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an.T(이서현) [253967] · MS 2008 · 쪽지

2016-08-09 18:29:45
조회수 9,069

[Shean.T] 워마하이퍼+EBS1800 해석 셤지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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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ebs보카셤_Shean.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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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ebs 9회.pdf

§ 헬로

내 이름은 션티

서울시티 강남구로 

이사갈거야~ (고시텔 ㅎㅎ)


§ 수능 D100이잖아요.

선물이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현강에서 지금 7회까지 진행한,

앞으로 8, 9, 10회 진행할,

워마하이퍼(초랭이)
+
EBS VOCA 1800

통합 문장 해석 시험지를

그냥

pdf 파일로 올립니다.

원래 8월까지 다 진행하고 올리려 했으나,

그래도 9평이 한 달 안 남은 이 시점에

제 강의를 듣지 않는

어휘, 문장 시험을 아무도 봐주지 않는

독재생들 한 달 열공하고 9평 보시라고,

배포합니다.

현강생들은 부디,

미리 다운받아서 시험지를 미리 보고 오는,

'바보' 같은 짓 하지 말구요 ㅎㅎ

'내신' '학점'이 아니잖아요.

또한, 현강생들은 알다시피,

제가 수업 처음 30분~1시간 동안,

동의어, 반의어, 

이 문장의 '해석'에 대해서,

이 문장의 '의미'에 대해서

어휘 특강 식으로 진행하니,

이게 훨씬 소중한 것이니

전혀 역차별을 느끼지 않아도 됩니다!


§ 혹, 시험지를 쓰실 강사님이나 과외쌤들이 계시다면,

그저 제 이름만 지우지마시고,

마음껏 쓰시면 됩니다.

학생들 위한 거니까요.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면,

군데 군데에, 특히나 ebs 보카 문장에선

'구'를 문장화 하기 위해 주어에 'Shean'을

곳곳에 넣어놨으니,

나중에 '어이쿠'하시면 안되구요!


§ 무료 배포라는 게,

참 애매합니다.

사교육 시장에 있는 강사이자 저자이기에,

'이익 추구'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며,

부당한, 비윤리적, 비합법적 방법이 아닌 이익 추구는,

삶의 긍정적 동기이며 멋진 것입니다.

그래야 이 '자본주의' 사회가 돌아가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이 이익 추구를 차치하고라도,

정말 가식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어떤 내 자료로 누군가, 힘든 독재생이,

도움이 되었다는 그 '뿌듯함', '보람'도

무시 못하는 것입니다.

둘 다, 필요하지요.

그럼 또 모든 걸 배포할 것인가...하면 그건 또 그렇습니다.

현강생에 대한 역차별 문제도 있고,

저 역시 '보람' '희생'만으로 살 순 없으니까요.

그러니 저만의 나름 배포 기준이 있습니다.

1. 배포해도 괜찮은 것
 - 제 '고뇌' '창의력' '논리력'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것
 - 제 시간과 노력이 적당히 많이 들어간 것
(이 시험지는, 제가 단어장 두 개를 다 보고, 
정말 중요한 단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선별하고,
제가 직접 다 타이핑한 것입니다.)
 - 즉 '선별' 정도의 느낌인 것
 - 디자인 퀄이 그냥 적당한 한글, 워드 느낌인 것

2. 판매를 해야하는 것
 - 너무나 많은 '고뇌' '창의력' '논리력'이 많이 들어간 것
  (단순한 ebs 선별이 아닌 변형 문제 제작)
 - 제 시간과 노력이 너무나 많이 들어가 건강을 해칠 정도
 - 즉 제 '창작물' 정도의 느낌인 것
 - 디자인 퀄이 판매해도 좋을 정도의 고퀄인 것

정도가 되겠습니다.

1번이 지금 이 문장 해석 시험지이고,

2번이 제 kiss ebs 전자책 정도가 되겠네요.

그러니 이 1,2번, 둘 다 잘 섞어서

항상 저도, 현강생도, 독재하고 있는 누군가도

모두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 시험지의 특징은,

 1. 총 '10주' 완성입니다.
그렇지만 9평 전까지 빡세게 돌리실 분은,
한 주에 3주 치씩 진행하시면 되겠지요.

 2. 앞 장에는 '워드마스터 하이퍼(초랭이)'
예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회에 day 5개씩 입니다.
'해석 시험'이며, 워마하이퍼의 문장들은,
개인적으로,
'1컷이 90초반일 때의 빈칸, 삽입 지문에 나올법한
난해하고 고차원의 생각을 요구하는 문장들'이
많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니, 어려문 문장의 해석과 '이해'에 초점을 두며
공부하셔야 하고, 이 정도 어휘, 문장은 이해하셔야
어려운 빈칸과 삽입이 '이해'가 갑니다.

