우는 방향이 나은가요?
리로직은 수능 전에만 한 번 다 들으면 됨여.
이비에스는 장기적 계획 세워서, 가령 이거 2주만에 다 보겠다 싶으면 그냥 14일 분량으로 엔빵 했슴당
수학은 뉴런을 하루에 3강, 주말에 1강씩 들으면서 복습하고 있고, 마더텅과 씨리얼로 평가원 3.4점 문항만 풀고있어요. 회차별 기출이 개정되면서 무의미해진것 같아서요. 제가 계속 88점입니다. 뉴런을 들어보니까 제가 쓸데없게 시간잡먹는 풀이를 썼더라고요. 후에 드릴,어려운 문제 풀면서 29,30 잡는 연습하면 되겠죠? 뉴런은 6주 잡고 기벡까지 몰아서 들은후 9평전까지 혼자 체화할겁니다. 기출은 거의 주말에만 풀고 있어요ㅠㅜㅠ 평일은 뉴런에 집중하고 있구요.
불안해하시지만 마시길.
ㅇㅇ 답지보는것보단 혼자 고민하는게 훨씬 이상적이죠.
회독 수는 3회독까지면 충분할 것 같고 개년 수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죠! 근데 부담 가지실 필요 없어요. 3개년을 보더라고 자세히, 이해 위주로 보면 독해력의 향상이 있을 것이고, 20개년을 보더라도 문제 풀고 답 맞추기만 하면 영원히 안 느니까요.
분량이나 회독 수에 집착하지는 마시길.
감사합니다. 아까..ㅋㅋ 학원 들어가기 직전에 급하게 써서 횡설수설 나열한 것만 같네요ㅠㅠ 국어나 영어나 수학이나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는 게 맞는 것 같네욯ㅎㅎ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과탐을 여쭤봐도 될런지요.
작년에 비해서 확실히 과탐은 실력이 는 것 같기는 해요. 기출도 유전이든 킬러문제든 (이미 익숙해져섴ㅋㅋ) 빨리 풉니다. 9평 전까지 기출과 문풀강의 1개씩 병행할려고 하는데요. 기출은 회자별(홀로서기 제본 후 - 해설강의는 백호나 고석용쌤 꺼 듣기)를 할지, 마더텅을 5회독할지 고민입니다. 사실 시간을 재고 푸는 걸 시작해야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실모는 9평 끝나고 시작할 겁니다.
뭐든 다 괜찮은 것 같아요 ㅎ.
영어 학습괴 관련해서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영어의 기본구조나 문법용어들도 이제 정리를했고 구문강의도 들으면서 이제는 문장구조가 조금씩 보이는데요 문제풀이 연습을할때 시간을 들여 조금 느린탬포로 읽으면 해석이 되는데 실전적속도(?) 로 쭉쭉 읽어나가면 뜻이 명확히 들어오지않고 단어 가지고 추측해서 해석이 되거든요 현재 문제풀이할때 첫번째 빠르게풀고 두번째 천천히다시보고 있는데 맞는방법일까요?
아니면 그냥 처음 풀때도 조금 시간 들더라도 빼먹는 단어없이 이해하는게 맞을까요?
속독하는 습관들면 실제시험장에사도 대충읽게된다는 말을 들은적이있어서... 스스로 실력이 는게 느껴지는데 앞으로 어떻게 학습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실전적 속도라는 건 본인이 읽을 수 있는 속도가 되어야죠. 처음부터 꼼꼼히 읽는 습관 들이세요. 그리고 그렇게 꼼꼼히 읽는 속도가 빨라질때까지 연습하시는 겁니다. 언제나 기본부터!
현쟈고1입니다 현쟈 수학잔도를 미적1 2번 나머진 기벡까지 한번씩돌렷는대요 이번방학에 다시 미적1부터공부하려고하는데요. 수학공부를 미적1마스터 후 미적2마스터 이런식으로 한번에 끝내고 넘어가는게좋을까요 아니면 미적1기본 후 미적2기본 이런식으로 빠르게 순환시키며 공부하는게좋릏까요?
고1이시니 일단 진도부터 훅!
국어가.. 진짜 미칠 것 같아요. 고2때부터 낮은 1~2 진동하는 학생입니다.
헌데 이번 시험에서 70점대 3이 떴습니다. 76점이었나...그랬습니다.
진짜 성적 올리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겸손해질 수 있습니다.
제 독해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자면, 쉬운 지문과 문제는 슥싹슥싹 양학을 하는데,
어려운 지문에서 멘붕이 오면 다른 문제들까지 망해버리네요..
