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오] 9평 파이널 전략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9040643
다비오 킬러어벤져스 FREE.pdf
다비오 킬러어벤져스 Vol1 Answer Key.pdf
안녕하세요
오르비 클래스 수학강사
다비오입니다.
이제 수능이 얼마남지 않았죠?
수능은
12년이상 공부해 온 실력을
단 한번 뿐인 시험으로
평가받아야 하는
기회이자
어처구니없는
시험입니다.
아무리 실력이 좋다하더라고
수능을 망치면 1년 후에 다시 도전하거나
혹은 실력보다 점수가 많이 낮아도
아쉽지만 성적에 맞춰 진학해야 합니다.
수능 끝나고 나면
꼭 평소에 점수가 낮았는데 수능대박이 나서
아싸! 하고 다니는 친구들이 있죠?
혹은
줄곧 1등급을 놓치지 않았던 친구가
갑자기 폭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실력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성적을 받게 될 겁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현재의 성적과 무관하게
수능대박을 꿈꾸게 됩니다.
그럼 수능날 어떻게 해야
수능을 안전하게 치룰 수 있을까요?
우선 멘탈에서 성공해야 합니다.
수능날 극도로 긴장합니다.
나는 긴장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하는 많은 학생들이
평소보다 화장실을 자주 갑니다.
자신이 긴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싫어서 일 수 도 있고
긴장하지 않았던 것처럼 느꼈으나
긴장하고 있었다는 얘기죠..
누구나 긴장할 수 밖 에 없습니다.
사람이잖아요.. 강철심장? 글쎄요...
수능날 긴장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경험부족이 가장 큰 원인 일 수 있겠죠..
재수, 삼수해도 긴장되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아무래도 멘탈적인 면에서는
수능을 많이 경험할 수록 유리합니다.
1교시의 시험결과에 따라
일단 멘탈이 흔들릴 수 있죠?
이때는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합니다.
가급적 1교시시험의 정답을
알려고 하지 마시고
친구가 답을 말하려고 하면
의도적으로 피하십시오.
그리고 시험이 어려웠다면
나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함께 어려웠다고 생각하세요.
1등급이 70점대인
말도 안 되는 시험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2교시 수학에 관해서는 수능 전에 구체적으로 올릴께요^^
......
그리고
마지막 교시에
많은 학생들이 정신줄을 놓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심각해요)
이제 마지막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긴 하지만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 문제들을 읽고 있습니다.
의지로 되지 않는 상황인 것이죠..
마음은 있으나
나의 생각이 멈춰버리는 거죠..
이것은 체력의 문제입니다.
1교시,2교시,3교시 시험을 치면서
너무 집중을 하고
그 어느 시험보다도 혼신을 다하다 보니
뇌에서 활동을 멈추라고
지시를 하는 거죠..
많은 학생들이 수능 끝나고 아퍼요.. ㅠㅠ
그래서
정말
체력관리 잘하셔야 해요..
특히 수능 전 1주일 동안은
잠도 충분히 자고
먹는 것도 아주 잘 먹도록
노력해야 하고요
(컵라면 햄버거 가급적 자제하세요)
그리고
기초체력이 중요하니
지금부터라도
적절한 운동과 보양식으로
수능 날을 위해 준비하세요..
그래서
9평은 수능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폭망해도 괜찮은
가장 수능과 근접한 시험입니다.
9평은
위에서 제가
수능에 관해 언급해 드린 사항들을
미리 실습하도록 도와주는
아주 고마운 시험입니다.
이것이 9평이 주는 의미 100%입니다.
공부 페이스는 당연히
수능에 맞춰져야 합니다.
수능이 진짜니까요..
하지만
내일 치게되는 9평까지
체력과 멘탈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수능을 간접경험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니까요
오늘은
무리해서 늦게 까지 공부하지 마시고
잠도 푹 주무시고
먹는 것도 잘 챙겨 먹고
수능 마지막 교시에
뇌의 활동이 멈추지 않게 끔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수능 그날까지 다비오가 함께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 홧팅!!!
* 킬벤(Kiler Avengers) 가형 vol1 강의가 오픈하였습니다.
많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퀄킬러강좌.. 명품강의..^^ 깨알홍보 킬러문제에 약점이 있으신 분들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맛보기강의를 들어보세요.
첨부파일로 교안과 정답 올려 드릴께요~
* 킬벤(Kiler Avengers) 나형 vol1과 킬벤(Kiler Avengers) 가형 vol2를 위한 문항기부를 계속해서 받고 있습니다.
문항기부에 뜻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혹은 쪽지 혹은 메일로 연락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daviomath@hanmail.net)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보름달이 밝구만 1
밝다 소원 빌어야 하는데
-
나였으면 내 대에서 그 빌어먹을 유전자 끊어버렸음
-
영어는 사람 ㅅㄲ면 최소 2등급은 나와야 하는 거 아님? 워마 2000 영단어 다...
