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 관련해서 수험생들을 위해서 씁니다. 수험생들 일독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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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오래했지만(06년도부터 눈팅함)
2005학년도 6월 | 84 |
2005학년도 9월 | 87 |
2005학년도 수능 | 94 |
2006학년도 6월 | 88 |
2006학년도 9월 | 92 |
2006학년도 수능 | 98 |
2007학년도 6월 | 87 |
2007학년도 9월 | 96 |
2007학년도 수능 | 95 |
2008학년도 6월 | 84 |
2008학년도 9월 | 91 |
2008학년도 수능 | 90 |
2009학년도 6월 | 86 |
2009학년도 9월 | 86 |
2009학년도 수능 | 92 |
2010학년도 6월 | 82 |
2010학년도 9월 | 84 |
2010학년도 수능 | 94 |
2011학년도 6월 | 93 |
2011학년도 9월 | 94 |
2011학년도 수능 | 90 |
2012학년도 6월 | 98 |
2012학년도 9월 | 98 |
2012학년도 수능 | 94 |
2013학년도 6월 | 94 |
2013학년도 9월 | 98[1] |
2013학년도 수능 | 98 |
2014학년도 6월 B | 96 |
2014학년도 9월 B | 96 |
2014학년도 수능 B | 96 |
2015학년도 6월 B | 94 |
2015학년도 9월 B | 100 |
2015학년도 수능 B | 91[2] |
2016학년도 6월 B | 100 |
2016학년도 9월 B | 97 |
2016학년도 수능 B | |
2014학년도 6월 A | 96 |
2014학년도 9월 A | 95 |
2014학년도 수능 A | 96 |
2015학년도 6월 A | 97 |
2015학년도 9월 A | 100 |
2015학년도 수능 A | 97 |
2016학년도 6월 A | 98 |
2016학년도 9월 A | 100 |
(그분들을 비하하거나 매도하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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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글 감사합니다
진짜 요번엔 9평으로 기출에 손때는 사람 많던데 사교육 국어시장은 흥하고... 이말들어보니 오히려 사교육이 더 독이 될거같네요...ㄹㅇ
오랜만에 글 다운 글 읽었네요.
97, 98 수능은
정말 풀어본 사람은 알죠.
제가 959697 모두 현장응시한...쿨럭;;
헉.. 쌤...
수..수능 세대셨..
하하.. ^^
97,98,02,03,04 수능은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계가 나뉘어 있던데 계열달라도 다 같은 문제인가요?
네
97이 96년에 치뤄진 수능 말씀하시는 건가요?
기출분석을 어떻게 어떤분 밑에서 구체적으로 뭘 해야하나요...? 비문학이라면 출제자가 자주 물어보는 포인트? 예를 들어서 과학 지문에서의 비례 반비례? 다들 기출분석 기출분석 하셔서 나름 하고있는데 너~~무 추상적인것 같아요. 정확히 기출 분석을 통해서 "뭘 알아야" 하나요?
댓글좀 달아주심 좋으련만 눈팅중이신듯...
신유형 운운해가며 기출 무시하는 사람들은 수능 내년에도 다시봐야죠.
좋은글감사합니다또볼게요
똑같은 한글이고 국어일뿐인데 자기가 익숙한 그것이 아니라고 기출 폄하하는 국알못들 조목조목 지적해주시니 속 시원하네요 자기가 본질적인 국어능력이 부족한걸 문제탓 하는걸 보고있자니 어이가 없었음
저는 리트 문제까지 풀 필요는 없지만 지문 한번 쭉 읽어보는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텍스트 많이 읽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함..장문독해의 호흡을 익히는것도 나쁘지않음
헉.. 독학할라그랬는데....좋은 선생님은 어떻게 구분하는지..ㅜㅜ
정말 좋은 글!!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유익하네요
사실 리트를 푼다는 것은 학생들이 고난도 장문 지문을 구하지 못해서 푼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기출도 3~4 회독을 한 상태에서 리트를 풀지 않는다면 다른 대안이라도 있을까요? 장문 지문에 취약한 편인데 혼자 하다보니 자료도 없고 정보도 없어 할 수 있는 것이 리트 밖에는 없습니다 말씀해주신 고전 기출말고 무엇을 더 해야 할까요 아니면 기출을 더 반복 해야 할까요
6월모의는 어떤 느낌이셨나요?
작년과는 달리 글이 눈에 잘 안 들어오네요
좋은글이네요
그러나 이번에 나온 콘크리트 지문?
난이도와 상관없이 글이 솔직히 많이 산만합니다.
대표적으로 문단 내에서 문장의 맥락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 이게 저만 느낀게 아니였군요 ㅎㅎ, 이거 보면서 이렇게 레포트써서 과제냈으면 무조건 C각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중등 백일장도 상 못 탈 듯
<백일장>
콘트리트야
머리를 누르니
키가 작아지고
옆으로 늘어났구나
그 모습이
꼭 나와 같구나
콘크리트야
이거저도느꼈어요 ㅋㅋ
반면 6월 음악 융합지문은 분석하면서 검턴했는데....아닌가여
저도 콘크리트 읽으면서 사설모의고사 지문도 이거보단 낫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ㅋㅋ 어쨌거나 수능 지문은 예술로 내시니...
