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모 사회문화 6번문제 질문좀 드릴게요!ㅠㅠ
게시글 주소: https://a.orbi.kr/0009341447
본문에서ㄴ:방과후 무료 특별 수업을 열어 줬는데 이는 교육결과의 평등을 지향하는 갈등론의 관점으로 선지의 ㄴ이 맞지 않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빠지실 분 계신가요?? Or 몇명이나 빠질까요 예비 30번이면 붙을까요??
-
게이같지만 진짜 무섭긴 했어요
-
20키로 추 양쪽에 하나씩 달고 20×3세트하고 여자친구 여름비 1절 동안 수...
-
고2 10평 문제인데 생각보다 괜찮음 구간 나누고 와랄랄라 하는 느낌이 풀만한듯
-
여긴오히려정보가너무많아서문제
-
구하는 과정 자체는 별차이 안 나는게 팩트긴 하지만 계산을 눈으로 할 수 있게...
-
거리곱 넓이공식 등등 안씀 그냥 무지성 계산함
-
이제 수능판뜨고 0
다른시험 준비하는데 패스가 ㅁㅊ새끼마냥 비싸고 정보는 존나없는데 시험기조까지 바뀌는...
-
허허허
-
거리곱 좋음? 12
대강 본 기억만 잇는데 이건 진짜 굳이 싶어서 안쓰긴 함 삼각함수 비율관계가 차라리 낫겟는데
-
-
대학은 그 빈 정원을 편입으로 메꾸는 건가요?
-
진짜 매일매일 고통스럽게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지 책 빨리와서 감사합니다..
-
머리 많이 넘겨서 그런가
-
연대 상경계열이 지금 봤는데 정시로만 70명 모집하는 것 같더라구요? 이러면 과에...
-
이과기준 건동홍숭인아 해보려는데 ㄱㅊ? 작수 미적 백분위 85임... 휴학넣고...
-
예비번호 몇배수 2
글 보면 예비번호 몇배수까지 주나요라는 글이 많던데 몇배수가 무슨 말인가요ㅠㅠㅠ??
-
과사무실에 전화하고 찾아가면 서류 뽑아서 작성한담에 가면 되는거죠?
-
사람 병신되더라. . . 약 먹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한 몇년먹다가 끊었더니 체감 확 되더라. . .
-
수능 끝났을 때는 "드디어 해방이다!" 싶었는데, 정서 원서까지 내고 나니, 진짜...
-
많이성장했다 그때도5칸이었는데
-
무한히 많은 사과(0)에 오이(1)하나 추가하는게 왜 불가능하죠 그러니까 무한히...
-
대신 짜주실분
-
추합권인데 한양대 조발할때 보통 성대처럼 예비 안주나요 아니면 중대 처럼 주나요?
-
-
이 글을 보는 님들은 세는나이 기준 15세 이상 25세 이하임뇨 저 개정확하죠ㅎㅎ
-
???
-
PV=nRT 7
-
걍힙합처음접하고10년동안접했던곡중에가장충격적이네...
-
클론 코디 말고 자기 스타일 있는 사람 ㅈㄴ 부럽다 2
ㅈㄴ 매력적임
-
난 전철 32분기다리는중
-
점공 0
이쯤이면 더 안들어오는건가
-
공부하기가 싫네
-
젠한전이다 잘하는 팀이 앞에 와야해서 젠한전임 ㅇㅇ
-
✊?✊?
-
아 감사한데 부담스럽고 그러자니 고마운데 혼자 꼼수 쓰면서 스쿼트하는거 딱걸림 이걸...
-
생지 쌩노베 2
과탐과 사탐중에 고민중인데 과탐 33을 받을수 있다면 무조건 과탐을 하는게 유리한...
-
ㅈㄱㄴ
-
맞아요?
-
한다고..
-
또 말 잘못했네요 13
아무래도 오르비는 그만해야할거같습니다. 잘못했는데 또잘못하면 제가 나가야죠....
-
진학사가 컷을 개같이 잡아서.
-
칼럼까진 아니고 해설 한 장 올립니다 가형은 이딴게 20번?
-
신기한거 많네
-
[단독] 황당한 국방부 진중문고‥"민주주의는 주체사상 포장한 말" 3
국방부가 지난해 진중문고로 선정해 전군에 배포했던 도서 중 부적절한 내용의 책이...