-
밥 먹으니까 지금 딱 자면 달콤할 것 같은 잠 온다…. 이 잠을 못 자다니…..
-
윈드러너, 몬스터 길들이기, 템플런
-
이미 고백해버려서 어쩔 수 없구만 크리스마스에 운명처럼 100일 되는 건 아쉽지만 없는걸로
-
애초에 남자가 X 두개 가졌으면 유전 걍 껌이었겠지 솔직히 얘네가 X 한개만...
-
결국 명확한 근거 제시를 못하는 낭설에 불과하지만 그렇다고 확실하게 아니라고 하기도...
-
자세히 반박하는 논저로는 허수열 교수의 "개발 없는 개발"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
블랙1회 : 47 시간 빡빡했고 기출베이스에 조금씩 매운맛 넣은건데 9모보다 게...
-
함들어서 하지말라는건가요 아님 비효율적이라 하지 말라는건가요?
-
당사자들이 내 글 접하면 큰일 남
-
사연없는 정시파이터는 없더라
-
맞춰보세요
-
일단 본인은 100점 1등급 몇 퍼센트 나올까 작수가 4.7%였음
-
NFT 0
대충 두탕이 사진
-
좀 골때리는 일 있었음
-
뭘 다시 자꾸 써오래 시@봉방것아
-
...
-
고정 50박는 쌉고능아 아닌이상 그냥 국수에서 안정적으로 잘 맞고 들어가는게...
-
사촌언니가 1학년 때 학점은 조금 낮아도 괜찮다면서 9
자기의 학점 가장 낮은 학기를 보여줬는데.. 3.76/4.5였다. 난 슬퍼졌다.
-
아는 사람이 없어서 고백을 못함 가족이 없어서 추석에 갈 데도 없음 8수, 할 거지? 물론
-
안녕하세요! 대치예섬학원에서 수능 수학가르치고 있는 김지형T입니다. 열심히 수능...
-
안 풀리는 수학 문제를 풀다 답지를 보면, ??? 아니 ㅅㅂ 이걸 어케 생각해?...
-
암얼라ㅏㅏㅏㅏ이브
-
한시간동안 무슨 일이
-
최소 물은 아니겠지
-
꼬기화 됐으면 좋겠어요
-
국어는 공부하지마라 33
국어가 공부한다고 오르겠냐? 야랄하지 말고 영어 수학 탐구만 해라 시간 낭비하지...
-
공부황님들 도와주세요) 지금 상황에서 최후의 작전 수립 11
9평 기준 텔그,낙사:국민,세종 공대 (42221) 수능 목표:외대 아랍어과,외대...
-
30분째 리젠이 없네 ㅠ
-
8시 반 스카 입성해서 1명? 있는데 놀고 있길래 후후 역시 사람이 없군 이랬는데...
-
더덕구이, 고사리
-
ㄱㄱ고민중
-
[화학 논술] 경희 메디컬/연원의 지원자라면, 추석 벼락치기 4
안녕하세요, Uni-K LAB 입니다 메디컬 논술을 노리는, 화학1을 경험해본...
-
9월 18일 두각에서 하는 특강 신청했고 입금도했는데 아무 문자도 안오네 ;; 이거...
-
미필 남자라는 가정 하에 어디 갈거 같나요??
-
1~7번 평소대로 흘러가다가 8번 흠?칫? 하지만 손이 먼저 풀고 있음 9번 4점...
-
뭐임? 근데 신기한게 은근 많아 공부법도 커뮤에서 작성하고 제가 콘27밖에...
-
어떡해ㅠㅠ 재능없어 울었어
-
나쁜놈들아
-
문학은 인강 열심히 듣고 좀 비비다보면 풀수있는데 독서 어려운 건 ㄹㅇ벽느껴짐...
-
디카프 그랑프리 0
판매 언제 시작인가요?
-
여친 생김 7
겠냐?
-
1. 수능장 근처에서 나눠주는 음식은 먹지 마시오. 2. 자신의 책상을 바꾸는...
-
안정 95가 되기 참 어렵다
-
1. 안 오르는 이유 2. 어케해야 오를거같은지 댓글에 ㄱㄱ 재호 수능 잘봣으면 좋겟음 응원함
-
제발 작년급으로
1뽜!!!!!!!
^^ 무플 방지용 댓글 올리려고 했는데 나보다도 빨랐넹ㅋ 홧팅!!
내일모레...라깜놀했네요.;;
ㅎㅎ 놀라지 마요 ㅠ 아자!! 홧팅!!!
내일로 수정했어요^^
좋은팁 감사합니다!
네^^ 홧팅!!!
감사합니다!!!
낼 시험을 기회의 장으로 잘 활용하세요^^ 홧팅!!!
감사합니다~ 쌤♥
수능대박!! 홧팅!!!!
이대로 쭈욱 달려가겠습니다!
^^ 시험잘봐~ 홧팅!!!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