이번에 중세국어가 너무 생소해서 2문제 다 틀리고... 비통사적 합성어 맞긴 했지만 거의 찍고 넘어가다싶이해서
멘탈이 터졌네요.. 가중합 지문이 그냥 머리속에 하나도 안들어오더라고요..
어려운 난이도에 멘붕하는 저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어려운 지문에서 본인이 어떻게 반응하시는지 생각해보시길. 거기 아마 문제점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해 안가는 문장이 나왔을 때 다음 문장 읽으면 이해 되겠지 하고 넘어가진 않았는지, 지문으로 돌아오면 되겠지 하면서 대충대충 읽고 넘어가진 않았는지.
이과 반수생입니다.
수능 11332에서 6모 23234 나왔는데요. 화학과 수학 공부를 어떻게해야할까요??
화학 작년에 나름 백인덕쌤개념인강 듣고 복습도하고 기출도 5번돌리고 오답도 완벽히 했구요.. 수특수완도 두번씩풀고 정리했습니다.사설도 제본해서 풀었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안옵니다. 일단 고석용쌤 인강듣고있는데 양적관계 기출 풀려니 다 아는문제들이고 푸는방법도 알고있어서 연습이 되는느낌이 들지않습니다.. 푸는속도를 높여야할거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학은 알텍 듣고있는데 제가 원래 양치기로 공부했어서.. 알텍으로 개념 다 정리하고나면 연계교재 풀고 자이 열심히 돌리려고 하는데 별로일까요?
흐음... 뭐가 문제일까요... 공부량이 부족하지는 절대로 않으신데...
수학은 그대로 가시면 될 듯.
작년 국어영어 늘1뜨다가 수능때 2,3받고
이번육모 둘다 1점차이로2등급떴습니다
국어영어공부를거의안하고있는데
사설쉽게나오면백점이고 작년수능,올해6모처럼
조금부담스럽게나오면 2등급으로떨어지기도합니다
공부를어떻게시작하는게좋을까요..특히국어
문법,문학은 강의수강후 기출분석할거구요
비문학이제일문제네요
뭘 공부하셔야 할지 이건 진짜 스스로 좀 생각해보셔야 할 문제인 것 같아요.
비문학이 왜 제일 문제인지, 어떤 유형이 힘든지 등이요. 어려운 지문 많이 읽어보시는 게 좋으실 것 같긴 한데...
제가 지2를 조금 늦게시작해서 화1을 신경안쓰고 지2외우느라 바빴는데 덕분에 화1을 많이까먹었어요.. 6평때 2등급뜨고 이제 금속반응성 산화환원문제들은 접근을 못하겠는데 다시 개념부터 돌아야할까요.. 지2 화1공부비율은 어떻게해야될까요?
부족한 과목에 좀 더 집중!
과탐공부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국영수는 비교적 괜찮아서 과탐,특히 물리에 시간투자를 많이 하려는데 (하루3~4시간) 개념인강을 몰아듣고 기출을 풀까요 아니면 개념인강 천천히 나가며 기출을 반복할까요? 6월물리는 3등급나왔습니다
개념인강 천천히 나가면서 기출 반복!
토늄님ㅠㅠ 가군 나군 어디쓸지고민이에요
가군 설의류 나군 연의류환경
현역이과인데요 약간공부법과는다른질문인데 목표가전자공학과인데요 수학을 막잘하지도않고 생1지1볼꺼라 담임이 좀 막말로 걍무시해서요.. 넌전자공학안어울린다면서..ㅠㅠ자기는 너 거기 안써줄꺼라고 말씀하시고 그래서 좀 혼란이 그냥 담임무시하고 제마음대로하는게 답인가요
ㅇㅇ 담임이 인생 대신 살아줄 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님께서 공부 많이 하셔서 성적 팍 올리시면 선생님 시선 확 달라지십니다.
묵묵히 공부하시길.
국어 읽는속도가 느린데.. 어떻게해야할까요
많이 읽으세요. 진짜진짜 많이 읽으세요.
인터넷에 댓글 같은걸 처음 써봅니다..
현재 전역하고 공부중입니다
공부한지는 보름정도 됐고
매일 13~14시간 정도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국어,영어는 방향을 정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수학이 조금 걸립니다.
수학 나형 2년전에 2등급 이였고 현재는 3주동안 풍산자 책으로 3권을 1주1주1주씩
다 풀고 있습니다. 다음주 일욜 또는 다담주 월욜에 한번 다 푸네요.
