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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있는 나름 이름있는?일반고를 다니는 학생이고요,, 제성적은 현재까지
<내신>
전과목 1.64
국영수사과 1.46
국영수사 1.43
<모의고사 백분위>탐구는 아직 2학년때 안해서 기재 안하겟습니다
3월 6월 9월 11월 12월(영남권)
언어 99.64 98.59 89.22 96.21 93.05
수리 97.58 99.77 99.34 99.73 99.61
외국어 98.26 99.65 99.23 98.76 99.39
언수외 99.42 99.86 99.02 99.66 99.54
<비교과라고 할 수 있는 것들>
-인문학 토론 동아리 활동. 자료는 공책 그리고 인터넷 카페에 남아있습니다.
-학교에서 꾸준히 책 읽고 논평쓴게 있습니다.(약 15개)
-영어 교내 경시대회 1등, 우수
-5.18 광주 민주화운동 토론대회 예비 5번
-봉사활동 60시간 (한군데서만 헀어요- 요양병원)
-TEPS 727.....도움이 된다면 토익시험을 쳐보려고요 870점이상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겨울방학때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은것 같아 3월달엔 성적이 떨어질거 같다는 것을 고려해주세요
제가 사탐을 정치, 한국지리, 윤리로 마음먹고 한국지리 인강 다 듣고, 어느정도 점수 나오는 상태이고, 정치는 현재 인강을 듣고 있는 중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목표는 연고대 상경계열이였고요.
그런데 개학을 하고 한 선생님이 저를 불러서 말하더군요....... 아직은 국사를 안한다고 결정할때가 아니라고, 서울대를 목포료 공부해라고, 그래서 지금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에요.
질문
1. 제가 국사를 정말 못합니다. 아는게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해요. 그런데 이시점에서 국사를 시작하는게 옳은 선택일까요? 주변에 아는 형은 다른 성적 떨어지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더군요......
2. 현재 모의고사 성적을 고려해 볼 때 서울대 합격의 가능성은 존재하는건가요?
3. 서울대 특기자전형은 지원해서 붙을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4. 지균도 올해부터 내신과 면접을 다 종합해서 뽑는다고 들었어요. 이정도 내신도 희망이 있는건가요? 추천은 3학년때 한명만 제끼면 받을 수 있습니다.
5. 저는 꿈이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금융계 공기업을 들어가서 퇴직 후 정계로 진출하거나, 언론계로 진출했다가 정계로 진출하는겁니다. 이런 저에게 연고대 상위학과랑 서울대 낮은 학과 중 어디가 더 이점이 많을까요? 그리고 서성한을 나와도 제 꿈을 실현하는데 지장이 없을까요?
6. 연대 진리자유전형, 고대 지역우수인재 전형에 합격 가능성은 있는가요?
7. 논술을 다음주 부터 시작할 예정인데 늦지 않은건가요.. 글쓰는 재능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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