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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앵커는 17일 오전 방송된 MBN '뉴스파이터' 클로징 멘트로 일본에게 패한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드민턴 복식 준결승전을 언급했다.
"기대를 모았던 배드민턴 복식 한일전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고 말았다"고 말한 김명준 앵커는
"아쉽지만 축하해야 할 건 축하해야죠"라며 "축하드립니다 티파니씨"라고 힘줘 말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80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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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고학...? 고고학도 역사과 겹치는 부분이 꽤 많으니... 흔히 구석기...
ㄷㄷ
에? 대박ㅋㅋㅋㅋ
얼굴책에선 잘했다못했다 갈리던데
음,,,,
설현보다 더 심한앤거 같은데 ㅋㅋㅋ.. 확실히 설현보단 덜까이는듯 에프엔씨가 여덕 노리고 딱 설현 홍보했으면 티파니처럼 덜 까였을텐데
앵커가 할소리는 아니죠
아근데 티파니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ㅡㅡ 저 발언은 개사이다임
전에 뭐 또 있었나요?
한두번이아닐걸요?
종편스러워라.
종편맞아유~
그냥 방송인도 아니고 뉴스앵커가 방송에서 저런짓거리나 하고있냐..ㅉㅉ..진짜 종편스럽다
근데 진짜 시원하네 ㅋㅋㅋㅋㅋ 이야..
헐??
무슨 방송을 개인 SNS계정쯤으로 아나..
언론인으로서 기본이 안된거 아닌가요?
종편이또....
앵커가 앵무새처럼 대본만 따박따박 읽는 뉴스보단 차라리 종편이 나아요... 물론 사회에 1도 도움안되는 하찮은 연예인나부랭이 따위를 뉴스시간에 언급한건 한심해요
정작 중요한 일에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이미지 박살난 연예인은 만만해서 그런지 사정없이 물어뜯네
티파니가 띨빵한건 맞지만서도.. 이게 큰 사회적 이슈도 아니고.. 한낱 연예인이 sns에 뻘짓한거 가지고 뉴스앵커가 클로징멘트로 아이돌한테 비아냥거리는 모양새도 전혀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네요.
나름 위트있는 척 멋있는 척 뭔가 일침을 날리는 척 하려고 했던거 같은데 티파니만큼 모자라보임.
ㄹㅇ공감
국밥집 비계에는 분노하면서
왕궁의 음란에는 어쩌구 그 뭐시냐 대충 뭔지 아시죠?
음탕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네 그거요 똑똑하시군요 ㅎㅎㅎㅎ
저런걸 마녀사냥이라고 하나요?
이야.... 썩은 댓글만 보다 이런 댓글을 보니 기분이 확 풀리네요.
저걸 사이다라고 좋아하는 리플이 더 소름끼치네 ㅋㅋ
병신같음 걍. 앵커가 할 소리가 있고 못할 소리가 있지..
티파니가 잘못한건 무조건맞는데 뭐한국에 오래있긴했어도 미국에오래사셨던분이고 반성하겠다하신분에게 한일전패배랑엮어서 친일파처럼취급하면...멋있어보이려고 괜히그러는건가
'고궁을 나서면서'라는 시가 떠오르네요.
지들 수준에서 제일 만만한 존재에게 떠드는건데 그게 사이다라니 ㅋㅋ
어디 유명한 기업 회장이나 국회의원정도 까면사 저러면 말도 안하지
아 너무 찌질해ㅠㅠ 저걸 사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의식수준이란 ㅠㅠ 국민평균 5등급 마즘
다 의미없고 부질없다. .
수능이나 잘 보고 싶다
MBNㅋㅋㅋㅋㅋ
종편이 자기보다 약자인 사람만 돌려깜
진짜 종편은 답이없다ㅋㅋㅋㅋㅋ저게 뉴스라는게 신기하네
축하드립니다 박근혜씨는 너무 무서웠음?
대통령은 왜용?
무지를 친일까지 엮어갈거면
광복절 연설에서 무지함을 보이셨죠
졸라극혐이다;
티파니가 잘모한건 잘못한건데
이건 아나운서가 경솔했음
종편수준
시켜서 한거 아님? 아무리 종편이라도 애드립치지는 않았을텐데. 예능도 아니고 ㅋㅋ
Mbc앵커가 노조관련 발언 했을땐 소신발언이니 멋이다니 이런반응이었는데 이번엔 앵커가 할말인가. 종편수준.. 이런 반응이네요 흥미롭습니다
그 발언한사건이 사회에 어떤 중요성을 갖는지에따라 여러반응이 나올수있지않을까요 티파니 저발언은 정말 쓸데없고 솔직히 뉴스에서 말하기 저질스런발언같은데ㅋㅋ
발언수준이 과하다고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광복절날 올린 사진치고는 상식밖의 사진이어서 앵커의 발언의 취지가 매우 공감됩니다. 하지만 댓글들을 쭉 보니 앵커가 잘못했다로 일방적으로 몰아가는 분들이 많아서 하는 말입니다.
저걸 과한지 아닌지 판단 못하는 수준이면 사회나가서 고생좀 하시겠네요.
저는 과하다고 생각한다고 써놨는데 당신은 아니라고 생각 하나 보네요
흥미롭긴 개뿔.. 언급한 사건의 무게감이 다르니까 당연히 다른 반응을 보이지요..ㅋㅋㅋㅋ
개인이 흥미를 느낀다는데 꼬투리 잡으시네 흥미를 느낄수도 있는거지...
가슴에 손을얹고 말해봐요. 정말 순수하게 흥미를 느껴서 저렇게 쓰신게 아니잖아요...ㅋㅋㅋ
하루에 공부 10시간해도 6등급 나오는 학생보고
10시간을 공부하는데 6등급이야..? 흥미롭네
이러면 이게 정말 흥미로워서 한 말인가요
개뿔이라는 공격적인 단어보고 순간 비꼬는 말을 달았네요. 인정합니다 ㅋㅋ 그런데 앵커의 멘트가 과하긴하지만 혐오스럽다, 종편수준 이러면서 비아냥 거리는게 보기좋지 않아서 쓴겁니다. 앵커도 사람이고 개인의 역사관이 있을텐데 말이죠...
지나가는 사람이 한가지 물어보려는데, 그래도 '뉴스'인데 개인의 역사관을 내비치는건 아니지않나요? 앵커 개인의 sns같은곳이라면 몰라도..
맞죠 원래 제 생각이 그랬는데 요즘은 앵커들도 정부비판도 살짝살짝 하더라구요.
저도 과도한 어휘를 쓴 것 같네요. 저 앵커의 발언과 리플에 흥분했었나봐요 죄송합니다
조금 정치얘기 있긴 하지만 과연 저분이 새누리당도 언급할 수 있을까요.. 티파니씨 대신에 새누리당 집어넣어도 전혀 안어색한데.. 절대 못하죠 mbn이 어떤라인의 언론사인데 ㅎㅎ '소신있다' 라는건 연예인따위 까는걸보고 하는 소리가 아니죠
도가 지나침
도가 지나치면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