근데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개념이 너무 얕게 수록돼서 개념서를 하나 더 하면서 기출을 해야 할것같은데 강의의 도움을 받을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강의는 정~말 최소화 하려고 하는데.. 한석원샘 알텍 보니까 개념강의만 뽑아 들으면 강의수는 그렇게 안많더라구요..
개념 설명 해주시는 부분 강의만 골라 듣고 문제는 혼자 풀고
막히는 문제만 다시 골라서 강의들을까 하는데(10일,10일,10일 씩 3권 끝내는게 제 생각입니다)
고민을 좀 해봐도 어떤방향을 잡고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방향을 정함에 있어서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이미 방향성이나 공부 계획은 잘 잡으신 것 같습니다.
그대로 쭉 가시길. 빠이팅!
실력면은 괜찮은거같은데 시험장에서 자꾸 뻘짓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국어랑 영어는 한번에 집중해서 풀면 되는거 알면서도 자꾸 시간쫄릴까봐 빨리읽다가 다시 지문돌아가서 시간오히러 더버리고 시간은 오히러 남네요
수학 과탐도 압박?이 심해서 자꾸 글씨를 잘못읽네요 상동염색체를 염색분체로 읽고 타원을 쌍곡선으로 읽고
어떻게 해결하는것이 가장좋을까요
훈련할 때 그런 것들을 의식하면서 해보시길.
내가 시험장이라면 어떤 실수를 할 수도 있었겠구나. 라든지.
그리고 그러한 실수들을 스스로의 매뉴얼을 만들어서, 시험 들어가기 전에 문제지 배부 시간에 한 번 문제지 위에 써보세요.
1. ~~ 하지 않기.
2. ~~ 하기.
확통 자이스토리에 옛날문제가많아서 풀기좀껄끄러운데 풀려고해도 좀어려운감도있고 확통이 제가생각해도 미적 기벡보다 성적이 잘안나와서 너무고민이네요.
그래도 한번 보시는게 어떨까 싶으시네요.
다른 인강이나 그런 걸로 충분히 공부량을 충당할 수 있으시면 굳이 안보셔도 되지만..
국어 비문학 풀 때 정보량이 많은 지문에 약해서 주위에 조언을 구해보니 글에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그으면서 읽어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시도해보니 밑줄을 그으면 내용이해가 더 안되는것 같은데 밑줄 그으며 읽는 연습을 하는게 좋을꺼라 보시나요?
... 제가 이런것 까지 답변 드릴수는..
자기 스타일대로 가시길
이과인데ㅡ작년에 기출한4번풀고 올해도 강대에서 주는거만 풀엇는데 또풀어야하나요?
기출문제집사긴햇는데 4점짜리도 마땅히 풀게 없어보이네여..
다시 한 번 풀어보시면서, 이질감을 한 번 느껴보시길.
풀이를 외웠다고 의미 없이 쓱쓱 풀이 노트에 적고 넘어가지만 마시고,
필연성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걸 한번 찾아보세요.
이질적인 걸 발견 할 때 실력이 느실거라 생각 합니다.
버거킹 와퍼기준 햄최몇? 전 두개~
버거킹 와퍼를 n(n은 2 이상)을 시켜 본 적이 없...
돈이 없.. ㅠㅠ
작년에 콰드로치즈와퍼 이벤트 자주해서 단품 3900원 한적이 많았는데 그때 올엑스트라해서 두개씩 한달에 두번정도 먹은 기억이.. 그런데 이젠 이벤트도 안하네요 ㅠㅠ 진정한 햄버거 마지노선은 버거킹 와퍼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너무 비싼 ㅠㅠ
잉 방학이라 그런가 학기중엔 이벤트 많이했어요 ㅎㅎ
헐 그랬나요. 그래봐야 제가 사는 곳 주변에 가까운 버거킹이 없어서 ㅠㅠ 학교에도 롯데리아, 녹두에도 롯데리아 으앙......
햄버거잘알
오늘도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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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080.022.8163
무더위를 날려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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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부터 7일까지!
버거킹과 COOL한 여름 보내실 분?
수신거부: 홈>친구차단
친구에게 메시지 공유하기
국어 영어 질문드리겟습니다 ...
국어는 모의고사등급 진동폭이 .. 1~4..심하면 5까지 ..
영어도 .. 1~3까지 진동 ... 미쳐버리겟습니다 ..
어떻게해야하나요 ㅜ... 다른과목은 고정수준이지만 .. 국영은 ..로또가 너무심하네요 ㅜㅜ 조언부탁드립니다 ...
스스로 시험장에서 왜 그렇게 나오는지 한 번 잘 생각해보시길.
시험 당일에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푸는지, 잘 나올 땐 어떻게 풀었었는지,
확 망쳤을 땐 어떻게 풀었었는지.