어쩜! 제생각이랑 같네요
리트는 일단 어휘가 장난 아니라서 가끔 맛보기용으로 풀어보고
나머진 2010이전 기출 한 번 더 돌릴까 합니다 ㆍ
항상 백분위 97~99사이 나오는데 ,이번에는 문법 틀려 99(100?)인데 ,다시 한번 문법 정리 해 보고 수능 봐야 겠네요
어렴풋이 갖고 있던 생각이 이 글을 보고 확신 합니다 .남들이 가는 길을 가고 싶은 유혹을 참기가 힘들었는데
좋은 글 고마워요
망치고나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 갈피를 못잡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과거 1타면... 이효상샘인가요 혹시
이x환쌤인듯.
닉네임보니 맞는듯
전설의 이름 이효상샘ㅋ
조진만t가 주혁t랑 연배가 비슷하시지 않나요
전 릿밋딧은 지문이나 읽어볼 생각입니다.만..
그외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특히 문학.. 이번 문학 기출 여러번 돌리신분들은 먹고 들어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ㅋㅋㅋ누가 콘크리트지문 잘쓴거라면서 아는척오지게하던데ㅋㅋㅋㅋㅋ도대체 그런 산만하고난잡한글이 왜 깔끔하다는건지 나만 노이해였던게 아니였군여
박담 선생님?
문법 공감
정말 좋은글이네요..감사합니다
9798 020304풀어보려고 뽑긴했는데 듣기빼고 몇분잡아사풀어야되요?
어디서 다운받으셨어요?
평가원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2004년 이전 기출 문제 다운 받을 수 있으세요
걍 90분 잡고 푸세요.... 그래도 멘붕이실듯.. ㅎㅎ..
지나가는 아재가..(실재로 듣기는 약 6~7분 잡으면 됩니다... 아마도 그럴꺼에요... ㅎ)
그래요?저는 평가원 홈피에서 2005 기출까지만 보여서요..
http://www.suneung.re.kr/boardCnts/list.do?boardID=1500235&m=0403&s=suneung
여기로 들어가 보세요 여기는 2004년 이번 기출문제가 있어요
97학년도 (96년에 치뤄짐) 꺼 맞나요?
ㅇㅅㅎ 씨죠?
전기소설 그거는 그냥 2학년때 교과서에서 이생규장전 갈래 설명할때 학교에서 배운거라 ㄱㅐ이득!했는데..
간단하게나마 문학비문학 기출분석방법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ㅠㅠㅠ너무 힘들어요
기출을 푼다면 국어영역보다는 언어영역이 더 적합할까요?
근데 수능때 국어1컷이 92면 최근추세에 비추어보았을때 그렇게 평이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전히 열심히준비해야겠죠
이글을 읽고나서 기출분석에 대한 회의감과 함께 불안함이 더 늘었습니다..
평가원이 평가원스럽지않다는
모순
저정도만이 가능한 수친데 1등급컷은 왜 이리 높은겨?
혼란스럽다 ,,,
혹시 은퇴1 타강사가 ㄱㄷㅇ쌤인가요?????
김동욱샘 인강만 안찍으시는거잖아요
그런가요?ㅎㅎ
혼자 독학하는 학생입니다. 문학 비문학 문법도 문제지만 화작파트는 도저히 어떻게 분석하면서 공부해야하는지 감이 안잡혀요...ㅠㅠ 조금의 방향성이라도 잡아주시면 진짜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이 글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출분석하는 구체적인 방법 좀 제시해주실수 있는지요...ㅠㅠ 모두가 기출분석이 중요하다 중요하다 하는데, 지금껏 제가 해오고 있는 방법이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맞는 말이네요. 기출이 가장 중요하죠. 이번 국어9평은 문제자체가 어려웠다기 보다는 지문이 길고 정보량이 많아서 시간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래도 길이가 긴 지문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leet하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친구는 9평전에 leet했었는데 이번에 98나왔습니다.(근데 이놈은 원래부터 잘했어서 좀 그렇긴 하지만...)
그리고 이건 약간 홍보같은 느낌이 들어서 좀 그렇지만;; 제가 이걸로 큰 이득을 봤기 때문에. 마닳이라는 기출문제집 파는 사이트 있는데요, 거기서 기출 어떻게 분석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책자팝니다. 얼마안함. 기출분석 어케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은 마닳 알아보셈 ㅇㅇ
이겨놓고 싸우는 법인가 그거여?
홍보를 떠나서 이 사이트에 오는 수험생 중에 마닳(부록 포함) 모르는 분 거의 없을 듯요.
아.. 제가 오르비 초짜다 보니 아는게 없어서;;
난이도 예측 함부로하면 안될거 같아요..솔직히 아무도 모르죠
지문 길이가 확 늘어나다보니 내용을 바탕으로 추론하기 보다는
부분부분 나무를 보면서 내용일치 푸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98-04 문제에 좋은 해설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진짜로 궁금해서 그런데, 13수능이 진짜 물이었나요?
아무리 등급컷이 높다해도, 이상기체방정식이랑 음성인식기술 풀 때마다 너무 죽을 것 같은데...
97,98,02,03,04 수능은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계가 나뉘어 있던데 계열달라도 다 같은 문제인가요?
그리고 08~11 수능 및 평가원은 2009학년도부터 2012학년도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