 3. 뒷 장에는 EBS VOCA 1800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회에 day 6개씩입니다.
역시 단순한 어휘 시험이 아닌, 예문으로 나온 문장 '해석'
시험이며, ebs 공식 출판 단어장인데,
생각보다 '오~ 중요하고 변별있게 쓰이는 단어들 잘 수록했네'
생각이 많이 드는 친구입니다.
하이퍼가 수능 중상, 상, 최상 단어들이 들어있다면,
이 친구는 중하, 중, 중상 정도의 단어들이 들어있어,
1,2등급 친구들은 하이퍼 위주로, 
3,4,5등급 친구들은 EBS VOCA 위주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렇지만 역시, '둘 다' 마스터 하셔야 100점 노릴 실력이 됩니다.
최대한 제가 '완전한 문장화'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첨부파일 뒷장에 7번을 보시면
day 51의 constructive의 예문이고
책에는 '~ is used as constructive employee feedback.'
이렇게 나와있는데,
'Shean's test is used as constructive student feedback.'
이런 식으로 센스있게 바꾼 게 뒤로 갈수록 많습니다.
'해석'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4. 답은 따로 없습니다.
해석을 쓰시고, 직접 단어장 해당 day를 찾으셔서
책을 좀 '펄럭펄럭'이시며, 찾으면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 이 시험지 활용법은,

1. 1회(일주일)치를, 단순히 단어가 아니라, 
단어도 외우고 예문의 '해석 연습'을 하며 외운다.
제발 '한국말'을 외우는 게 아니라,
영어 문장의 이 부분이 해석에선 이렇게 되는 거구나,
느끼면서, 공부합니다.

2. 수준에 따라, 20~30분 시간 재고,
해당 시험지의 해석을 씁니다.
단, 제발, 자신이 지금 쓰고 있는 한국말이,
'한국사람으로서' 말이 되는 지 좀,
생각을 하고 쓰셔야 합니다.
그냥 아는 단어를 때려박아서,
무슨 말인지 모르는 해석이,
가장 안 좋은 방식입니다.

3. 단어장을 찾아가며 채점을 합니다.
혹, 제 수업을 들었었는데 현재는 안 듣는 친구는,
해석하고 찍어서 저한테 카톡 보내면,
채점해줍니다. 피드백도 줍니다. (AS ㅎ)
채점 기준은, 단어장 해석과 의미가 같은가,
표제어(진한 단어)를 정확하게 썼는가,
둘 다입니다.

4. 단어를 잘 모른, 해석이 잘 안 된 문장을
다시 공부하며 복습합니다.
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어들이니까요.


5. 9평, 수능을 탁월한 어휘력과 해석력으로
잘 보고 저한테 쪽지를 보냅니다...ㅎ


§ 이제, 교대 현강 홍보 잠깐 하겠습니다 ㅎ.

교대 현강은 12차 중에 현재 '4회' 남았습니다.

즉 지금 이번주에 합류하시면 딱 4회로 마무리됩니다.

지금 남은 4주 계획은,


8.13토: 해석셤지 8회 + 리뷰 + 2011학년도 9평 + 
수완 실전 2회 빈칸 ~ 수완 실전 4회.

8.20토: 해석셤지 9회 + 리뷰 + 2011학년도 수능 + 
수완 실전 4회 빈칸 ~ 수완 실전 5회.

8.27토: 해석셤지 10회 + 리뷰 + 2014학년도 수능B + 
KISS EBS로 영독 주요 지문 빠르게 리뷰.

9.3토: 2017학년도 9월 모의평가 해설

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2011학년도 9평, 수능 1컷이 둘 다 '90'이고,

2014학년도 수능B는 그 최악의 수학과학 지문이 들어있는,

B가 아니었으면 컷이 90 플마 1이었을, 수능입니다.

(위 사진엔 9월로 나와있는데, 계획을 바꾸었습니다)

컷 90 후반 90 중반은 6,7월에 다 했습니다.

진짜 영어 최악의 난이도 기출 해설을 명쾌하게 듣고 싶으신 분,

수완 실전편을 같이 진행하고 싶으신 분,

단어, 해석 관리가 되고 싶으신 분,

KISS EBS 제본을 무료로 다 받으실 분,

이번주부터 오셔야 하고, 이번주에 꼭 오셔야 딱 한 달입니다.


§ 이제, 책 홍보 잠깐 하겠습니다 ㅎ.


제 KISS EBS 선별&분석 전자책이

전자책임에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특영독(하)는 이번주까지 무조건 나오며,

현재 수특영어+수특영독(상)으로 만든

'변형 N제'가 오르비에서 원고 작업 중이고

검토위원 분들이 열심히 검토 중입니다.

표지는...


이걸로 보냈는데 이걸로 될 지 어찌 될 지는 나와봐야

알 것 같네요 ㅋㅋㅋ.

강사도 저자도 항상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100일,

저라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질 것인가...

저라면, 제가 지금 다시 수험생이라면,

'9월을 수능처럼' 공부합니다.

지금 30일을 수능 30일 남은 것처럼

계획짜고, 실전연습하고, 멘탈관리합니다.

그래야, 1년에, 수능을 2번 보는 '개이득'인 겁니다.

그래야 공부의 집중도, 효율성이 올라가구요.

9월에 망치면, '와 나 수능 망했어 어케 ㅠㅠ

어라 근데 두 달 뒤에 한 번 더 기회있네?'라는

생각으로 타산지석 및 권토중래 하셔야 하고,

9월에 잘보면, '오, 이대로 자만 않고 잘 마무리해서,

두 달 뒤 수능에서 쪼끔만 더 잘보면 되겠네'란 

생각으로 정진하시면 됩니다.

수능, 한 달도 안 남았습니다.

불타는 여름, 자신을 불태우시길.

Sh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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