-
지금 재종 실적 1
메디컬 몇명 올라오는거 다 수시임? 정시는 아직 발표 안 났죠?
-
안녕하세요. 한의대 재학생입니다. 인설의 사탐 제한이 많이 풀려서 확통 사탐에서...
-
-
자취방 계약한거 ㅁㅌㅊ 13
1000 62 8평
-
한의대, 치대 3
약코 서로 물어뜯기 없이 둘 다 솔직히 괜찮은 직업아님? 의대는 넘사라 제외함. 걍...
교육기회의 평등이에요~
사배자전형이 교육 결과의 평등이요
그런데 ㄹ선지가 방과후 수업을 통해 결과의 평등을 실현 하고자 한다가 맞는게 답인데 ㄴ선지와 ㄹ선지가 모순이 되는데 이건 뭐죠 그럼?..
개념 공부 다시하셔야 할 것 같은데...
그게 아니면 사문경쟁자를 제거하시고 싶으신가요..?ㄷ
작성자분 !! 방과후 수업 결과의 평등 맞아요!!
일부러 잘못 알려드린 거 아닌데;; 말씀을 왜 그런 식으로 하시나요 불쾌하네요 이런 주제로 토론대회에 나가 본 적이 있었고 그 때는 방과후지원처럼 당장 결과를 불러오진 않지만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를 교육기회의 평등의 개념으로 입론서 작성했습니다
사문 개념에 한해서는 결과의 평등이라 나오니 제가 잘못 알려드린 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건 제가 작성자 분께 몰랐던 걸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사죄드릴 사안이지 제3 자인 님이 경쟁자제거라느니 제 의도를 폄하하는 것도 용인하겠단 뜻은 아닙니다
저는 눈팅만하는데 이 전글에서 너무 확실하게 답변해주시는 것 보고 당황해서 댓글달았는데 또 같은 오개념을 알려주셔서 일부러 그러시는 줄 알고 오해했네요ㅠㅠ!!
몰라서 그러신건데ㅜㅜㅜ 기분나쁘게 해드렸다면 죄송해요~
개념 잘 메꾸셔서 수능때 사문 만점받으세용~~~ ㅎㅎ
10모 사문 만점자인데, 저도 6번에서 시간을 가장 많이 할애했는데 막판에 딱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우선 갈등론은 학교 교육이 학업결과에 영향을 별로 미치지 못하고 가정배경 등이 더 영향을 많이 미친다고 생각하잖아요? 반면에, ㄴ선지는 방과후 학교(학교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육 결과의 평등을 실현하려 합니다. 그렇다면 ㄴ선지는 가정배경보다 학교 교육의 영향력을 더 중시하는 기능론의 입장에 더 부합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단순하게 '접근 기회의 평등-기능론, 교육 결과의 평등-갈등론 이지 않을까?' 이런식의 단순한 사고보다 좀 더 두 이론의 본질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하니까 위와 같은 사고를 하게 되었고 실제로 답을 맞췄습니다. 혹시 제 설명이 틀렸다면 수정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음 여러가지 의문점은 많은데 줄이질 못하겠네요ㅠ 그럼 제일 궁금한 하나가 기능론도 교육결과의 평등을 지향하냐? 라는 의문점이 생깁니다 또한 갈등론이 교육자체를 나쁘게 보기능 하지만 시행됬다면 결과의 평등을 지향해야 한다는것 또한 갈등론의 입장인데 그럼 ㄴ선지가 두 개념의 충돌을 일으키는것은 아닌가요??
저는 밑줄 ㄴ앞에서 '사회통합에 어려움이 발생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거보고 기능론으로 봤어요
저도 이 생각하긴 했는데 그렇다면 기능론도 교육결과의 평등을 주장할 수 있는것인가? 라는 의문에 빠지더군요ㄹ선지에서 분명 교육결과의 평등을 인정 하니깐요
주장 할 수 없다라곤 아직 못 들어본 것 같아요ㅠ 저도 제가 아는선에서만 추론한겁니다.
저도이렇게풀었어요ㅠㅠ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제대로 된 지식을 전달하지 않고 혼란을 드린 점 작성자분께 정말 죄송하고 몰랐던 부분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9모 10모 만점이긴한데 ㅋㅋㅋ 저는 myway로 갈등론은 교육자체를 부정하는 입장이니까 아니지않나?
하고 간단하게 넘어갔네욬ㅋㅋ 바보는 걱정이없다더니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