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심민호 [656078] · MS 2016 · 쪽지

2016-09-28 18:25:07
조회수 3,746

[심민호] 그럼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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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완성 주요문장_유형편.hwp




안녕하세요 오르비 클래스 영어강사 심민호입니다.



수능이 50일쯤 남은 시점에 뒤돌아 보니, 제가 오르비 인강에 론칭 한지도 5개월이 됐더군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서툴게 바쁘게만 준비하다보니, 중간에 한 동안은 여자친구 프사가 고경표로 바뀐적도 있구요.
(지금은 강아지 사진)


그런데 그러다보니 수강생도 괘 많이 늘었어요^^

물론 메이져인강강사 발등에도 미치지 못하겠지만,

그렇기에 제 강의를 선택한 분들에게 더 고마움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자. 50일 남았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능하긴 한 걸까요?

가능합니다.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정확히 안다면 말이죠.

일단 그런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등급보지 마시고 점수보고 접근을 하세요.


82점 4등급인 수험생이 있습니다.
 
82점과 4등급. 뭔가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처럼 보이기도 해요.

82점에서 5문제만 더 맞추면 2등급이 됩니다.

그럼 그 5문제를 어떻게 정복할 것인가?로 계획을 집중하는 것이
 
'무엇을 어떻게'에 해당되는 부분이 되겠죠.



점수대 별로 다 불안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9월 시험에 97점 1등급도 불안하고 92점도 불안하고 84점, 73점도
 
모두각자의 자리에서 불안합니다.



접근법도 다 달라져야 합니다.

92점이 98점 맞기위한 계획과 70점이 93점 맞추기 위한 계획이 같을 수가 없습니다.

일단 멘토가 될 수있는 누구든지에게 자신의 계획을 점검 받으시길 권해요.

마땅히 없는 분들은 저한테 연락하세요.

swpn1

(강아지에서 더는 내려갈 곳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 계획을 수능날까지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지키세요. 

좌절의 대부분은 계획을 못지키는데서 옵니다.

그래서 계획이 중요한 것이기도 하고요.



여러가지로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있는 방안을 연구중입니다.

자칫 못 지킬 수도 있을까봐 선뜻 말은 못하겠지만, 기다려 보세요.




일단 수능완성 유형편 구문문장 편집한거 올릴께요. 

자료의 활용은 다양하는 거 잊지 마시고, 오늘은 잠시 시간내서 여기까지 쓸께요.

따뜻하게 한 마디 하고 가겠습니다.



정신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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