과탐 수특수완은 어느정도 반복하는게좋을까요? 생1지1인데 비중은 개념서와 기출에 80%정도 두고싶은데.. 1번풀고 지엽적인 내용만 표시해서 정리하고 그 부분만 보려고 생각중인데 너무 대충공부하나싶기도하고 국영수가많이 부족해서요..6월 323이나와서
2번 까지는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번은 사실 크게 하는 이유가 없을 것 같긴 하기도 하구... ㅠ
한권 더사서 풀어야겠네요ㅋㅋ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대를 목표로 지금부터 반수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우선 앞으로 빠르면 4주(7월까지) 늦어도 5주(8월 첫주)동안 과목별로 개념을 잡기 위해서 인강을 활용해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딱 시간표를 만들어서 인강을 들으려구요!
국어 : 마닳 1권 2회독 (해설이 꼼꼼하다고 해서요. 다른 해설이 잘 되어 있는 기출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 문법 강의는 필요하다고 느껴지면 3주차 정도부터 전형태쌤 강의를 들을 예정입니다. 국어의 기술같은 기술법??을 소개하는 책을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그나마 감이 살아있길 기대하는 과목이라 인강도움없이 책으로 공부하려고 하는데 욕심일까요?
수학 : 정승제쌤 개념강의듣다가 감이 돌아오면 3개년 평가원 기출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영어 : 우선 워드마스터 + 이명학쌤 신택스강의를 빠르게 끝내고, 체화과정 중에 일단 수특이랑 수완 먼저 공부하려고 합니다. 시간적인 여건이 되면 리로직강의까지 듣고 싶어요. 물론 공부하는 모든 글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다 외울거구요. 듣기는 EBS만 하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한국사 : 수특 (+ 강의가 필요한 부분은 수특 최태성쌤 인강 들을 예정입니다.)
생윤 + 사문 : 생윤은 공부해본 적이 없는 과목인데 공부했던 과목도 어차피 기초 개념부터 싹 다시 해야해서.. 선택자도 많고 개념양이 상대적으로 적은 생윤을 선택한건데 잘못된 선택일까요? 생윤은 이지영쌤 개념완성 + 4step 강의, 사문은 4STEP강의 들으면서 + 기출 병행할 예정입니다.
일단 첫 번째로 위의 계획을 잘 지키면서 5주동안 하루하루 성실하게 공부 + 다음 단계도 차근차근. 두 번째 목표는 9월 모의고사에서 국어,수학,사문은2등급 영어랑 생윤은 3등급을 받는 것인데요.
이미 올해 수능보겠다고 거의 결정을 내리긴 했지만!!
정말 현실적으로 전과목이 5~6등급 정도 (지금 상태로 시험보면 그정도 나올 것 같아요..) 성적을 남은 기간 어느 교대라도 정말 정말 좋으니 수능에서 교대를 갈 수 있는 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현실가능한 목표인지, 위의 계획은 잘 세운건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어 - 인강 도움 없이 책으로 먼저 공부 해보시고, 그 다음 필요하다 싶으시면 인강 같은건 선택적으로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술법 보다는 독해력 유지 및 향상에 집중 하시길 바랍니다.
수학, 영어, 한국사 : 그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대에 대한 가능성은, 교대 정시에서 누백 시프트 현상도 꽤 심하게 나타나고 내신의 영향력이 큰 학교도 많아서 가능성을 속단하긴 이르지만 그래도 불가능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정말 열심히 노력하셔야 합니다.
독재생인데 공부를 어느순간 제대로이어나가질못하겟어요ㅜㅜ 극복하고 다시 빡세게해야되는데 어렵네요 제의지문제인거같은데 불씨가 살아나질않아요 어느순간부터ㅜㅜ하
지금도 질문받아주시나요??
어젠가 질문했었던 학생인데 하나더 궁금한게 생겨서요.
수학기출문제 공부하다보면 풀이랑 답이 머리에서 재생돼버리는데 이정도면 그냥 자작문제쪽으로 집중해도돼는건지 아니면 그렇더라도 계속해야돼는건지 방향을 잘못잡겠습니다.
기출이 중여한건 알지만 진짜 보면 토나올거같아요ㅋㅋㅋㅋ몇회독정도가이상적이라고 보시는지요ㅠㅠㅠ 일단 6평은 다맞았고 평소 항상1등급~~만점 나옵니다
충분히 보셨으면 굳이 막 더 열심히 다시 회독 수 늘릴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그냥 중요한 문제나 어려운 문제? 정도만 보시고 다른 과목이나 다른 공부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