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욕은 왜 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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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못산다못산다 말만 그러는 건 결국
주변 가정보다 못산단 이야기인데
이건 반대로 이야기하면 집,차,문화수준 등 주변과 비교할 수 있을만한 형편이란 이야기고...
가끔 저런 사람들중엔 아예 차상위계층 이런건 tv에서나 볼 만한 그런 거리감있는 시각을 가진 사람도 있고
이야기 들어보고 진짜 소득분위 잘못나왔나?싶은 분들 중 이의신청 후 조용해지는 사람도 있고
그리고 보통 국가장학금을 많이 받는 사람들은 중고등학교때 교육비지원이나 그런 걸로 대충 짐작하지않을까싶은데
왜 저건 아무 말도 안 하면서 국가장학금만 뭐라 하는지
잘 사는 친구가 국가장학금 많이 받는데 쟤보다 못 사는 자기 집은 왜 조금 받냐고 따지는 사람도 있던데
그건 그 친구가 편법,불법을 저질렀을 확률이 소득분위기준이 잘못됐을 확률보다 훨씬 클텐데 그건 생각 안 하는 건지
(친척 명의를 쓴다던가)
자기 집에도 빚 많다는 녀석들은 그 빚이 집,차 등을 사느라 생긴 빚인지 식비, 전기세 등 때문에 생긴 빚인지 구분조차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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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 친구한테 전화와서 옛날 생각하다가 생각나는 대로 써봄
처음 아파트 가보고 충격받았을 때,절친 집에 데려왔다가 쪽팔렸었던 때,문제집 지원받았는데 왜 자긴 안 주냐고 따져서 내가 쪽팔렸던 때, 우리 부모님이 일하시던 공장을 친척명의로 하고 지원받던 공장주인네 친구 등...
10대 때 정말 행복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열등감밖에 안 남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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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