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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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보면서도 너무 아팠는데 오늘 결국 뽑았다
진짜 너무너무너무 아프다
인생에서 가장 아픈듯
몸 전체가 떨리더니 길에서 주저 앉았다..힘이 없어서
내 몸이 40분동안 긴장하고 아파해서 그런가보다
너무 깊숙히 박혀있어서 의사선생님도 힘드셨고
나도 힘들었다.내가 할 수 있는건 손톱자국 내면서 버티는것뿐..
마취를 했는데도 너무 깊숙히 있어서 아팠다..
마취가 풀리니까 이 세상이 원망스러웠다.
이 상태로 9모 해설강의 보면서 계획짜는 내가 불쌍하기도 하고 독하기도하고 눈물이난다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12시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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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실 현역 아닙니다 12
미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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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조성 코돈추론제외 그냥 전유형 시간남아돌때 한 100문제만푸셈 한나절이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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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다리에 침 두번 맞고 자다가 쥐나서 어억억 거리는거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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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
이제 자고 일어나시면 옆에 피웅덩이가 있을 거에요
지금도 입에서 6시간째 피맛나는건 안비밀
사랑니요??아 저도 사랑니뽑아야되는데...진짜 엄청 아픈가여....ㅠ
사랑니보다 아픈 고통의 세기는 손,발 절단이라고 합니다..
히읰;;;
이동하 - 파편
흑..ㅠㅠㅠㅠㅠㅠㅠ
난또 엄청 중요한 그거 뽑은줄..;;
ㅋㅋㅋㅋㅋ에이
차?
차였으면..사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